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이런 케이스가 많을거라고 예상함

아주 어린시절에는 그럭저럭 평범하게 살아감

중학교 시절부터 뭔가 삶에 어두운 그림자가 들어서기 시작하지

보통 찐따들은 가정환경이나 얼굴 피지컬에 확실한 문제를 보임

뭔가 애들이 자기를 묘하게 차별과 무시 하는게 느껴짐

그나마 그래도 친구라도 조금 있는 케이스면 다행

심하면 그마저도 없음

사회성 개박살남 트라우마 생김 학교폭력도 슬슬 시작되는 시기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교생활이 지옥이됨

공부라도 잘하는 찐따는 인생 변화할 가능성이 보이지만 사실

저런 케이스는 거의 없다고보면됨

이제 여기서 2가지로 나눔 못버티고 자퇴하거나 아니면 왕따 그대로인채로 졸업하게됨

근데 진짜 문제는 여기서 시작됨

경멸과 괴롭힘 지독한 왕따에서 벗어났으나 성인되서 자기를 마주하는건

지독한 무미건조하고 고립되고 아무런 의미도 없는 삶

히키는 아니지만 사실상 히키코모리랑 다를게 전혀 없음

대학교에 진학해도 정말 운좋아서 생명의 은인 같은 친구를 만나지 읺는 이상 학교 다닐때랑 차이가 없음

그대로 아싸행 아니면 여기서도 괴롭힘을 당함

친구없음+사회성 결여+모솔 아다 전형적인 도태남으로 변함

이렇게 공익을 가든 현역을 가든 20대 중반이 넘어서고 그런 생활에서

변화가 없음

진짜 인생 끝남

딱 내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