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ㄴㅇㅁ러(125.184) 2007.05.24 17:40:29
조회 155 추천 0 댓글 5

우리가 말하는 신이란 우리를  만든 존재가 신이라는거지, 우리가 알수없는존재,,,
분명 우리는 스스로를 만들지 않았어.. 무엇인가 가 심장을 뛰게 만들었지...어떻게 뛰는지는 몰라도 분명한건 어떤원인이 있엇다는거 , 그원인의 주범이 생명체가 아니라도  그 원인이 바로 신이라는거 그게 우리가 정의하는신 , 단하나의 자비로운 창조주......
솔직히 신이라는게 그리 자비로운가? 전지전능한 그 힘으로 생각하고 움직일수있는 무언가를 만든것... 인간에게 자아를 준것 우리를 악마에게서 부터 보호하는것 구원해주는것
이게 고마워서 우리가 신을 섬기는걸까? 고작 자기가 만든 악마와 지옥에 안가게 해주셔서 감사한가? 신의 벌을 자신에게 안내릴려고 성질 참고있는게 고마워서 섬기나?

내가 볼땐 다틀렷다. 인간은 그저 신을 두려워한다 아니 죽음후를 두려워한다, 죽음을 지옥이라 부른다, 영원히 죽는곳이 지옥이지,그에 반하는 영원히 사는곳 그곳이 천국이다

인간은 그저 자신의 죽은뒤 허탈함을 달래기위해 신이라는 존재를 만들고 기대고. 불로장생하길 바라는 인간.

신이 존재 한다면 그는 우리를 가지고 노는것이다. 우리가 죽음이라는 운명 을 안고 살아가는걸
두려워하는걸 즐기며 자신을 경배시켜 즐긴다, 그리고 하지 않으면 영원히 고통을 준다
뜨거운 고통을,,,,, 좀 있으니 인간들이 자길 숭배안하고 잊어 가니 좀 질린다 싶어 계속 불로장생하고 싶어 안달이 난 인간들에게 다시끔 내가 니네를 만들었는데 왜 몰라주나 열받는다 더 열받게하면 다 지옥에 떨궈버리겟다, 라는 말을 전하기 위해 예수를 보낸거지

차라리 이런 고귀한 신 한태 굽신굽신 거리며 천국의거리를 돌아다닐바에  신이 자길 모르는 그저 모른다는 이유로 영원히 불타는 사람들에게 물한방울 안된다고 하는 그곳에서 자유를 외칠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17823 학문은 희소성이다? [3] 잇힝~!(221.160) 07.06.12 146 0
17822 과제하다 절망 [2] asdf(59.3) 07.06.12 118 0
17821 인간의 문제는 인간이 짊어지고 가야겠지? [5] 이해불능(61.75) 07.06.12 131 0
17820 책임은 환경에게? 아니면 개인 의지에? [8] 이해불능(61.75) 07.06.12 168 0
17819 [4] 靑月下夜食(125.137) 07.06.12 117 0
17818 새로운 인간의 모습은? [3] 응?(218.156) 07.06.12 105 0
17817 신영복 교수의 <강의> 10000원에 살 형 있어? [3] 밥짓는여왕(218.38) 07.06.12 178 0
17814 다들 나좀 봐줘...내가 미친건지 아님 순진했던건지 [16] 5555(210.183) 07.06.11 303 0
17813 이제 잘 시간이군여. 니미(124.61) 07.06.11 86 0
17812 솔직히 철학도 대중성을 가지고 있지 않나. [4] ㄴㅇㄹ(121.143) 07.06.11 178 0
17810 철학vs과학vs종교. [7] 안두타-닥욧삐(67.188) 07.06.11 186 0
17808 순수한 논리성과 엄격한 증명은 이제 과학의 몫이 되었다? [2] ㅁㅇㅀㅎ(58.143) 07.06.11 90 0
17806 '동정심'이라는 감정이 뭘까요? [10] 카우키오(222.111) 07.06.11 227 0
17805 철학이 실용적이여 보이지 않는 이유.. [9] 키득(163.152) 07.06.11 160 0
17804 인간은 '집단' 이다!! 집단을 위해서 희생될 수 있다! [7] 내머리굿(124.56) 07.06.11 164 0
17803 나비효과,카오스이론... 매트릭스 [29] 지나가던행인(211.244) 07.06.11 289 0
17801 철학은 괴로운 학문이다. [9] 야누스(122.42) 07.06.11 171 0
17800 (사회사상) 도대체 한 인간이 다른인간을 해방시키겠다는 오만은 어디서? [4] 똥개야(211.104) 07.06.11 144 0
17799 수캐의 길 똥개야(211.104) 07.06.11 69 0
17798 저는 모험을 좋아합니다 성행위(210.179) 07.06.11 187 0
17797 무에서 유, 유에서 유 [9] 유무(59.16) 07.06.11 184 0
17796 나의 인간관계 역사 [4] 성행위(210.179) 07.06.11 353 0
17795 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드문가 [13] 성행위(210.179) 07.06.11 539 0
17794 멸망. [2] -ㅅ-(203.247) 07.06.11 115 0
17791 진정한 이상사회는 이런게 아닐까? [5] 유생(222.237) 07.06.11 148 0
17788 개구리 이야기 [3] 개굴개굴(219.248) 07.06.11 97 0
17786 낙서에 대해.. 13번째 < 아 진짜 Mah(59.150) 07.06.11 92 0
17785 그대들에게 아주 흔한 문제를 하나 내겠다. [8] 강사1(210.104) 07.06.11 230 0
17782 우리가 뭘 안다는게 진짜로 아는겁니까? [9] ㅡㅡ(203.130) 07.06.11 213 0
17780 위선에 대해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4] 행인(125.184) 07.06.11 172 0
17779 그냥문득.. [2] 321(59.186) 07.06.11 83 0
17778 왜 여자의 등짝을 몰래 뒤에서 쳐다보는게 좋은가? [2] ㅇㅇㅇ(59.25) 07.06.11 259 0
17777 대인관계 필요한가?? [10] ㅁㅁ(124.254) 07.06.11 244 0
17776 순결(처녀막)에 대하여.. [20] 갓맨(123.254) 07.06.11 340 0
17774 6월항쟁 [1] 김군(125.137) 07.06.11 76 0
17773 본인은 이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못하였다. [6] 열풍(220.86) 07.06.10 282 0
17771 개똥철학과 메이져 철학은 차이는 실천력에 있다. [6] ㅂㅈㄷ(219.136) 07.06.10 251 0
17770 내가 너무 두려워 하는것. [1] insomnia(124.146) 07.06.10 127 0
17769 낙서에 대해......12번째 [3] Mah(59.150) 07.06.10 112 0
17768 시간이 흐른다는걸 어떻게 증명할수 있을까 ? [3] 평범한고딩(59.86) 07.06.10 180 0
17767 미르코 사진 보자 [1] 미르코(203.243) 07.06.10 127 0
17764 철학과 질문이요 [6] 잇힝~!(221.160) 07.06.10 185 0
17763 형아들 세익스피어 명언 중에.. 天子(59.12) 07.06.10 90 0
17762 자유에 대하여. 자유란 무엇인가? [1] 일상망상고뇌(220.93) 07.06.10 102 0
17755 스스로 존재하는 것 [4] 무명(59.16) 07.06.10 182 0
17754 사형제도 문제 해결 방법좀 [1] sdf(210.106) 07.06.10 103 0
17752 이상주의 vs 현실주의 [16] ㅇㅇㅇ(211.53) 07.06.10 478 0
17749 E.H.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비판의 여지 없을까요? [7] ㅎㄱ(121.134) 07.06.10 325 0
17748 메이저 철학하고 개똥철학의 차이는? [13] 이해불능(61.75) 07.06.10 265 0
17747 철학에 들어가기에 앞서.. [1] 으헣(124.55) 07.06.10 7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