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눈코 성형하고 20키로 가깝게 감량하고 난 후임 근데 내가 옛날 사진 봐도 그냥 인간이 바뀌었고 잘됬고 주변반응도 ㅆㅅㅌㅊ라 심상치 않다는걸 느낌 성형 잘된사람들 아는 

느낌 뭔말 하는지 알꺼임 그냥 최근 경험담 써본다

1.어딜가나 잘생겻다는 소리들음(키 169 호빗새낀데도)

2.여자들한테 그냥 맘에든다는 뉘앙스 풍기거나 맘에든다고 대놓고 들이대서 안먹힌적 한번도없음 (남친있는 년도 뺏어봣음)

3. 히키코모리 새끼였는데 알아서 새로운 친구들 존나게 생김 남자들한테도 인기가 많아짐(남자들한테 인정받는거 존나어려운거 알쥐?)

4.남자친구들도 같이 놀다가 따로 갠톡 존나함 xxx 빼고 헌팅가자고 존나 외모지상주의 개쩜 남자들도 보면 의리같은거 없는거같음 그냥 인간은 다 쓰레기새끼임 이기적이고

5.저번에 교회 어쩌다 갈일 있어서 갔더니 신입 소개하고 교회 돌아댕기는데 잘생겼다는 소리 구라안치고 100번정도 들음

6.카톡에 프사 올렸더니 연락 좆도없고 내인생이랑 상관 0.01정도 있던 보지들 갑자기 연락옴 존나 괘씸해서 다따먹고 버리고 차단박음 외모만 보는 골빈년들 따먹으니깐 

존나 통쾌

7. 성형전엔 자존감 1이였는데 지금은 100임 그냥 인생이 달라짐 인생은 외모가 다인거같기도 한 느낌이듬 

8.존나 23년 모쏠인생이였는데 이젠 여자가 존나 쉽게보이는 지경에 이름 1년 반사이에 너무 많이 변한듯 그만큼 외모힘이 엄청쌤 

9. 성형전엔 알바하거나 일할때 맨날 트러블 일어났었는데 지금은 그냥 얼굴 들이밀고 말하면 다 알아처들음 고분고분하게

10. 남자게이새끼한테 2번 번호따임 한명은 구라안치고 뻐큐하면서 꺼지라고 했고 한명은 궁금해서 번호줬는데 선넘는짓하길래 역겨워서 패드립박고 차단함

11. 저번에 클럽갔더니 어떤 걸레년이 다짜고짜 이렇게 딱 말함 ' 모텔잡고 연락주세요 ' 근데 에이즈걸린씹년이거나 장기매매 같아서 전화안햇음

마지막으로 할말 나는 히키코모리 병신에 불행한 새끼 그 자체였는데 성격이 문제인줄알고 자책 존나 했는데 성격이 문제가 아니였음 ^^ 빨리 다들 성형하고 예뻐지고 잘생겨지길

바람 이거 진심임 인생에서 뭔가 안풀리고 좆같고 불행한거 다 못생겨서임 성격이 문제가 아님 성형하면 다 술술풀림 일이든 인간관계든 빨리 성형하고 좆같이 살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