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붕이니 당연히 돈도 없고 뭐 살 떄 몇 백원 몇 천원 눈치 보고 집에서 눈치 보니 

요새 자존감 ㅈㄴ 없다...알바 넣은건 떨어지는게 더 많고.....원래 이쯤이면 알바라도 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여튼 뜻 대로 안 풀리는게 많은 요즘인데 어제 공원 산책하다가 백화점? 먹자 골목으로 가는 것 같은

20대 내 또래 여자 애들 2명이 가는데 (조금 꾸미고 이쁘장함) 시발 섹스를 못한지 너무 오래 되었나

그냥 ㅈㄴ 나쁜 생각듬 "죽이고 싶다" 이런 건 아니고

그냥 쟤들이 갑자기 나 데리고 가서 1대2 섹스 질펀하게 하고 앞으로오 우리하고 파트너 할래? 내 폰에 다른 애들도 있는데 걔들하고도 할래?

하면서 섹파나 하면서 그러다가 돈도 받고 시발 같은 평소 좆도 안 들던 생각이 들더라 ㅅㅂㅋㅋㅋㅋㅋㅋ

쟤들은 남친 있겠지? 쟤들 보지는 누가 빨아 주고 있겠지? 저년들도 누구 좆을 빨러 가는 걸수도 있겠지?

이딴 생각 드는데 내가 너무 ㄹㅇ 병신 같더라 진짜 정신병 초기인가 망상도 이딴 망상이 드니 나 정말 글러 먹었구나 싶더라...

내가 발정이 났냐고? 아니 시발 나도 이제 20후반이라 성욕 예전 같지는 않어 

그냥 뇌가 망가지고 정신이 피폐 해지니까 .본능에 욕구에 단순해진 것 같아

나 정말 이 정도 까지는 아니였던 것 같은데.......

시발 이 딴 얘기 찐친한테 얘기해도 정병으로 보니 위안해주겠냐.....

그냥 답답해서 여기에서라도 지껄 이고 싶었다

읽고 기분 나빴다면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