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고 정출연위촉이라 그냥 재미로만 보삼 체감상 느끼는점임(지자체위촉도 6개월해봄)

일단 정출연은 말그대로 산하기관이라 을인건 맞고

그냥 이건 암묵적인 대충 사회적 위치라고만 보면됨

예를들어 원사 = 대령이상, 상사 = 소령정도급 대충 이런느낌으로만

1. 정년앞둔 책임박사(수석, 선임 급) = 주무부처 차관(차관급) OR 실장(1급), 최소 국장(2급)정도는 됨

왜냐고? 저런 개꼰대박사들은 같이 연구과제하면서 떠받들던 사무관애들이 보통 승진해서 저정도되서

그리고 SKY출신압도적이라 지들끼리 선후배놀이 쳐하고있음

무슨 차관 실장 국장이 지 친군줄 알음 사실상 이미 저세상 급레벨임(행시짱!!!!!!!)

2. 신임 책임박사 = 주무부처 과장(3~4급)

1번과 마찬가지로 이미 과장정도면 솔직히말해 박사랑 직접 연락안함 주요회의만 과장이 참여하는정도지ㅋㅋ

보통은 사무관이 오더내림 마찬가지로 무슨 과장이 지 친군줄알음...

3. 부연구위원, 초빙연구위원 등 걍 책임아닌 박사급 = 걍 5급 사무관

ㅋㅋ 나이 40~50꾀많은데 사실상 5급 사무관 젊은애와도 오더 받아서 일해야하는 ㅈ옷같은 상황도 자주벌어짐

주요회의는 보통 5급사무관이랑 많이하고 대부분 5급사무관이랑 소통하는듯

4. 연구원, 위촉연구원 = 사무관 보조들 이게 아마 7급이냐? 9급이냐?

연구원은 박사님들 똥딲아주며, 사무관 보조들 7급~8급되는애들은 사무관 똥을 딲아줌 주로 영수증처리잡무

회의실대여 등등 기타 모든일을 도맡아하며 사실 능력없는 박사나 능력없는 사무관 뒤에서 제일 고생하는사람들

5. 행정원, 사원 = 9급

그냥 조직내에 정출연 내에 행정원과 사원이 존재함 주로 인사관리, 행정시스템 도움 등을 맡음 보통 9급이랑 비슷한듯

사실상 승리자들 ㅋㅋ 과제압박도없고 9급도 약간 압박 덜할듯함. 이게 사실 개꿀이지

+) 참고로 지자체 산하 연구기관이면

저기서 급수 +2씩해주면됨/

EX) 서울연구원 원로박사 책임 = 서울시 3급 국장

서울연구원 신임박사 책임 = 서울시 5급 사무관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 = 서울시 7급 팀장

서울연구원 연구원, 위촉 = 서울시 9급 주임

중요한건 이딴거 의미없고

걍 국가기관(갑) - 연구기관(을) 이라는거...

교수가 쵝오!!!!!! 임용개빡세서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