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티는 갔다

시간표짜고 뒷풀이가니까 술주더라 고기랑

->시간표는 걍 자기 시간계획에 맞게 혼자짜면 되고 뒷풀이때 술먹고 친해진친구들
   학교에서 지나가다만나면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뻘쭘할뿐 아무소득 없음



새터 안감

일단 동아리 등록-> 여자 많음^_^->각종 교양서적 구비(결과적으로 실용영어회화책만 샀음)
    족보있음 친구생김. 같은과 친구도 생김 그래서 같이 계속 수업들음-> 동아리 행사만 참석해도
        술에 떡실신할수있음 밥도 얻어먹고 술도 맘껏 얻어먹음(동아리 1년회비 3만원 납부.사물함 있음)


전역후 동아리 안감-> 그때사귄친구들은 동아리 잘다니지만 난 엠티도싫고해서 안감 물론 돈도안냄(대신학기초에는 동아리 몇번가서 책좀 들고나옴)


고찰
-> 수업시간에 군대갔다온놈들이 랑 쑥떡거리는거 조낸 짜증남(전혀 안부러움)
학생회비 낼필요없음, 새터 갈필요없음, 동아리 홍보기간되면 너도나도 잡아끄면서 자기동아리 오라할꺼임. 대신 스포츠,음악,각종기술직 동아리는 비추(귀찮음)

결론
잘먹고잘살고학교잘다님


건의사항
학부,학과 학생수가 40인 미만인과에서는 새터안가고 학생회비안내도 인싸할수있지만 학생회비 압박을 약간받아야함 (결국은 더간지나게되고 군대갔다오면 다파토나는 인싸친구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