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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겪었던 신기한 경험들

ㅇㅇ(221.160) 2023.05.10 16:45:30
조회 146 추천 1 댓글 3

1. 갓난애기때 기억이 있다.




갓난 애기때 눈을 떳는데 세상이 모자이크조각처럼 깨져 보이더라


근데 그게 표현이 안되는게 모자이크랑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수준임


굉장히 깨끗한 유리조각들처럼 깨져보인다고 해야될까 표현하기 어렵다보니 그냥 모자이크 조각이라고 말함


누가 내려다보고 있는데 난 속으로 누구지?라고 생각했음


크면서 그 기억이 매우 선명하게 계속 났는데 그때는 별생각없이 지나갔는데 클수록 소름돋음


어떻게 그때 기억이 있는건가


그리고 갓난 애기가 어떻게 속으로 누구지?라는 생각을 할수가 있는가 였음




2. 집에서 귀신을 보았다.




어렸을때 장난감을 베란다에서 갖고 놀았는데 집에 동생과 나 둘뿐이었다.


근데 집안 분위기가 그날따라 이상하게 느껴졌었다.


아무도없는데 침대에서 누가 나를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음


그래서 동생이랑 베란다가서 장난감 갖고 놀았음


그때가 딱 노을이 지고 있을때 쯤이였다.


그렇게 장난감 갖고 얍얍 거리면서 놀고 있는데 아무도 없어야할 거실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그소리에 숙이고 있던 머리를 들어서 앞을 봤더니 앞에 아줌마 무 다리가 보임


귀신이라고 생각되지 않을정도로 그냥 사람 피부색이였다.


그 다리는 정확히 나를 향해서 걷는 포즈였음 바로 코앞에 있어 놀라서 고개를 확 들어 위를 보니


검은색 원피스 잠옷(?)같은걸 입고 머리는 산발로 풀어헤친 아줌마가 나를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내가 안보이는 존재인것마냥 지나쳐가려고 함


위치는 베란다라 뒤에는 그냥 창문인데 노을 져서 햇빛이 살짝 들어오는 위치로 걸어감


나는 놀라 헉 하면서 눈을 한번 깜빡였는데 바로 사라짐


옆에 동생에게 야 아까 봤어? 라고 물어보니 동생은 장난감 갖고 놀던 모양새로


아니? 못봤는데?


아까 뭐 안지나갔어?


검은색이 형 옆으로 지나가써 라고 함


나는 검은색 원피스입은 귀신 아줌마를 봤고 동생은 그냥 검은 색깔이 지나간것만 봄


이 사건은 충격적이었던터라 크면서 계속 기억이 남


초등학교때까지도 그냥 귀신 봤었다고 자랑했음 엄마한테 말하면 잘못봤겠지 하고 등짝맞음


근데 알고보니 그 동네에 죽은 아줌마가 있었고


그 아줌마는 내가 어렸을때 엘베에서 봤던 사람이었다


눈 한쪽이 없으셨는데 개눈인지 그냥 모형눈인지 이상한걸 눈에 달고 계셨다


그래서 너무 무섭게 보여서 엄마 괴물 눈이야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그 말듣고 아줌마가 매섭게 째려봤던 기억이 났다


나도 잘못봤겠지라고 계속 생각해보려고 했지만 너무나도 선명하게 들렸던 그 발자국 소리


너무나도 선명하게 보였던 아줌마 다리 피부색이 선명하게 기억나서 어이가 없었다.




3. 크게 사고날뻔 했는데 막아준 존재




중학교때 학원에 자전거를 타고 다녔었다


항상 가는 길이 있었는데 인도쪽으로 항상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


길가에는 차들이 주차되어있었고 옆에 밭밖에 없는 한산한 길이었다


거기는 밭에 무슨 건물을 공사하고 있었던것 같다


나는 저녁 10시까지 학원에 있다가 집으로 빠르게 갔는데


밤 10시 조용한 시간대 혼자 신나게 자전거 페달 밟는 소리들리던게 좋았다


하필 그쪽 길이 어두컴컴하고 사람들도 안지나다녀서 너무 안일하게 타고 다녔던것같다


나도 모르게 속도를 올리며 페달을 힘차게 밟고 있었는데 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그랬던것같다.


그렇게 페달 힘차게 밟으려고 서서 질주하며 앞을 보고 있던 고개를 살짝 내려 손잡이쪽을 0.5초정도 바라봤을까


갑자기 귀에서 엄청난 소리가 들려왔다 밖에서 들리는 소리가 들리는게아니라 설명하기 힘든 소리였다.


이어폰을 낀것보다 심했다. 이어폰을 껴도 이렇게 크게 들릴수가 없을거임


그냥 귀에서 갑자기 말도안되는 수준의 잡음들이 들려왔다.


이세상의 모든 라디오 주파수를 섞어버린것마냥 갑자기 이상한 잡음이 크게 귀에 직접 때려박은거마냥 들려옴


너무 놀라서 뭐지 하고 브레이크를 잡고 섰는데


서는 순간 거짓말처럼 조용해졌음


아까 무슨 소리가 난게 거짓말인것처럼 그냥 조용하게 아무도없는 길에서 멈춰서있었고 어이가없어서


아 뭐야 하면서 다시 가려고 앞을 봤는데


바로 눈앞에 불과 한뼘도 안되는 위치에 가느다란 쇠막대기가 가로로 튀어나와있는게 보임


그런 쇠막대기들이 공중에도 튀어나와있고 아래에도 널브러져있고 쇠막대기들이 박혀있고 그랬다


그걸 보는순간 식은땀이 흘렀음 이대로 안멈추고 달렸다면....


그 소리를 못들었다면 그냥 부딪혔을거라는 생각이들었다


어떻게 됐을지는 상상도 못한체 바로 반대쪽으로 자전거 몰고 갔음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사건이 있은지 몇일 안되서 그 반대쪽길에서 자전거 타다가 결국 사고가 났다.


단순 사고인데 뒤에 버스가 오는게 무서워서 버스를 보면서 갓길에 붙이다가 갓길에 주차된 트럭의 빽미러가 내 손잡이 튀어나온 부위랑 부딪혔다.


공중에서 돌고 허리쪽부터 땅에 떨어졌다 자전거는 2차선쪽으로 날라갔음


사고 날때 아니 나기 직전에 또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긴했다. 이번엔 정확하게 사람 소리가 들렸다.


야!!!!!! 위-험....... 라고 했던것 같다.


난 그래서 누가 이걸 보고 반대쪽 길에서 소리친줄 알고 쪽팔려서 쳐다봤는데 아무도 없었다.


사고를 막아주려고 했던 그 존재는 누구일까? 계속 기억에 남았다.






4. 선풍기에 숨이 막혀죽을뻔




나는 에어컨이 방에 없었다.


그래서 선풍기를 자주 사용했는데


대낮에 컴퓨터를 하다가 피곤해서 잠깐 침대로 점프하듯이 누웠다.


그리고 아주 잠깐 눈을 감았는데 잠에 들지도 않았는데


무언가가 내 몸을 덮치는 느낌이 들었다.


사람 같은 형태의 무언가가 그대로 내 몸위에 포개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 순간 나는 내몸이 어떤 상태인지 볼수 없는 상태라 추측을 할수밖에 없겠다.


아마 몸이 막 떨고 있지 않았나 싶다.


왜냐면 누워있는데 침대가 출렁거리는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게 착각일수도 있겠다.


그 사람 같은 형태의 무언가가 침대로 점프해서 내몸에 포게는 순간부터 출렁이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석이 내 입과 코를 막았다


당연히 나는 숨을 못쉬고 있었다. 숨을 쉬려고 해도 쉬어지지가 않았다.


그리고 그 사람같은 형태인지 추측만 할수밖에 없는 녀석의 얼굴이 내얼굴 옆으로 오는것 같았다.


나는 눈을 뜰수도 없는 상태라 추측밖에 할수가 없음


내 귀에다 대고 입을 크게 여는가 싶더니 찬바람이 느껴졌음


나는 이렇게 숨이 막혀서 죽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당황했고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점점 분노가 올라왔고 그녀석을 손으로 밀어버렸다.


마치 가위 눌렸을때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귀신이랑 싸우는 느낌 기싸움 하는 느낌?


거의 내가 이기는 편이라 이번에도 이기겠거니 싶어서 해봤는데 내가 이겼다.


그 순간 숨을 쉴수 있게되었고 옆을보니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었다 선풍기가 내 얼굴쪽을 향했을때 바람이 아까 귀에다 댄 바람인가라는 생각이들었다.


거실로 가보니 아무것도 모르고 TV 보고 계신 어머니가 보였다.


어이가 없어 쇼파에 앉아 생각해보니 이래서 선풍기 바람에 죽었다는 사람이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5. 이어지는 꿈 혹은 같은 세계관 그리고 신기한 꿈들




신기하게도 이어지는 꿈들이 있었음


대부분의 꿈 내용은 아무리 신기한걸 꿔도 몇일 지나면 까먹어버림


내가 소름 돋는 이유는 꿈속에서 깨닫는다는 거다.


잊고 있던 꿈을 꿈속에서 기억해버리고는 아...여기는...... 내가 왔던곳이네.......


그리고 기억이 난다. 몇번 이나 왔던 장소라는걸


그리고 막 꿈속에서 혼자 어이없어하고 있음 '어떻게 이걸 잊고있었지?' 어떻게 이런 꿈을 꿨엇는데 잊고 있었냐고 자책함


꿈속에서 이게 꿈인걸 아는 상태인데도 그러고 있음


대충 기억나는건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음


근데 세계관이 똑같고 꿈이 이어짐 뒷내용이 이어지는 느낌임


그게 매일 꿔서 이어지는것도 아니고 몇년 뒤에 꾸고 아 슈발 몇년전에 꿨던 꿈인거 기억함


그리고 말도안되는 꿈이라서 생각도 안했던 공중부양 꿈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세계관임


공중부양할때 거의 대부분 앉아서 공중부양하고 세계관이 꼭 봤던 비슷한 장소임


다행히도 공중부양 꿈은 이어지는 꿈은 아니고 장소가 비슷함


그리고 먹구름 몰려오는 꿈꿨을때가 문제임 공중부양하는데 먹구름까지 몰려와서 해몽해보니 힘든일이 있을거라는거였음


근데 진짜로 힘든일 생겨서 회사 그만뒀다.


이어지는 꿈 같은 경우에는 1개정도 있는것 같고 같은 장소 세계관의 꿈은 여러개 있는듯 하다.


제일 무서운게 서큐버스같은 애들 나오는 꿈임. 인터넷쳐보니 몽마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더라.


이녀석들은 어떤 형태로 나올지 알수가 없는데 진짜 건전하게 옷입고 있고 이쁘지도 않고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등장해서 도망가도 쫓아와서 말을 거는데


이녀석을 한번이라도 멀리서 인식한 순간부터


갑자기 마음이 미친듯이 두근거리기 시작함 이건 통제가 불가능함 그냥 미쳤나 싶을정도로 심장이 두근두근 하면서 온신경이 그사람에게 가기시작함


그래서 쳐다도 안보고 도망가서 창문밖에 하늘 구름 보며 마음을 진정시키려 해봐도 흘겨 봤던것만으로 목소리 듣는것만으로 강제 몽정하게 만듬


그리고 꿈인걸 인지했는데도 불구하고 꿈에서 못깰때가 있는데 이것보다 문제는 꿈을 깻는데 또 그게 꿈이었을때다.


꿈속인걸 깨닫고 억지로 꿈을 깨서 아 침대에 누워있는거 감지고하고 휴 큰일 날뻔하고 일어나서 화장실가서 불켜고 변기통 올리고 소변 누려는데


이게 꿈속인것이 제일 환장함


잘못하면 나이먹고 오줌지리는 상황 발생할수 있음


나는 옜날에 한번 당해봐서 오줌 누려다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챔


집중을 안하면 꿈인거 깨닫기 힘든 경우인데 집중을 해보면 여기도 꿈속이라는걸 깨달음


꿈에서 깻는데 꿈속이고 다시 꿈에서 깨는 경우임


그런데 최근에는 이것보다 심한 경우를 겪어봤다.


꿈인거 깨닫고 깻는데 꿈속인걸 깨닫고 온힘을 다해서 꿈속에서 깻고 숨 크게들이쉬고 움직이는데 뭔가 위화감이 드는거임


팔에 감각은 맞는데 이불 감각도 맞는데 소리가 이상함 이불소리가 너무 크게 들림


알고보니 가위 눌린 상태에서 꿈을 꾸고 있음 그래서 가위를 푸니까 현실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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