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룬거
전기산업기사
공사기사
토익 850
컴활1급
한국사1급
전문대졸
지거국 전기공학과 졸업예정(편입)

등골브레이커다
2년만에 졸업할수있는거 게으름피워서 1년 추가됨
이제 곧 지거국 졸업
현타와서 글써봄

인생 일 해본 기억
1. 토이저러스 알바 6개월(단순 물건정리, 물건안내(어딨는지))
-> 부모님이 소개시켜줌
2. 2년전 쿠팡 단기알바 띄엄띄엄해서 15일정도
-> 하두답답해서 머라도 해야겠다싶어 나감( 내인생
최초 내가 해야겠다싶어 간 일)

매번 용돈받아씀
빚 700있음
저축안함
현실감각없음
친구제로(ㄹㅇ 없음)

172/90 돼지(부모님이 준 용돈으로 배달시켜먹음)
최근에는 닌텐도 스위치 샀음
지거국 학점 잘해봐야 2.5 나올듯(ㄹㅇ 허송세월)

부모님이 나한테
뒷바라지
엄청해주시는데 끊어낼용기도없고 대화시도도 안함
무기력 절정이라ㅜ여기서 글써봄

앞으로가 예상됨
; 전기기사딴다고 하고 적당히 애매하게
공부하며 뭐라도 한거 있는거마냥 보여줌
이걸로 공부하는척 용돈먹으며 인방 이나보며 살듯

여기서 바뀌고싶지고않고(지금은 솔직히
그럼) 아무 생각도 없음

여기서 억지로 고치려면 주기적으로 편의점 알바라도하면서
부모님하고 진지하게 지원 다 끊어주세요 하면 되냐
나너무 사육당하는거같아 답답해서 글 써본다
이런 편안함(몸만편함) 지긋지긋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