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생을 살기 싫은 사람임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절망감과 실패와 고통을 제대로 직면하게된다면

그땐 아마 멈출 수 없겠지 멈출생각도없고

사실 뭐 이미 충분히 경험할대로 경험했어서 노답인생이긴하지

밑바닥인생 연명해야하는 삶이라면 난 살아가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고, 밑바닥 쓰레기 환경에서 태어났고

살아가는것에 있어서, 남들이 누리는 행복조차 누리지못하고 고통이 너무나도크다면

절이 너무힘들고 ㅈ같으면 중은, 행복을 위해서 절을 떠나야하는게 맞고

절을 떠나는 중이, 함께했던 사람들 힘들어하지말라고

고통스러워 디지겠는데 절을 안떠나고 계속 절에 남아있는게 말이 안되잖냐. 

난 솔직히 사람이 자유의지를 갖고 자기의 삶을 개척해나가든 아니면 그만두든

자기 알아서 하는거지 불쌍하다,안타깝다,라는 가치판단의 개입을 시킬 이유가 눈꼽만큼도없다고본다

엠생은 제3자들이 생각하는것 그 이상으로

삶의 모든 순간순간들이, 매시간 일분 일초 그 모든시간이

행복이란 눈꼽만큼도없고 고통속에서 하루하루연명하는 삶일거야

노예들의 삶을 구원할 수 있는건 단 하나밖에없잖냐 

아마 그리고 그들이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평생 그러한 노예의 삶을 살아가야한다면

떠나지 않을 이유가 없지, 

모두가 이기적인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자기 자신만 생각해야지, 그 누구도 생각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