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EUIC룰이 완전히 공개될 때까지 포켓몬을 쉬려고 하였으나 이번주 주말에 프랑크푸르트에서 Mid Season Showdown과 Premier Challenge가 있는것을 확인하고 시즌말에 레이팅을 시작했습니다.
https://pokepast.es/3f064842556b376f
파티 정확한 세부조정입니다.
조정의도는 원본팟 조정하신 블루님 글 가시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bluevgc/223252477773
여기서 바뀐 부분이나 다른 부분은 따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오거폰 - 화덕의가면
h252 a76+ b100 d20 s60 -> d4 s76
그냥 굴러다니는 아무조정이나 고른후 선공권 의식으로 스피드를 조금 더 줬습니다. 같은 오거폰끼리의 선공권은 대부분 가져와줘서 편하게 게임한듯 합니다.
우라오스 - 일격의 테세
h124 a212+ b4 d4 s164
이것도 옛날 블루님 조정인데 조정의도를 모르는.. 생각보다 내구 괜찮았고 스피드도 오거폰이나 킬라플로르보다 느려서 확정타를 날리기도 좋았었습니다. 말도안되는 데미지로 상대를 한방에 잡아낼려고 악테라를 사용했으나 걍 독테라가 맞았다라는 생각을 막날에 부롬으로도 2000 도전하다가 깨달았습니다.
어써러셔
h244 a28 b4 d196+ s36
s를 어써러셔 사이의 선공권을 위해 36을 줬습니다. hd기반이다 보니 단단해서 좋았네요. 선발로 나가 하품으로 기점 잡아주는 움직임이 좋았습니다. 둔감으로 위협,도발 씹는것도 최고!
나머지 포켓몬의 조정의도는 블루님 파티글에 있으므로 나머지 포켓몬은 사용감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날개치는머리
hb날치머가 이렇게 좋을줄은 몰랐습니다, 악테라 파오젠 기습 버티는건 와우!...선발로 나간 어써러셔나 킬라플로르가 걸어준 상태이상을 이용한 병삼청병은 강력했습니다. 빠른 스피드로 얼어붙은바람을 쳐서 스피드를 떨군후 악라오스나 오거폰으로 잡아내는 플레이가 나와서 편하게 게임했습니다
킬라플로르
goat! 언제나 선발로 나가 판을 세팅하는 역할. 특공도 괜찮고 스피드도 최속이다보니 괜찮았네요. 사랑한다
싸리용
168판중 3판정도 나갔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나간판은 다 져버린지라 할 말이 없네요.
선출
어써러셔+킬라플로르/오거폰or악라오스 + 날개치는머리
어써러셔 킬라플로르를 이용해 상대가 하려는 플랜을 방해하다가 오거폰이나 악라오스 같은 한방딜러로 게임을 터뜨리고 날개치는머리를 이용해 게임을 정리하는 선출입니다.
어써러셔+우라오스/킬라플로르+날치머or오거폰
트릭룸 상대할때의 선출법입니다. 우라오스가 첫턴에 죽지 않는다는 확신이 생기면 테라! 아니면 그냥 암흑강타만 친후 어써러셔의 하품으로 계속 룸턴을 소비하게 만드는 선출입니다. 차라리 우라오스가 독테라였다면 무쇠손의 드레인펀치나 크레세리아의 문포스에도 강하게 나갈수 있었을꺼라 좋았겠네요.
어써러셔+킬라플로르/날치머+싸리용
이렇게 3판?정도 나가서 코멘트는 없습니다. 어써러셔 합체 플레이는 언제나 저한텐 어렵네요..ㅠㅠ
마지막날엔 본계정을 건들지 않아서 떨구지 않았지만 막날 레이팅을 했다면 떨어졌을것 같네요. 파티가 토네+타부or우라에 너무 약해서 막날을 달린 부롬은 결국 1900대에서 나락으로 가버렸네요. 독테라 우라를 쓴다던가 아니면 아예 블루님처럼 무쇠손을 채용했어야...
암튼 첫 2000점 달성이고 두번째 최종 2자리라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이번 주말 프랑크푸르트 MSS나 PC 잘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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