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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세월의 흐름속에서 튕겨질 나이가 되가는구나...모바일에서 작성

망가진 사람(118.235) 2023.01.14 06:14:38
조회 109 추천 0 댓글 2

한발 한발을 내딛을 때마다... 나의 젊음과 청춘의 시간이 멀어져간다... 얼굴의 형태는 사회에 찌든 얼굴로 되며... 거기다가 세월의 풍파를 정통으로 맞아서... 얼굴에 한줄 두줄 그어지는 주름살과... 빠져나가는 머리카락... 하얗게 질려저가는 흰머리... 다시는 되돌릴수 없는 그날의 추억과... 젊음...

영원할꺼 같았던 나의 가족들과 지인들이 시간의 흐름속에서... 나의 곁을 떠나간다... 한분씩 떠나갈때 마다... 나의 마음은 찢어져 간다...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시한번 돌아갈수 있다면 좋을텐데... 이제는 생을 마감할때까지 시간의 흐름속에 몸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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