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좀 해주세요.

db 2005.08.23 12:24:05

조회 94 추천 0 댓글 2

[9월] 달이 먹구름에 드니 좋은 달을 보지 못한다. 흉신이 명궁에 들어오니 수액이 두렵구나. 손재와 구설수가 간간이 있겠구나. [10월] 머리도 없고 꼬리도 없으니 다님이 뜬 구름같다. 한탄의 황량함은 꿈속의 헛된 영화로다. 내환이 있으니 마음에 근심이 있도다. [11월] 동짓달과 섣달에는 평평한 운수로다. 금성을 가까이 하지 말라. 구설을 면치 못하리라. 기지에도 일이 많으니 이사하면 길하리라. [12월] 이 달의 수는 길흉이 상반된다. 원행은 불리하고 횡액을 조심하라. 남북길이 있으니 삼가 출행하지 말라. 몬소리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좋은 소리들은 아니네요. 9월달부터 외지에 나가서 살게되는데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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