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기피증 치료된 방법

백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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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거 없어서 쓰는 와정자 시절 와이너리 다녀온 후기 드디어 종강하고 며칠내내 술 퍼마시다 오늘따라 할 일도 없고 해서 앨범 둘러보다 작년에 샤또 다녀온게 기억나서 써보려고 해요 물론 그땐 지식이 전무했고 관심 있었던 시절도 아니라 설명한 거 다 까먹어서 영양가는 없슴다; ㅎㅎ 작년에 프랑스 일주를 했었는데 이런 데를 다녀왔더라구요 생떼밀리옹에 있는 샤또 수타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수입되는지는 몰?루? 광활한 포도밭이 정말 인상적이였구요 포도도 처음 봤었는데 정말 신기했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샤또에서 숙성을 하던;;; 규모에 깜짝 놀랐었습니다 여기는 스뎅 숙성 오크통 숙성 둘 다 하는 모양이더군요 엄청난 양들의 바리끄들에 한번 더 놀란.. 그리고 지하로 내려가면 따로 병숙성 하는 곳도 있더라구용 마지막으로 시음기! 당연히 기억 안 나오고 당시엔 떫고 맛대가리가 없었던 기억만 나네요 이상 영양가 1도 없는 후기였습니다 + 이때는 아무 감흥 없다가 한국 귀국편 비행기에서 한 누나 덕에 와인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작성자 : BREATH

대인기피증 치료된 방법 앱에서 작성

노가다꾼

2023.12.25 15:53:00

조회 243 추천 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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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증 처음 걸린게

대학교 1학년 ot참석할때엿나..

뭔가 갑자기 정신이 다 무너지면서 사람들이 날 병신으로 보는 느낌을 받았음

결국 도망나왔고 mt는 커녕 중간고사도 못봄

기숙사도 사람만나기 싫어서 나와버리고

형한테 돈빌려서 원룸구해서 걍 처박힘

결국 휴학 때버리고

인력소 다니면서 백수짓함

그리고 21살에 군대갓는데

얼 존나타서 동기들한테도 욕처먹음

자대배치받고 전입신고 당일날 패급됨 ㅋ

상병됫는데 밑에 후임들한테 먹힘..

병장때는 동기들도 다 쓰레기취급함..

얼을 존나타고 말주변이 없으니까

병신취급하더라

결국 제대하고 23살에 복학 못하고

걍 방구석 처박힘 또..

결국 집에서 25살까지 잇엇음

근데 아빠가 존나 못버텨서

내가 자는데 얼굴에 물을 한바가지를 뿌려버림

결국 대학교 제적당하고 자퇴처리함..

26살에 집쫒겨나고

갈때없어서 조선소감

여전히 시선공포증때매

가자마자 욕 개처먹음

그래도 갈때가 없어서

1년하고 나옴..

나와서 반도체 노가다 인기많아서

갔는데 거긴 사람들이 좋았음..

나한테 여자꼬시는법이랑

얼굴 꾸미는 법

렌즈끼는법

옷사입는법 다 알려쥼 형들이

결국 헬스장 여자꼬실려고 말걸엇는데

결국 한마디밖에 못하고 도망침

그 뒤로 여자랑 대화를 못해봄

그렇게 반도체 노가다만 존나하다가

유흥으로 2천만원쓰면서

여자랑 대화하니까 찐따끼 조금 사라짐

30살에 호주가서 타일하고옴

가서 여자랑 대화많이함

찐따도 좋아하더라

그리고 한국와서

또 노가다 존나하다가

현타옴

동남아 결혼 준비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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