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4년정도 초중고를 감안하면 선생님들을 많이 만나겠지?


교육방식따라 다르겠지만 열정적인 선생님만큼은 잊지 못할듯

근데 이것도 못하냐라는 식으로 대충가르치는 선생님을 보면 학습의욕이 떨어짐

예시로 난 역사 싫어하는데 선생님이 스토리텔링으로 잘 가르쳐주심 그 뒤로 한국사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함 얼마나 좋았냐면 휴대폰 금지였는데도 녹음기 틀어서 갈 정도로 교과서 외 설화같은 것도 들려주면 좋아했음

중학교역사 선생님은 옛날 사람방식으로 문제랑 교과서쪽으로 많이 봐주심 그러니 내가 지루할수밖에

학교나 회사생활이나 좋은 교육가르침을 주도록 알려주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생각함

모든 사람이 이러면 좋겠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나는 이렇게 봄
그때 시절로 돌아간다면 맞춤형 선생님 시스템을 도입해서 들으면 좋을 것 같음.

대학교로 가정하면 시간표짜고 내 수업방식은 이렇다는 식으로 3분동안 동영상으로 컨셉을 잡고 시청하듯이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