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직업이

전략 세워서 이기게 해주는건데

나를 믿으려면

내가 제시하는 해결책과 전략을

자신이 경험한 경험과 자신의 논리와 생각을 섞는순간

"실행" 못하거든

자신의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되고 자신의 생각이 들어가는순간 이해 안되서 절대

"실행" 못하는데

남자같은 경우는 한 90%정도는 못하거든

근데 여자같은 경우는 99.9999999999%못함

좀 다른게

남자는 내가 말한거 결국 심장 약해서,깜냥안되서 실행 못하면 나한테 나중에 미안하다고 찾아오거나.다시는 나타나지 않거든

근데

여자는 내가 말한거 지가 믿음이 없어서 실행못해놓고 이미 졌는데 또 다른 해결책을 달라고함

거기서 또 기적처럼 다른해결책이 있어서 제시해주면 또 지 머리로 이해안되니까 또 해결못함

그래서 또 오면

내가 그냥 가라고 하면

자신에게 왜 태도가 왜그러냐고.내가 오죽했으면 내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실행을 못했겠냐고

생각좀 해달라고 나한테 역정을냄

승부가 뭔지 이해자체를 못함

내가 말한 해결책이 무슨 소꿉놀이 하듯이 한번 못해도 계속 무한으로 생성되고

성공될때까지 계속 하는줄 아나봄

판 자체를 이해를 못하더라

기적처럼 3번째 해결책까지 있어서 말해줘도 결국 또 해결못함

난 지금까지 여자가 내 말듣고 지 생각 지 논리 지 경험 버리고 그냥

"에라 모르겠다 그냥 죽자,어차피 내 대가리로 안되니까 이사람한테 온거니까 걍 닥치고 이 사람하란대로 하자"

라고 생각해서

성공한여자를 본적이 없음

참고로 이 일 5년차인데 내가 이쪽에서 상위 0.1%쯤댐.나이도 30중반인데 내가 이쪽이랑 적성이 좀 맞아서 ㅇㅇ

그냥 여자 고객이 와서 뭐 털어놓는순간

해결을 하려면 일단 사건의 본질을 파악해야 하는데

사건의 본질을 말해주면 이것조차 이해를 못함

남자는 여기까지는 한 90% 이해하거든

그러니까 여자 대가리가 나빠서 이해못하는걸 내가 계속 설명하다 보면

존나 열받고 언성 안좋아지고 감정올라오거든 못알아 들으니까

근데 여자입장에선 또 지가 이해안되는데 내가 짜증내니까 또 지도 짜증이 나는거임

겨우겨우

본질을 알아들어도 해결책을 말해줘도

갸우뚱

결국 백이면 거의 백 다 지고와서

하소연 존나 하는거임

어쨋든 깜냥이 안되서 정신적으로 흔들려서 마음을 다잡지 못해서 마음을 지키지 못해서

내말 안듣고 지 뜻대로 한거면서

존나게 하소연함

이미 끝났는데 말이지

여기서 또 뭐 나가라고 하거나 쌀쌀맞게 대하기도 그렇고 걍 존나 힘들다

여자 고객오면 난 그냥 바쁘다거나 변명 구실 만들어서 최대한 피하려고함

20대년이나 30대 40대 50대 60대년들도 하나같이 내말듣고 논리 지 생각 지 경험 버리고 에라모르겠다 필사즉생 각오로 내말 실천한사람 

5년간 0명이였다

남자는 한 5~10퍼쯤 되고

완벽하게 한 남자는 5퍼쯤되고

그냥저냥 내말대로 한 남자도 한 5퍼쯤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