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싸우는거 ㅈㄴ많이봤는데 그럴때마다 심장터질듯이뛰고
애비가 씩씩거리면 등골서늘해지고 가슴이 시큰하다 24살인데 아직도 그런다 각인된 공포 좃같다.  최근엔 이혼도 하고 빚도 몇억씩 있다는데 한집에 있을려니까 존나 불편하고 숨막힌다.. 일이라도 해야하는데 2.3개월 다니다가 핑계대고 현실도피 반복중.. 내 정신상태는 솔직히 어릴때 가장환경이 크게 한몫했는데 이부분 생각도 안하는건지 나한테 훈수두려고 할때 안그래도 없는정 다털림 근데 이새끼가 화내면 무섭다기 보단 몸이 반응한다 ㅣ. 시벌 히토미도 아니고 진짜로 저새기가 씩씩 거리면서 화내면 몸이 반응함.. 그리고 물려줄 재산이없으면 유전자라도 좋게 주던가 양가모두 개난쟁이 똥자루 집안에 인물도 죳같음 인상자체도 어두운데 외관때문에 자존감더 낮아져서 사회생활도 힘들다. 내 유일한 꿈이 있다면 입에 풀칠만하면서 시골에서 사는건데 이것도 어케해야하는지 방법도 모르겟고 비용도 존나 들거같다 디시질로 본거지만 귀농도 부자들이 할수잇는거고 거지색기들은 못한다는데 싀발 가끔식 장난삼아 하는상각이지만 생존하는법을 터득한다면 그냥 무인도나 야산에 기어들어가서 강아지 8마리넘게 키우면서 살고싶다. 근데 거기도 다 땅 소유주가 잇을거아냐 시ㅂ발 좃같은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