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무직이라 사무실에서 전화를 많이 받는데

보통 제품문의로 전화하는 일반인들은 본인이 누군지 밝힐필요도없고 상관없지만

거래처나 협력업체면 전화할떄 기본적으로 말하는게

안녕하세요 어디에 누구누구입니다 정도잖아?

뭐 100번양보한다치고 안녕하세요 같은 인사없고 이름 안말해도 상관없는데

적어도 어디서 전화했는지는 밝혀야 상대방이 알아먹고 뭔말이라도 해줄텐데

산송장 늙다리 새끼들은 전화 지가해놓고 어딘지 말도안해주고 자기할말만하는데

그래서 내가 '죄송한데 혹시 전화주신곳이 어디신가요?' 정중하게 물으면

짜증내는어투로 뭐 새로왔냐 전화번호 안뜨냐 되려 꼽줌 ㅋㅋㅋㅋㅋㅋ

업체가 몇갠데 번호를 씨발 외우는 사람이 어딨냐 뭔 쌍팔년도도아니고

뭐 다 그런건아니고 소수이긴하지만 저런유형 99%는 다 늙탱이새끼들이었음

또 일반인 늙다리들중에도 되도않는거 문의하고 자기말 안통한다싶으면

사장 바꿔라 하면서 생떼쓰는 새끼들 존나많음

난 전문 전화상담원이 아닌데도 이지경인데 진짜 전화상담원들 존경한다

전화상담원 <- 선진국에서나 가능할 직업이지

소짱깨 유교 쓰레기 국가 좆센에선은 할게못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