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터 나는 감정 공감등 감정적인 부분에서 교감이런쪽에
사회성이 떨어졌다
또 본인 물건을 만지거나 내가 보지않는 새책을 만지거나 물건이 흐트러지면은 눈돌아서 누군가 손때가 탔으면은 내 물건이 더렵혀 진걸로 인식해서 버리고 찢고 초등학생때 친한 단짝 있었거든 근데 내가 상장으로 책을 선물 받았는데 그거좀 구경좀 하자 내가 다 읽지도 않았는데 보자고 하니까 눈돌이서 뺏고 물건등 만지는것도 집착할듯이 타인 손 타는걸 싫어했다 그러다가 갖고 싶은 물건 탐나는게 있으면 순간적인
충동을 못참아 유치원때 부터 도둑질을 했음
그러다 혼나고 난뒤 안하게됨

그후...
초등학교때도 내가 생각하기에 내가 이상하다는걸 느꼈음
누군가 내물건을 만지면 분노가 치밀고 없애고 싶고 때리고 싶고
갖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은 어렸을때부터 갖을려고 발악을 하고 못가지면은 훔쳐서라도 가졌음 그러다 공포의 매를 맞고 두들겨 맞다가 고쳐짐 학교에서도 말수도 없었다 전형적인 찐따의 말수 없는 수준인데 나는 그 말수없는게 좀 달랐음
친구한테 무슨말을 꺼내고 그후 공감을 어찌해주고 우는것도 달래주는 방법 대화커뮤니케이션 아예 안됨 입닥치고 거의 다녔음 그래도 친구는 있었다 사람과의 감정적 교류 안되어가지고 말을 거의못하는게 맞음
중학교때는 애들이 크니까는 왜 말을 안하냐고 그러더라 난 초등학교때 내친구들한테서 배웠던 대화방식을 터득하고 중학교때 부터 감정공감 들어감 본격적으로 대화내용을 아예 다 외우고 이친구가 무슨말을 하면은 이렇게 대응해 줘야겠구나 일반적인건 이러는거구나 이런거를 다 외우면서 암기함 모르는건은 또 입닫고 그냥 튀지않게 말없는 인간으로 살고 고등학교때

나에게 구원의 동앗줄 같은 친구가 다가가왔다 거의 인싸 수준의 리엑션과 감정공감 ㅋㅋ싹다 암기하고 외웠음 스펀지 빨아먹듯이
싸악 먹고 나서 부터

대학생때 이제 비로소 인간이란 존재가 되기 시작함 가면을 쓰면서
연기를 하고 또 주변 동기들 말 행동 표정 등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다 외움

비로서 그나마 안이상한 사람이 되었음

근데 또 사건이 터졌다 가끔씩 이상한 일반인이 말하지 않을 법한 말들을 하는데 사람들이 친해지면은 4차원이라고 하지만은
가족이 울어도 입꾹 닫고 있음 위로가 괜찮아 잘될거야 이게 끝임
이것도 위로 커뮤니케이션에서 배운거임

상황에 안맞는말 행동
그리고 위로 감정등 이게 나한테는 너무 힘들었음
웃을 상황이 아닌데 웃던지 슬픈상황인데 웃던지
난 그래서 마스크 쓰고 다니는게 너무 좋았다

옛날에는 무표정 얼음 기계 이런 소리 듣고 다녔음
어렸을때도 잘 웃지도 않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