하루동안 갤러들 관찰하면서 분류해봄

001. 질문러. 대학생활, 한의사, 한의원에 대한 질문 올림. 가장 정상

002. 수동적 한까. 한의학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누가 까니까 일단 까고봄. 설명해주고 자료갖다주면 알아듣긴 하는게특징임

003. 능동적 한까. 한의학 모르는건 똑같지만 말이 안통함. 논문갖다줘도 읽긴 하는지  응 비과학~ 외침. 블로그 글이나뉴스 기사 긁어옴. 동조하는 무리가 커지면 목소리가 커지는 것이 특징.

004. 비과학무새. 003의 파생형. 한의학에 모르지만 음양오행은 그럴듯하진 않아서 일단 까봄. 학문 자체를 잘 모르니 어느 부분이 비과학적인지 짚어내지 못함

005. 침무새. 침은 효과가 없다/침은 어디다 꽂아도 효과가 동일하다는 2개 분파로 나눠짐. 전자는 귀닫고 외치는 부류, 후자는 나름 들어본 바는 있지만 최신논문을 찾을 능력은 없어서 10년전 지식에 멈춰있는게 특징.

006. 한약무새. 간독성, 신독성있다/효과 없다는 2개분파로 나뉨. 약동학 첫페이지보고 간대사, 간배출 신배출 들어봤는지 간독성 오진다고 주장함. 한약을 모르니 무슨 처방인지 모르고 아무튼 모든 한약이 안좋음. 효과 없다파는 역시나 논문검색할줄도, 읽을줄도 모름.

007. 부작용무새. 일단 한약은 부작용 관련 자료를 암만 찾아도 모르겠음. 보는 자료 있으면 나도 좀 알려주셈. 5년치 의료과실 통계자료보다 블로그, 기사가 더 믿을만하다고 생각하는 부류.

008. 과의연. 강X하라고 의학 좆도 모르는 새끼가 원장이라고 함. 이름은 과의연인데 한의학글이 더 많음.  그 질이 어떠냐 하면 예2때 썼던 레포트만도 못함. ~~한 것 같다가말버릇.

009. 한의대생 코스프레하는 백수. 진짜 한의대생인지 아닌지

어차피 인증 안하면 아무도 모르는 상황. 맨날 무슨 학문 자괴감을

 느끼니 어쩌구 저쩌구~~ 씨발 한문 좆같은거 누가 모르나.

이런 새끼들은 오히려 코스프레짓 하면서 자괴감 느끼지 않을까.

나중에 자아분열 되어서 정신병 걸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