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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들이 생각하는 양자역학

부기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6 21:13:36
조회 108 추천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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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의 2분 3초정도 부터 보시면 김상욱 교수와 물리학자들은 양자역학이 고전역학을 포함하는 이론일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죠.


그런데 사실 위 영상에서처럼 저렇게 생각한다면 이미 그 방법의 답은 나온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왜 일까요? 양자의 정의를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양자(量子)’로 번역된 영어의 quantum은 양을 의미하는 quantity에서 온 말로, 무엇인가 띄엄띄엄 떨어진 양으로 있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위키백과-


그리고 영상에서 김상욱 교수가 말했죠? 미시나 거시나 양자역학으로 설명될 것이다라고 말이죠? 그럼 미시나 거시의 구분없이 변화가


불연속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그랬다면 물리학자들은 진작에 양자역학이 통일장이론이란 것을 알아냈을 겁니다.


그런데 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인간은 자신의 변화가 불연속이라는 것을 생각해내기 힘들고 믿기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걸 제논의 역설을 통해서도 알수있죠. 제논의 역설은 단지 사물의 변화가 연속인지 불연속인지를 물었던 역설일뿐입니다.


그런 역설을 변화가 연속일때 정의가 가능한 시간이란 개념으로 반박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것은 반박이란 것의 개념을 모르는 것이죠.


그럼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물질이 불연속으로 변화하고 존재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말이죠.


그건 존재하는 순간과 존재하지 않는 순간이 있다는 의미인걸까요? 아니면 존재하지 않는 순간이란 없고 계속 존재한다는 의미인걸까요?


그럼 만약 존재하지 않는 순간이 있을때 에너지 보존법칙을 위배하지 않으려면 그 순간 물질의 질량은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당신이 전공자가 되려 한다면 누가 떠먹여주는 것만 열심히 받아먹는다고 그걸 다 받아 먹을 수도 없고 새로운 것을 만들 수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해보는 것이죠.




변화가 불연속이면 왜 공간과 질량이 등가가 되고 질량이 상대적이게 될까요?


변화가 불연속이라는 것은 애니매이션의 캐릭처럼 매순간 정지해있으면서 불연속으로 변화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를 떠올려봅시다.


일단 가속도를 측정하려 할때 위의 애니메이션의 예처럼 정확히 한순간의 정지된 상태일 경우 가속도를 측정할수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눈에는 마치 그 캐릭터가 연속으로 변화하는 것처럼 보이게 되죠.


결국 위의 설명처럼 우리 눈에는 연속으로 변화하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불연속으로 변화한다고 해보자는 겁니다.


그럼 무중력의 공간에서 질량이 서로 다른 정지된 물체에 힘을 가해서 같은 속도로 움직이게 해본다고 합시다.


그럼 두 물체엔 결국 다른 힘이 가해진겁니다. 그런데 변화가 불연속이라면 매순간 그저 같은 위치에 두 물체는 정지해있을뿐이게 되죠.


결국 초기에 두물체가 정지해있다고 했을 때의 순간과 힘을 주어 같은 속도가 되었을때의 한순간을 비교해보려고 하면 비교할 수가 있을까요?


분명 두 물체엔 정지상태일 때완 다른 힘이 가해졌기 때문에 그 다른 힘이 가해졌다는 그 증거가 필요합니다. 그게 과연 무엇일까요?


상대론의 길이 수축입니다. 그럼 그 길이가 수축되었다는 증거가 무엇일까요? 바로 두 물체의 질량의 증가가 되어야 합니다.


즉, 길이가 수축했는데 물체의 질량이 늘어야 한다는 겁니다. 즉 질량-에너지-공간의 등가원리와 e=mc^2이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된다는 것이죠.


다시 말해서 한순간의 정지 상태라 가속도를 구할 수 없을 때 그 힘의 증거가 길이수축이 되어야 하고 질량과 공간이 등가가 되어


길이 수축으로 인해 질량체의 질량이 초기 상태일 때보다 증가하게 된다는 겁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물체에 에너지가 가해졌다>물체가 길이를 더 수축시킨다>그로인해 질량이 증가했다. 따라서 질량-에너지-공간의 등가원리가 성립합니다.


그럼 질량의 상대성은 어떻게 설명될까요?


이번엔 두 물체를 관측하는 관측자의 위치를 바꿔보죠. 그럼 거리에 따라 중력이 달라지게 됩니다.


거리에 따라 중력이 달라진다는 것은 즉, 길이수축이 거리에 따라 달라진다는 겁니다. 따라서 질량이 상대적이게 되죠.


그리고 제 이론에서 길이수축은 공간의 질량화입니다. 중력이 강해진다면 공간이 질량이 되고 그 반대로 중력이 약해진다면


질량이 공간화 된 것입니다.. 참 쉽죠? 저는 변화가 불연속일때 시간이 불변이고 질량이 상대적이라는 것을 총 4가지 방법으로 설명했습니다.


대우는 그저 그 중 하나일뿐이고 말이죠. 대우의 설명이 가장 쉽고 불완전성정리의 가장 쉬운 예가 되기에


대우무새가 된 것뿐이죠. 그냥 여러분이 제 이론을 반박하고 싶다면 반박하려하지 말고


그냥 변화가 불연속일 경우에 대한 논문을 써보세요. 그게 제 이론과 겹치지 않는다면 그게 새로운 이론인겁니다.



왜 특수상대론과 양자역학까지만 통합될 수 있을까?


물리학자들은 상대론과 양자역학을 합치고 싶어했습니다. 그 이유는 두가지 이론이 평행하게 존재하기 보단 하나의 이론이


다른 이론을 포함해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와 그게 보편적이고 일반화된 설명이 가능해지기 때문이었죠.


그런 의도로 물리학자들이 연구했던 대표적인 이론이 바로 양자장론이라고 불리는 이론입니다.


저는 사실 양자장론을 전혀 모릅니다. 그런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이 양자장론이 특수상대론과 양자역학을 수학적으로 합치는데


성공했지만 일반 상대론과 양자역학을 합치는데는 실패했다라는 겁니다. 관련해서 제가 쓴 책에도 이미 쓴 적이 있지만 다시 써보자면


상대론은 변화가 연속, 양자역학은 변화가 불연속이라는 현상적인 공리가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즉, 공리가 모순되므로


통합된 이론이 만들어질 수 없다고 했었죠. 쉽게 말해서 변화는 연속이면서 불연속이다란 공리를 쓸수는 없다는 겁니다.


그럼 여기서 생기는 의문은 바로 왜 그럼 특수 상대론과 양자역학은 합칠 수 있었던 건가?가 됩니다.


그럼 도대체 왜일까요? 바로 특수상대론은 관성계를 설명하는 이론이기 때문입니다.


즉, 관성계는 등속운동과 정지 상태를 설명하는것이고 양자역학의 불연속도 결국 관성계를 의미하죠.


따라서 합쳐질수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사실 이건 아인슈타인이 특수상대론을 설명할 때 세웠던 가정 2가지중 하나와 관련되어있습니다.


1. 모든 관성 좌표계에서의 물리법칙은 동일하다, 2. 모든 관성계에서의 빛의 속력은 동일하다


결국 위의 가정중 바로 1번이 바로 양자역학과 특수 상대론이 통합될 수 있던 이유가 됩니다.


그런데 결국 왜 일반 상대론과 양자역학은 통합될 수 없는걸까요? 이 우주에 비관성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연속으로 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제논의 주장처럼 인간 감각의 착각이다라는 것이죠.


화살의 역설처럼 매순간 모든 물체는 정지해있고 가능한 것은 오직 허수시간동안의 기준의 변화에 따른 질량의 상대적인 변화뿐입니다.


물론 기준의 변화를 연속이 아닌 불연속으로 설정하면 이마저도 역시 관성계가 되어버리죠.


결국 양자장론의 한계는 특수상대론과 양자역학을 합치는 것까지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를 가장 잘 설명하는 것은 제 시간대란 개념이고 말이죠.


https://drive.google.com/file/d/1Ns4wdYS-DHVyPmwSW54km3DHw6W43_04/view?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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