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애미가 터진 새끼들이라 안드로이드는 엑스페리아 똥폰 똥태블릿에서만 리모트 가능

애플은 유료 사설어플 사용하면 바로 리모트 되고 공식어플보다 딜레이도 적다는데 애플태블릿 읎어서 모르겠음.

안드로이드 루팅해서 엑스페리아 폰인것마냥 속이면 가능하다는 말이 있다만 번거롭고 잘 안될수도 있는거 같음. 아몰랑

아예 윈도우 태블릿을 구매해서 플스에서 바로 리모트 해도 됨

안드로이드는 노루팅으로 리모트를 하려면 번거롭지만 PS4 -> 컴퓨터 -> 태블릿이라는 이중 과정을 거쳐야함.

다른 방법도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사용하는 방법으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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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컴퓨터 그래픽 카드 지포스 600 시리즈 이상이여야함.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에 들어가서 설정 -> SHIELD 켜준다.

2. 구글 스토어에서 Moonlight를 받아 설치한다. 

공유기 설정에서 포트포워딩등을 해야 하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거나 아래 링크 보고 따라해보자.

http://baealex.tistory.com/78

제대로 되었다면 pc와 같은 공유기를 사용하지 않는 외부환경에서도 정상 작동해야 한다.

moonlight가 작동되고 본인의 사용환경에서 표시되는 딜레이를 확인해보자. (연결했다 종료시 팝업으로 뜸)

본인은 10ms 대라서 외부에서 pc게임 하는데 정말 지장이 없었다. 

이중으로 거치는거기때문에 문라이트 딜레이가 좀 심하면 포기하는게 좋다.

소니같은 병신이 아니라 엔비디아의 최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어플이라 개쩐다.

3. 플스를 하려면 이제 ps4 리모트를 pc에 설치한다.

다운받는 곳 : https://remoteplay.dl.playstation.net/remoteplay/lang/kr/index.html

설치법은 인터넷에 널리고 쉬우니 생략.  

본인의 경우에는 기가 인터넷이 아니라서 그런지 플스가 슬림이라 그런지 몰라도 리모트 프로그램 설정에서 프레임 레이트를 높음으로 하면 키입력 딜레이가 너무 심하다.

그래서 프레임을 표준으로 하여 정상적인 딜레이로 한다. 문라이트에 비하면 같은 공유기로 유선 연결된 내부망 사용임에도 딜레이가 확실히 조금 느껴짐.

듀얼쇼크 연결해서 잘 돌아가는 지 확인해보자.

4. 패드 세팅에 들어가자.

위의 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면 PS4 -> PC -> 문라이트 과정으로 태블릿에서 리모트를 즐길 수 있다.

그러나 필연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PS4 리모트 프로그램은 다른 컨트롤러가 아니라 반드시 듀얼쇼크가 연결되어야 하는 소니스러운 애미리스를 자랑한다.

그런데 문라이트는 내가 확인한바로는 블루투스로 연결된 듀얼쇼크도 엑박패드로 인식하는거 같다.

그래서 PC게임 -> 문라이트 과정에서 잘 작동하던 듀얼쇼크 및 엑박패드가 리모트 프로그램에서 작동 하지 않는다.

이런걸 해결 할 방법이 자세히 담긴 유튜브 링크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0cDJbOUVoo&feature=youtu.be

해당 영상 잘 보면서 영상 설명에 달린 다운로드 파일을 설치하고 프로그램으로 현재 연결된 패드를 듀얼쇼크로 인식되게 하면 리모트에서 잘 작동한다.

5. 기타 

1) 본인은 꽤나 딜레이에 민감한 피파18을 주로 플레이하며 딜레이를 거의 못느끼는 아주 쾌적한 환경에서 즐기고 있다. 

딜레이는 인터넷 환경에 달린거지만 본인의 집이나 사용처나 다 일반 100메가 인터넷에 사용처 공유기는 좆구린거 감안하면 허들이 높지 않다고 본다.

집 공유기는 그럭저럭 괜찮은거 쓴다. 아수스 AC1900.

2) 플스랑 PC 인터넷은 무조건 유선으로 연결

3) 익스페리아 써도 외부망에서 공식어플 딜레이가 좆구린단 말 있는데 어찌보면 내부망에서 리모트 딴걸 문라이트라는 개쩌는 어플로 외부에서 받는게 이중이라도 딜레이가 더 적을수 있단 생각이 든다. 익스페리아 없어서 확인은 못해봄

4) 완벽한 무선환경을 만들고 싶다면 공유기 설정에서 WOL기능이나 MS공식어플인 RD Clinet으로 원격조정등도 갖춰놓으면 좋다.

5) 듀얼쇼크말고 엑박패드나 다른 태블릿 호환패드로도 가동이 가능한게 장점

6) 본인의 경우에만 한정된지 모르겠는데 태블릿 블루투스로 듀얼쇼크 연결해서 사용할시 조금하다가 1분내에 버벅거리면서 연결이 끊겨버린다.

사용처가 2.4기가 공유기라서 블루투스랑 간섭현상이 발생해서 그런걸로 유추되는데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음. 나만 그럴수도...

본인은 다이소에서 1천원짜리 OTG 젠더를 사서 엑원패드 유선연결로 사용하고 있다. 

7) 단점은 전기소모도 이중이니 집에서 나갈 때 모니터를 반드시 끄자.

8) 터치패드를 못 누르는 컨트롤의 한계가 있다. 구글에 찾아보니 추가설정하면 할 수도 있다는데 본인은 터치패드 안쓰는 피파18만 해서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