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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ㅅ-(203.247) 2007.05.25 09:33:50
조회 181 추천 0 댓글 4


ㄲㄲㄲ

원숭이들은 처음부터 헷갈려 하겠군.

IF 의 뜻은?
 
만약에 뭐뭐 한다면~ 이라고 중딩들어가서  배우지.

자 그럼 내가 어려운 이야기를 해주마.(아이큐 30이하는 뒤로가기 눌러,알지 누군지?)

만약 이 우주의 진동이 딱딱하지 않고 연약하고 민감해서

사념이 바로 현실로 되는 그런 곳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인간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났을까?라기

보다 인간 자체가 나타나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

인간이 존재 하지 않더라도 우주의 의식은 원하는 모든 것 혹은 목적을

집중하는 순간 바로 이루게 되고,그것은 금세 현실이 되고 지루해져 버릴 것이다.

그리고 死滅해 버릴 것이다.

왜 사멸하는가 하면 바로 현실이 된다는 그 사실 자체가
 
일종의 미친 우주를 뜻하기 때문이고 이것은 분명히 이어나갈 연결 고리가

부재,고갈되서 바로 얼마안가서 붕괴가 될것이다.

그렇다면 시점을 바꿔서 현재의 물질 세계에서는 사념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긴 세월이 필요할까?

즉 예로 인간의 집단 무의식이 방향성을 가지고 현실로 나타나는 시간은?

결국 먼저 이야기한 사념이 금방 물질이 되는 우주와

현재의 물질 세계는 근본적으로 아무 차이가 없다.

즉 사멸까지 가는 시간이 더욱 딜레이 된것 일뿐,

먼저 이야기한 우주와 모델명만 틀린 유사품인 것이다.

현재 우주는 쉽게 말하자면 사념이 현실로 쉽게 되지 않는  "딱딱한 우주" 인 것이다.

하지만 다시 이야기하자면 근본적인 구조는 맨처음 이야기한 우주와 동일하다.

결국에는 인간을 우주의 소단위 의지로 본다면 분명히

자신들의 사념을 현실화 할려고 하고 있으며

그것은 소위 말자하면 딱딱한 세계에 갇혀서 엉금엉금 기어가는 모습인 것이다.

이것은 소위 "욕망"의 원천,발생원인,과정,진행에 대한 완벽한 설명이다.

그렇다면 그안에서 웃고 울고 괴로워하는 인간의 모습은 대체 무엇일까?

목적이 바로 바로 이루어 진다면 생존할수가 없고 그렇다고 사념이 물질을 투과하는게

어려워도 괴롭고.

하하하

아이러니 하게도 이러한 모습,인간이 그렇게 긍정하고 싶어하는 生이 바로 苦의 원천인 것이다.

물론 이글을 원숭이 저능아들이 이해할수 있을 턱이 없겠지만.

혹시나 걔중에 돌연변이라도 있을까 해서 남겨 본다.

ㄲㄲㄲ

물론 이 우주의 비밀은 다른 서적을 참고하면 충분히 알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알아 듣던지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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