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는 내가 빡대가리라 모르겠고

1. 교수의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
알기 매우 어려워서 학부연구생 해당랩에서 해보길
매우 매우 매우 강력추천한다...
봐야할게
교수가 자기를 중소기업 사장으로 생각한다
권위적이며 말을 함부로한다
졸업을 가지고 협박한다(박사 진학안하면 석사 연장 등)
나는 이걸몰라서 당했다 그리고 겪어봐야 안다

2. 설카포는 취업할때 좋음

3. 선배들 어디로 취업하는지
(연구실 사이트만 보면 파트타임도 섞여있는 경우있어서 잘모름)

이거 말고도 많은데

제일 중요한건 교수가 너의 미래를 걱정해주고

취업을 걱정해주고 위해주고 이런거

내가 봤던건(우리교수 아님)

중견기업에서 연구원 추천해달라해서 석사졸업한 형 교수가 추천해줘서 감

물론 중견기업? 석사하고? 이럴수 있는데 요즘 석사도 많아서 무조건 대기업 취업이 쉽진 않잖아


우리교수는 박사하라고 박사라이팅 오지고
석사 졸업 연장이다~ 이런소리도하고
박사하면 월급 풀로채워준다더니 개소리였고
하 하고싶은말 많은데 여튼
자기는 중소기업 사장이고 우리는 노예로 봄
연구? 교수말대로 진행되고 결과가져오는게 연구임
토론과 논의 따윈 없다.
잘안돼? 넌 왜안돼? 졸업한박사 누구는 되는데?
뭐 논리적으로 안된다고? 너 회사가서도 그런소리할꺼야?
니가 이거 과제 잘못되면 돈물어줄거야?


내가 해외대 인턴십 몇달 하면서 느낀건데
거기선 내 연구 발표하고 보완점이나 이런거 논의를 함

근데 여기선 걍 목표있으면 무조건 달성하는 쪽으로 결과가
빠르게 나와야됨
그리고 너의 의견따윈 무시된다 걍 시키는거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