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론의 원래 내용과는 동떨어진 억지스러워 보이는 조삼모사까지 동원한 완전 망작이라 보이는구만.

애초 등속 운동 하면 시간이 느리게 가는 이론이라 해 놓고선

쌍둥이 땜시 논리가 막히니 감속이나 가속 과정에서 시간 지연이 왕창 몰아서 일어나는 거라니????

이럴거면 애초 맨 처음 가정에서 등속 운동 한다는 가정은 뭣땜시 필요한 건가?

글고 그러면 감속이나 가속 과정에서 그때에서야 시간 지연이 만회 되는 거면

그러면 등속 운동 동안에는 오히려 시간 지연 같은 거 안 일어나고 똑같이 흘러 가는 거라고 실토하는 셈 아닌가 말이다.

뭔 놈의 이론이 논리가 막히니 이론의 원래 가정에 따른 결과는 오히려 논리가 막히고

뭔 조삼모사 같은 논리로써 모순을 해소를 시키는가 말이다. 아놔 ㅋㅋㅋ

특상론은 쌍둥이 타파가 안되는 바람에 이젠 아예 원래 자기 이론의 논리적 정체성마저 괴이하게

변질 시켜 버리고서는 원래의 이론이 표방하는 결론이 맞는 것이라고까지 자가 세뇌에 심각하게 빠져 들고야 만 것이다.

앞으론 특상론보다는 그냥 일반상론의 아류라고 부르는 것이 더 낫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