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공대면 진짜 말이 안되는디..

학교 생활을 어떻게 하길래 그래?

아님 교수랑 말도 못하나?

내 비록 지방국립대 출신 박사인데

내 월급도 교수님께 요구해서

풀로 받고 수당도 받고

그 돈으로 코로나 특수 좀 탔다만 재태크해서 2억에 중고차 하나 사서 졸업했는데

지금은 연봉 7따리 연구직중임

내 후배 석사들고 중고차 하나 살 정도는 모아서 나감..돈 모은 애는 아반떼 신차는 뽑고..

학벌 세탁할려고 진학해서 과제 수주 능력 없는 교수 밑에 자진 노예하냐?

아니면 요즘 같은 시대에 자진해서 을 놀이 할려고 그러는거임?

팩트 말해주면 아득바득 세탁기 하고 싶어서 사립대 돈 박고 다니거나 서포를 가도 인기랩 못가고 능력 부족한 교수 밑에 있으면 사회 나가서도 나랑 같은 급으로 묶인단다ㅎ

좋은 대학가면 출발선이 다르다는건 서포카 학부 출신이 인기랩까지 갔을 때 이야기임ㅋㅋ

정 못 믿겠으면 말고ㅋㅋ 나가서 직접 경험하시고

무튼 박사 하면서 1억도 못 모으는 랩실은 폐급이니 진짜 진지하게 취업가셈
박사중퇴 어차피 많아서 상관없고 학부 좋으면 대기업 충분히 비빔
울 회사에서도 이렇게 오신 분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