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이 비오는데 서울에서 떨고있을때
나는 따끈따끈한 독서실에 앉아서 글쓴다헿헤ㅔㅎ헤
다름이 아니오라 공부하기싫어서........
스아실 내가 고1때부터 준비하고준비하고준비햇던 대학교가 하필 내가 가려는 학과만!!!!!!!!!!!!
언어 외국어에서 +사탐을 보는걸로 바꼇다고 한다......나는 이과 ...
그렇게 바뀐걸 처음에 책자보고 수능 50일전에 알앗을때 진짜 눈물만 주룩주룩나더라
내가 살면서 진짜 이렇게 공부할줄은상상도 못했는데 고2때 그 학과 발견하고 진짜빡세게 빡시게 빡!!!!세게 공부해서 무려 4등급을 올려놧건만 그학교는 나를받지 않는다고한다....
처음에 들엇을땐 너무 그냥 억울하고 화가나서 교수 이메일을 알아내서 이메일을 보내볼까 생각도 했지만 그냥 포기.(안한거 쵸큼후회중)
못가게 된 과는 포기하고 다른과 같은학교 넣어서 전과해야겟다 생각하고 공부하는데 이제 공부할 맛이 안난다....
아.....내가 무얼위해 달려왔는가싶고 그렇고 그런 허무와 상실감에 멘탈소멸직전.
그래도 어쩌겠어 공부해야지 하는데도 맘은 저멀리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목표와 동기가 중요하긴 하구나라는 생각을 자꾸한다;_;
아휴
그러니까 난 공부하러갈게
수능끝나면 박가수는 앨범을 냅니다
그리고 나 돈 많이 모아놨다 쿄쎁갑니다
일해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