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옥에서 일하고있나?

백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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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어린이날 고향투어.jpg 퇴근하고 주유 있빠이. 1.3만원 만땅넣고 완큐에 가주는 포르자300.. 굳 친구네 가게 블로그 올려준다고 해주고 얻어먹음 ㅋ 담날 엄니가 차려주신 밥에 해장쓰 ㅋ 엄니 모시고 바이크타고 놀러가야겠다 싶었었는데 줌머아재 포르자300 뽀려쳐서 다니니까 딱 좋더라..ㅎ 동네마실 스근허이 다녀옴. 동네선배 불러다가 같이 찌끄리고 돌아오는데 비 맞고옴 ㅅㅂ 아침 8시부터 비온다더만. 기상청은 믿을게 몬된다... 대충 짐 싸들고 복귀준비 주행풍 막아줄 보청기 끼고 ㄱ 절라도 호우! 주의보 미쳐벌인것입니까??? 싸게싸게 ㅌㅌㅌ 잠깐 비피하러 들어와서 사진한장 상의부터 빤쓰 부츠 양말 다 젖어서 환상이더라 ㅎ..ㅎㅎㅎㅎ햫 조때는 면상 보고 가라 ㅋ 암튼 창원서 잠깐 쉬었다가 부산들어옴. 낮잠 한숨 때리고 알바하러 기 나감 ㅋ 스근허이 마치고 오늘 하루 끄읏. 엄니 계실적에 자주 뵈야겠다는 생각이었따. 작성자 : ROWN

나는 지옥에서 일하고있나?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8) 2023.06.10 15:25:45

조회 47 추천 0 댓글 1

주방 스태프 구하는데 5명연속 탈주했다

일단 왔다는거는 급여나 근무시간은 만족한다는거겠지

3명연속 일주일도 못버티고 탈주했음

나는 매우 속상했음 숙련될 시간도 없이 뉴비들만 데리고일하니 죽을맛

마침 주방경력 5년이상의 베테랑이 지원함. 진짜 이젠 힘든거 끝났구나 했는데 하루 일하고 출근안함

사장이 다 내려놓고 안그만둘사람 찾음

50초 고딩자녀있는 퇴직한 아저씨 모심. 면접부터 체력자신있고 돈 필요하고 오래일할곳 찾는다하심

어제 진짜 친절하게 가르쳐줬는데 오늘 출근안함 ㅠㅠ

여기가 지옥인건가? 난 할만한것 같은데 다른사람들은 다른 의견인가?

사장이 사람구하기 힘들다고 메뉴 바꾸고싶다고함. 지금 메뉴가 많아서 작업할게 많거등

이번주도 못쉬는구나 과로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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