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게 문제 내고, 해설까지 해주고, 물의 밀도 데이터까지 보여주면서 상세 해설해줌.

https://gall.dcinside.com/physicalscience/48228

데이터가 가져다가 새로 글써도 되냐고 하니까, 새로 글파서 딴지검

아래는 120=자돌머갈이 예전에 올렸다가 글삭튀 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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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10000m 에서

1m^3 짜리 물이 5% 수축된다면

1m^3 짜리 쇠는 2%만 수축이 되고, 서로의 차이는 3%라는 소리.

액체의 밀도변화율은 기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압력과 정비례함.

실제로 잠수함의 파괴심도는 ( 자료 대충 찾아보니 ) 500m 까지는 버티는 것 같음.

잠수함을 수심 500m 하강시키면

수압에 의해 잠수함의 외부 부피는 2/(10000/500) = 0.1%의 수축이 일어나고

잠수함 주변의 물의 부피는 5/(10000/500) = 0.25% 의 수축이 일어남.

( 변수 모두 제외  ) 1m^3 부피의 물은 1000kg 일 때 수심 500m 에서 1m^3 부피의 물은 1002.5 kg

잠수함은 수심 500 m 에서의 외부 수축은 0.1%가 일어나므로 1002.5-1001 = 1.5,  즉 1m^3 당  1.5kg 의 부력이 확보됨.

잠수함을 깊이 250m 수심에서 부력평형을 맞추어 두었다면

( 수면 ~ 잠수함 ~ 수심 500 ) 사이에서의 부력 변화는 1m^3 당, -0.75kg ~0,75kg 사이로 적용됨.

잠수함의 크기를 가로세로 2m, 길이를 7m 라고 가정시

잠수함 전체 부피는 28m^3 이 되고

( 수면 ~ 잠수함 ~ 수심 500 )  사이에서의 부력 변화는 -21kg ~21kg 사이로 적용됨.

21kg 의 부력은 간단하게 약수터 물통 20L 말통크기..

즉, 역으로 생각시

수심 250 m 속의 잠수함에서 말통 여러개를 매단 체로 부력평형 일때,

그 말통 한 개 더 매달거나 매달린 말통을 때었을 때

잠수함이 떠오르느냐 가라앉느냐의 관점으로 볼 수 있음.

20L 부력용 말통 하나 더 추가함으로서 현실적으로 잠수함이 사소한 물살을 거스르고 떠오르거나

그 말통을 땜으로 현실적으로 잠수함이 가라앉을 수 있느냐의 관점이라는 소리

함정은 액체와 고체의 압력에 따른 부피변화에 대한 정확한 데이타를 못찾아서

위 그래프를 째려보면서 눈대중으로 자료를 만든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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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때에도 목적은 분명했음. 그냥 개물리 편들어주려고 한 것이 눈에 다 보임.

그나마도 엉터리 계산이었음. 다음이 댓글 기록임.

저러더니만 닉세탁하고는 다시 등장해서, 아는척 함. ㅋㅋㅋㅋ

모르는 거 정성스럽게 교육시켜주면, 글삭튀한 뒤에 다시 얼굴에 점찍고 나타나서

오늘처럼 뒤통수치고 '조작질'이나 하는게 어그로들의 특성임.

(아님, 쇼핑몰 관리자들의 특성일까? ㅋㅋㅋ)

물리이야기:

과학적 데이터의 조작은 나중에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음.

'가습기 살균제' 독성실험을 조작했던 사람들도,

그 조작이 나중에 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은 몰랐을 것임.

머가리가 나빠서 여기서 인명과 관계없는 데이터나 조작하고 있는 것은 천만다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