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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내게 어리버리하거나 일할때 항상 판단 틀니는애들

ㅇㅇ(220.127) 2022.12.07 00:36:54
조회 163 추천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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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를 극심히 타는 성격.


어눌하고 말이 논리도 적고.... 왕따 당하기 쉽상인 사람들.
사실 성격이 노력으로 개선한다고는 하지만 본질은 쉽사리 변하는 사실이 아닌데다가.
성격도 많은 부분이 환경과 함께 5살안에 굳어져 버립니다.

.... 그 이후로는 정말 바꾸기가 굉장히 힘들다고 뉴스나 논문에도 수차례.
아니 수십 수백번 나왔을 정도로.. 성격에 대한 소식은 굉장히 많이 나오죠.

그만큼 살기 위해서 생존과 직결 되는 문제라.
사실 신체적 능력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성격이 5살안에 대부분 굳어진다는 과학적 사실도 있지요.

성격이 안 좋다고 하는것은..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다혈질이나 성격이 더럽거나 싸이코 패스...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환경이나 타고난 성격이 좋지 못한 사람들은 단순히....
그냥 성격이 나쁘다고 하고.. 나머지는 역량으로 메꾸면 됩니다만.


역량의 대부분이 성격의 저주에 막혀. 역량이 제대로 발휘가 되질 않는
어리버리한 성격의 소유자들은 큰 문제입니다.
처음에야 다 어리버리하지만.
시간이 가도 여전한 사람들이 제가 말하는 그런 부류라 할수 있습니다.

착하다고 해도 동정을 받지 못하고.. 괴롭힘 당하기 일수입니다.
사실 상황대체 능력이 약간 부족한것 뿐이긴 합니다만.
그 차이는 사실 좀 크죠.
그야말로 현실에 존재하는 살아있는 평생 따라붙는 낙인과 같은 잔인한 재앙에
속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무시라는 단어와 함께.


본의 아니게 어리버리한 사람들의 고통은
정신 장애 가진 사람들
정도가 받는 범주를 한참 뛰어넘는.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문구를 보고 충격을 먹었는데요.

이런 사람들이 실제로 자.살률이 다른 성격에 비해서.
무려 7배 높다고 합니다.
성숙한 문화가 잡히지 않는 사회의 경우
(이지메가 심한 일본 같은 경우)

심하면 12~20배 까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허나 살다보면... 그런 사람들을 보게 되면.
그 사람들이 당하는 고충을 충분히 알수 있게 됩니다.
군대 학교.... 그리고 사회에서 까지 고통을 당하는 이 사람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는 눈엣 가시... 또는 정신지체와 다를바 없는 취급을 하죠.
실제로도 업무능력이 떨어지거든요.
아무리 성품이 좋아도... 참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조금이라도 성격까지 안 좋으면.... 뛰어난 사람들보다.
붙는 나쁜 타이틀이 심리적으로 훨씬 많이 붙습니다..
"어리버리한 새♡가.... 성격까지 그 지♡이다"

어리버리한 성격의 원인은
선천적으로 집중력 약화.
상황 대처력이 남들에 비해서 떨어지고..
판단력의 혼란도가
타인에 비해 높습니다.
남들에게 이용당하는 빈도가 굉장히 높아지고.
그리고 덧붙혀 사회성이 약간 부족해서.
내성적인 사람들이 많은 편 입니다.
그것때문에 자신감 저하. 사회적인 경험을 많이 접하지 못해.
논리적 언어를 습득할 기회가 적어지구요.

허나 이중의 반은 .... 모욕감에 굉장히 극도로 민감해지고.
타인에 비해서 인정을 받는 빈도가 떨어지고.
일처리 역량도 부족해서. 무시를 받는 빈도가 높지만.

그 모욕감을 받아들이는 정도는 타인에 비해서 굉장히 높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는 그야말로 엄청난데요.

차라리 정신지체가 낫다는 말을 한것은.
모욕감의 인식률이 어리버리한 사람보다
정신지체자의 인식률이 훨씬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정신적 고통이 덜하지요.... 어쩌면 많이 못 느낍니다....

하지만 어리버리한 사람들은 타인에 비해서 몇가지 사항만 좀 다르다 뿐이지.

...... 정신적 고통은 그야말로 전부 받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학교에서 왕따 당하고.. 군대에서 갈굼먹다가...
사회에선 자신감 잃고...
자신감이 없어 연애도 쉽사리 하기 힘듭니다.
아예 평생 못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러한 자신감 부족은 학업. 업무능력을 현저히 떨어뜨리고.
악순환의 악순환이며.
논리력도 점점 타인에 비해서 뒤쳐저. 타인의 대화 대상에서 멀어져 갑니다.
내성적이 되어가면서 타인을 만나기가 힘들어지구요.
의욕부족이 겹쳐져.. 점점 일도 귀찮아집니다.
그러다가 그 와중에 우울증이 더해져...
많은 수가 비참한 삶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한의 연결고리라고 할수 있는.
저주중에 최고의 저주라고 해도 될만큼의 사항입니다.

그래서 자/살률 7배(심하면 20배)는 빈말이 아니라는 거지요.
그렇다고 해서 딱히 치료방법은 자신이 돈을
퍼부어가면서 노력을 하는 수밖에 없는 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면 개인적으론 병으로 분류해뒀으면 좋겠습니다만.

사실 정신적으로 정상인이거든요....
단지 사회성이 약간 부족할 뿐입니다.
하지만 사람들과 협력하는
업무능력은 방심하면.. 남들보다 주의력이 떨어져서.
금방 차이가 나버리기 일쑤...
이걸 보상받자니.. 말도 안되고...
평범하게 살고싶어도... 잘 안되는.... 딜레마를 가지고 있습죠.
마지막 출구는... 많은 수가 자 ㄱ살입니다.

참고로 이런 사람들이 서양에서는 나중에 그럭저럭 잘 삽니다만.
동양은 경우는 대부분 그렇지 못합니다.
문화 차이겠습니다만.

하여간 판단력이 약간 부족하고.. 대처능력이 조금 떨어지며.
사회성이 약간 부족하다는 이유 3가지로 시작되어서.
잠시라도 방심하면.. 남들보다 현져히 역량이 떨어져.
걷잡을수 없게 됩니다.
어릴때 정신 안 차리면 안되는거지요.

놔두면 끝없이 숲을 파괴하는 산불.. 내지
끝없이 퍼지는 전염병이나
몸을 스스로 서서히 침식해...
점점 죽어간다는 경험을 하게 되는 암같은 성격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자ㄱ살로 죽거나. 아니면 평생 무시받으며 살거나 둘중 하나.
운이 좋게 겨우 극복하며... 정상범주로 살거나.
선택은 솔직히 단 3개밖에 없지요.

정신병처럼 알아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혼자서 극복해야 하는 점이.
우울증을 유발시키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나중에는 평생 돌이킬수 없는 끔찍한 생 지옥의 파국으로 치닫는.....
차라리 죽는게 좋다는 사람도 볼 정도의....
당사자에게는 죽음으로 향하는 성격중 하나란 이야기지요.

사실
그 사람의 정신 상담자나 또는 멘토.
그 당사자 밖에 그 심각성을 모릅니다.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거나 왕따의 대상...
"그닥 친하게 지낼만 하지는 않은 사람"
관심의 변방으로.
또는

공격의 대상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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