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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에 대한 여러가지 해석들

부기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8 22: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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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계에는 양자역학을 이해한 물리학자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위의 영상에서의 설명에서도 나오지만


하나의 이론에 해석이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의 의미는 결국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엔 그와 관련해서 양자역학 해석에 대한 변천사를 알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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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위의 사진은 코펜하겐 해석을 간단히 한 설명입니다. 이중슬릿 실험의 결과를 이해하기 어려웠던 초기의 과학자들은 코펜하겐 해석에선


미시와 거시의 차이를 나누고 관측이 대상에 영향을 준다고 봤습니다. 그러니까 거시세계에서는 입자-파동의 이중성이 생기지 않는다는


주장이었죠. 그리고 양자역학에 반대했던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이 물었고 슈뢰딩거도 유명한 역설을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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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코펜하겐의 해석은 미시와 거시를 나누었지만 그럼 어떤 크기부터 미시이고 어떤 크기부터 거시냐는 의문이 생길 수 있게 되죠.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바로 거시에 물질(에너지)의 이중성을 적용했을때 고양이가 살이있으면서 동시에 죽어있을수있냐는 것이고요.


그런데 코펜하겐의 해석은 거시와 미시를 나누었으니 슈뢰딩거의 고양이같은 역설은 신경을 안써도 될 것 같아보이기도 했죠.


그런데 최신의 이중슬릿실험은 아래의 사진에서도 나왔지만 분자단위도 가능하며 작은 미생물 크기까지 그 이중성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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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다시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달이 관측하지 않으면 달은 실재하지 않는것인가란 의문이 다시 생겨날 수도 있어요.


관련해서 김상욱교수는 1시간 13분부터 1시간 16분 30초까지의 설명에서 그는 자신이 결어긋남 해석을 지지한다고 합니다.


결어긋남 해석은 영상에서 설명하듯 자연의 측정의 주체는 측정당하는 존재를 제외한 우주 전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물체가 커지면 커질수록 원자와 빛에 의해 관측(간섭)당하지 않기가 불가능하고 그러므로 달은 보지않아도 입자성을


가지고 존재하며 인간도 마찬가지란 것이죠. 과학자들은 그렇게 아인슈타인과 슈뢰딩거를 반박했다고 보는겁니다.


하지만 조건만 갖추면 물체의 크기에 상관없이 물질은 이중슬릿실험에서와 같이 이중성을 갖게 된다는 것이긴 합니다.


그런데 김상욱교수처럼 결어긋남해석에 만족하는 과학자들이 있고 그렇지 못한 과학자들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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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세계 해석도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전의 설명에서 입자의 변화가 불연속일 경우 질량이 상대적이란 것을 증명했었죠.


그 증명은 결어긋남이론과는 다르게 또 이중슬릿 실험이 필요없이 거시적인 질량체도 거리에 따라 완벽히 공간(파동)으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우주의 구조에 대한 설명에서 시간대란 설명으로 다중우주가 가능하다는 것도 설명했고 말이죠.


결국 물리학자들은 거시적인 입자도 미시와 마찬가지로 불연속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채로 자꾸 거시는 이중성을 가지면 안된다는


그 믿음을 지키기위해 결어긋남 해석과 같이 틀린 설명을 하는 겁니다. 위의 영상에서도 나옵니다만 김상욱교수는 다세계해석을


허무주의적이라고 말하면서 거부감을 보이죠. 물론 저도 제 이론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저는 그냥 받아들입니다. 제 바람과는 별개로 자연이


그러하니까요. 그리고 제가 양자역학을 이해했다는 말에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많을텐데 저는 이해했기 때문에 이해했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해했는데도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할 수는 없으니까요.




변화가 불연속이면 왜 공간과 질량이 등가가 되고 질량이 상대적이게 될까요?


변화가 불연속이라는 것은 애니매이션의 캐릭처럼 매순간 정지해있으면서 불연속으로 변화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를 떠올려봅시다.


일단 가속도를 측정하려 할때 위의 애니메이션의 예처럼 정확히 한순간의 정지된 상태일 경우 가속도를 측정할수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눈에는 마치 그 캐릭터가 연속으로 변화하는 것처럼 보이게 되죠.


결국 위의 설명처럼 우리 눈에는 연속으로 변화하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불연속으로 변화한다고 해보자는 겁니다.


그럼 무중력의 공간에서 질량이 서로 다른 정지된 물체에 힘을 가해서 같은 속도로 움직이게 해본다고 합시다.


그럼 두 물체엔 결국 다른 힘이 가해진겁니다. 그런데 변화가 불연속이라면 매순간 그저 같은 위치에 두 물체는 정지해있을뿐이게 되죠.


결국 초기에 두물체가 정지해있다고 했을 때의 순간과 힘을 주어 같은 속도가 되었을때의 한순간을 비교해보려고 하면 비교할 수가 있을까요?


분명 두 물체엔 정지상태일 때완 다른 힘이 가해졌기 때문에 그 다른 힘이 가해졌다는 그 증거가 필요합니다. 그게 과연 무엇일까요?


상대론의 길이 수축입니다. 그럼 그 길이가 수축되었다는 증거가 무엇일까요? 바로 두 물체의 질량의 증가가 되어야 합니다.


즉, 길이가 수축했는데 물체의 질량이 늘어야 한다는 겁니다. 즉 질량-에너지-공간의 등가원리와 e=mc^2이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된다는 것이죠.


다시 말해서 한순간의 정지 상태라 가속도를 구할 수 없을 때 그 힘의 증거가 길이수축이 되어야 하고 질량과 공간이 등가가 되어


길이 수축으로 인해 질량체의 질량이 초기 상태일 때보다 증가하게 된다는 겁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물체에 에너지가 가해졌다>물체가 길이를 더 수축시킨다>그로인해 질량이 증가했다. 따라서 질량-에너지-공간의 등가원리가 성립합니다.


그럼 질량의 상대성은 어떻게 설명될까요?


이번엔 두 물체를 관측하는 관측자의 위치를 바꿔보죠. 그럼 거리에 따라 중력이 달라지게 됩니다.


거리에 따라 중력이 달라진다는 것은 즉, 길이수축이 거리에 따라 달라진다는 겁니다. 따라서 질량이 상대적이게 되죠.


그리고 제 이론에서 길이수축은 공간의 질량화입니다. 중력이 강해진다면 공간이 질량이 되고 그 반대로 중력이 약해진다면


질량이 공간화 된 것입니다.. 참 쉽죠? 저는 변화가 불연속일때 시간이 불변이고 질량이 상대적이라는 것을 총 4가지 방법으로 설명했습니다.


대우는 그저 그 중 하나일뿐이고 말이죠. 대우의 설명이 가장 쉽고 불완전성정리의 가장 쉬운 예가 되기에


대우무새가 된 것뿐이죠. 그냥 여러분이 제 이론을 반박하고 싶다면 반박하려하지 말고


그냥 변화가 불연속일 경우에 대한 논문을 써보세요. 그게 제 이론과 겹치지 않는다면 그게 새로운 이론인겁니다.



왜 특수상대론과 양자역학까지만 통합될 수 있을까?


물리학자들은 상대론과 양자역학을 합치고 싶어했습니다. 그 이유는 두가지 이론이 평행하게 존재하기 보단 하나의 이론이


다른 이론을 포함해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와 그게 보편적이고 일반화된 설명이 가능해지기 때문이었죠.


그런 의도로 물리학자들이 연구했던 대표적인 이론이 바로 양자장론이라고 불리는 이론입니다.


저는 사실 양자장론을 전혀 모릅니다. 그런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이 양자장론이 특수상대론과 양자역학을 수학적으로 합치는데


성공했지만 일반 상대론과 양자역학을 합치는데는 실패했다라는 겁니다. 관련해서 제가 쓴 책에도 이미 쓴 적이 있지만 다시 써보자면


상대론은 변화가 연속, 양자역학은 변화가 불연속이라는 현상적인 공리가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즉, 공리가 모순되므로


통합된 이론이 만들어질 수 없다고 했었죠. 쉽게 말해서 변화는 연속이면서 불연속이다란 공리를 쓸수는 없다는 겁니다.


그럼 여기서 생기는 의문은 바로 왜 그럼 특수 상대론과 양자역학은 합칠 수 있었던 건가?가 됩니다.


그럼 도대체 왜일까요? 바로 특수상대론은 관성계를 설명하는 이론이기 때문입니다.


즉, 관성계는 등속운동과 정지 상태를 설명하는것이고 양자역학의 불연속도 결국 관성계를 의미하죠.


따라서 합쳐질수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사실 이건 아인슈타인이 특수상대론을 설명할 때 세웠던 가정 2가지중 하나와 관련되어있습니다.


1. 모든 관성 좌표계에서의 물리법칙은 동일하다, 2. 모든 관성계에서의 빛의 속력은 동일하다


결국 위의 가정중 바로 1번이 바로 양자역학과 특수 상대론이 통합될 수 있던 이유가 됩니다.


그런데 결국 왜 일반 상대론과 양자역학은 통합될 수 없는걸까요? 이 우주에 비관성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연속으로 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제논의 주장처럼 인간 감각의 착각이다라는 것이죠.


화살의 역설처럼 매순간 모든 물체는 정지해있고 가능한 것은 오직 허수시간동안의 기준의 변화에 따른 질량의 상대적인 변화뿐입니다.


물론 기준의 변화를 연속이 아닌 불연속으로 설정하면 이마저도 역시 관성계가 되어버리죠.


결국 양자장론의 한계는 특수상대론과 양자역학을 합치는 것까지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를 가장 잘 설명하는 것은 제 시간대란 개념이고 말이죠.


https://drive.google.com/file/d/1Ns4wdYS-DHVyPmwSW54km3DHw6W43_04/view?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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