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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대학원, 비추천 대학원 정리.txt모바일에서 작성

(203.246) 2019.03.13 12:34:08
조회 2683 추천 1 댓글 3
														
서울과기대는 뜰 수 밖에 없는 대학임이 분명합니다. 아시다시피 서울 내에 유일한 종합국립대입니다.

서울대는 법인으로 전환했습니다. 공공기관이 아닙니다. 총장임명권도 대통령이 아닙니다. 다만 법인지분을 정부에서 100%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서울과기대는 유일한 서울시내 종합국립대가 맞습니다. 다시말해 국가에서 설립한 서울시내 유일의 종합국립대학입니다.


이러한 서울과기대를 정부에서는 서울대와 함께 이원화시켜 대학의 공공성을 확보하려 하고있습니다. 서울대가 원천이론을 연구하면, 서울과기대는 응용이론을 연구하고 산학협력 중심으로써 투톱체제로 가겠다는 것입니다. 그간 국립대학들이 인서울 사립대학들의 서열화에 밀려 대학교육과 입시의 공공성이 크게 훼손되어왔습니다. 이에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립대학에 대한 전폭적인 행재정적인 지원과 함께 사립대학교 정원감축을 통한 국립대학생 비율 증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사립대학 정원을 감축하려고 하고 있는데 국립대학의 경우는 유지함으로써 비율을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과기대 내부 총장 및 대학본부 참모들은 전부 서울과기대와 서울대 두 국립대학을 상호 협력 및 보완관계로서 국가비전을 세우고 교육부, 정부에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보아도 그저 그런 서울시내의 사립대학들과는 비전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서울 국립대학의 투톱체제를 분명 이해하셔야 합니다. 대만의 경우 국립대만대-국립대만과기대, 홍콩의 경우 홍콩중문대-홍콩과기대, 일본이 경우 도쿄대-도쿄공업대, 중국의 경우 베이징대-중국과기대가 싱가폴의 경우도 국립싱가폴대-난양이공대가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는 서울대와 서울과기대가 그러한 교육선진국의 체제를 따라가게 될 것입니다.


기존 사립대학들의 1년 교육운영비의 상당부분 평균65%이상을 등록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자원이 감소하고 교직원들의 인건비 인상에대한 압박, 연구비 시설투자비에 대한 압박이 지속되는 한, 이를 견디지 못하고 부도하거나 부실대학으로 전락할 사립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실제로 서울 시내 사립대학들의 재단 적립금이 1천억도 안되는 곳이 상당 수 있습니다. 재정이 튼튼하다던 건국대도 1천억이 안됩니다.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GTX C노선 건설(광운대역, 과기대에서 도보 15분, 버스5분거리)로 의정부~수원금정~분당~일산~부천 등에서 30분 이내로 과기대 등교가 가능해집니다. 이는 엄청난 교통인프라 혁명으로서, 서울과기대의 큰 호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과기대생들은 대학의 비전을 이해하고 멀리보는 안목으로 개인의 내실을 다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아웃풋(취업, 창업, 대학원진학)등의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 중견기업 등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의 취업은 서울 시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실제 서울과기대 인재개발원에서 발표한 졸업생들의 연도별 취업처 공개도 이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기대와 흔히 경쟁대학으로 불리는 그 어떤 대학보다 과기대가 비전이나 내실에서 앞서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교수들의 연구성과나 수준, 교육,연구 인프라에서 단연 명품입니다. 서울시내의 유일한 종합국립대학인 서울과기대는 교수임용 희망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대학 중 한 곳입니다. 당연히 교수들의 수준도 최고수준일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최근 과기대 교수임용TO(교육부 소관)가 점차 증원되면서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젊고 유능한 신진 학자들이 대거 임용되고 있습니다. 대학의 수준은 교수와 학생들의 수준이 좌우하기에 미래가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 입학하는 학생들의 수준도 높아져 정시에서 문과의 경우 평균백분위 90~93%, 이과의 경우 86~91%까지 성적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서울시립대~동국대 정도의 분포도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서울시내 많은 대학들의 정시비율을 10%대인 반면에 서울과기대는 40~50%대로 모집하고 있으며 정시성적 발표도 최종합격생 100%평균을 발표하는 등 공교육 정상화와 수험생 입시부담 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5년간 10개가 넘는 건물(다빈치관, 무궁관, 프론티어관, 산학협력연구동, 창의융합연구동, 혜성관, 청운관, 수림학사, 누리학사, 인재원 등)을 신축, 리모델링 했습니다. 5년간 2000억 이상을 교육연구시설 확충과 개선에 사용했습니다. 전국에서 단기간에 이정도로 교육여건 개선에 막대한 투자를 한 대학은 국립 서울과기대가 유일합니다. 투자는 분명 결과로서 돌아옵니다.


서울과기대는 오로직 실력으로써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똘똘 뭉쳐있습니다.

1910년 고종황제의 칙령으로 설립된 가장 오래된 국립대학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상상하고, 과학은 실현한다. 우리의 상상이 미래를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4차 산업혁명 이후의 산업구조와 과학기술을 내다보고 준비하고 있는 서울과기대에  투자하십시오! 투자는 반드시 결과로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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