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포켓몬 GO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포켓몬 GO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생물의 진화에대해 알아보자...jpg 설윤아기
- 해피일본뉴스 126 더Informer
- 일본의 섬노예 사건 (일본의 신안)...jpg 설윤아기
- 속보)슬로바키아 총리, 피격당해 부상 시로용이좋아용
- 학식 먹는 커플에 분노하는 한국여성들.jpg ㅇㅇ
- 정부, 군의관 키울 '국방의대' 추진 정치마갤용계정
- '윤석열 상품' 출시…"평소 철학 반영" 고닉팠
- 사단장이 내려가라고 지시" 임성근 직속 여단장 진술 정치마갤용계정
- 싱글벙글 대한 해군.jpg ㅎㄹ.
- 북한의 결혼식에 대해 알아보자...jpg 설윤아기
- 에어컨 청소업체 불렀다가 빡친 보배아재.jpg 야갤러
- 우도 비양도 백패킹 더블월
- 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1년...전통시장 찾아가 보니 야갤러
- "한동훈 나와라!" 與내 공개 목소리 정치마갤용계정
- 플레나 지금까지 잘 갖고 놀았다 (50장) 디붕이
미친 반응속도를 가진 FPS 선수..gif
<카운터 스트라이크 프로게이머> G2 소속 m0NESY 2005년생 이미 10대 초반부터 유럽 서버를 휩쓸고 다녔던 재능충이었는데 17살이 되던 해 마침내 명문구단 G2에 들어가서 현재 1티어 선수로 활약하는중. 특유의 다이나믹한 플레이로 인기가 많다 평소 나루토에 나오는 미나토를 좋아하고 엄청난 속도를 기반으로 한 플레이가 애니 속 캐릭터와 비슷하다 해서 Yellow flash (금빛 섬광) 라고도 불린다. 《《인게임 반응속도 수준》》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방파제고정닉
긴축의 재구성: 비둘기파적 편향이 만든 오판
이번 FED의 긴축 사이클은 유래없이 빠르게 진행됐다는게 일반적인 인식이다 Ferroni&Fisher의 연구에 따르면, 이번 긴축 사이클은 유래없이 빠르게 진행됐다는 일반적 인식을 뒷받침하면서 역사적인 준칙에 의거한 통화정책에 비해 75bp 낮은 수준이지만 이러한 사이클이 물가안정을 이끄는데 방해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결론지었고, 실제로 그랬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J. Powell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지속적인 비판을 받아온걸까? Orphanides의 연구에 따르면 '긴축 사이클'이라고 부를만한 정책금리 인상이 시작되기 이전 향후 인플레이션의 향방을 보여주는 인플레이션 스왑은 지속적으로 상승해왔다 하지만 FED는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며 정책 대응의 지연이 발생하게 됐고 그 결과 '22년 Q4까지 실질금리는 큰 폭의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며 QE 역시 '22년 중반까지 진행됐음을 저자는 지적한다 이러한 행태는 ECB에서도 나타났는데, 저자는 정책 대응 지연의 원인을 '포워드 가이던스(Forward Guidance, FG)' 체제의 결함에서부터 찾고 있다 본래대로라면 FG는 결과 기반이 아닌 예측 기반 FG로써 기능했어야 했음에도 결과 기반 FG를 채택함으로써 전망치에 기초한 준칙적 대응이 아닌 근시안적인 정책 체제를 채택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를 저자는 'FG 함정'이라고 불렀다 한편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원인으로 '20 Q1 이후 시작된 팬데믹과 '22 Q1 이후 전쟁에 의해 강화된 공급망 병목 현상을 꼽는 경우가 많은데 Beaudry, Lahiri&Carter의 연구에 따르면 (시장참여자가 제한적 합리성을 가질때의) 부정적 공급충격에 의한 최적 통화정책은 중앙은행이 근시안적인 경우에 비해 미래지향적인 경우 빠른 긴축 기조 전환에 따른 낮은 기대인플레이션 형성을 통해 '지연되지 않았을 경우에 비해' 빠른 긴축 사이클 종료가 가능하고 시장참여자 기대가 합리적일수록 필요한 긴축 규모는 작아져 연착륙을 도모할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대고용 목표에 대한 중앙은행의 정책적 고려가 높아질수록 긴축 기조 전환이 늦어지고, 이에 따라 기대인플레이션 역시 높아짐을 보였다 해당 연구가 시사하는 바는 J. Powell의 결과 기반 FG(늦은 긴축 기조 전환), 고용에 대한 정책적 고려의 강화('21)가 FED의 정책실패를 불러왔으며 FED의 Hawkish한 위원들의 발언들이 이러한 실패를 완화했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 시켜준다 그런데 Giovanni 외의 연구에 의하면 이번 인플레이션은 공급 충격만으로 설명될 수 없다 유럽의 인플레이션은 미국에 비해 공급 충격의 설명력이 높지만, 미국은 팬데믹에 의한 공급망 병목 현상 이후 '21년부터 확장적 재정정책에 의한 수요 충격이 나타나면서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된 현실을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실제 데이터가 보여주듯이 공급망 병목 현상의 완화는 지속적으로 디플레이션 요인으로써 기여해왔고, 서비스 부문의 '끈적한' 인플레이션 기여는 현재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되돌아가기 위해선 수요 부문이 식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후 디스인플레이션은 예상보다 빠르게 진전됐는데, 이는 시장참여자의 기대를 FED가 커뮤니케이션(이를테면 연설)해오면서 꾸준하게 관리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은 12월 FOMC에 의해 혼선에 빠졌다고 평가받는다 Bloomberg에 따르면 FED 위원들의 60,000여 건의 연설을 토대로 연설이 Dovish한지, Hawkish한지 분석했을 때 12월 FOMC에서 보낸 피벗 시그널은 상당히 Dovish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에 따라 FED의 'Dovish Surprise'가 올해 인플레이션에 0.5%p만큼 추가로 기여했다고 결론짓고 있다 사실, 중앙은행의 'Dovish Bias', 비둘기파적 편향은 J. Powell만의 문제가 아니다 Cukierman의 연구에 따르면 FED를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들은 대침체 이후 지속적으로 리세션 회피 경향을 보여왔고, 이러한 선호가 부분적으로 정책 대응의 지연을 설명한다고 한다 하지만 비둘기파적 편견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이다 Ari 외의 연구는 111개 인플레이션 사례를 통해 인플레이션에 대한 7가지 역사적 사실을 보여주는데, 인플레이션에 따른 물가충격을 극복하는데 있어 5년 이내 물가충격이 극복된건 전체 111개 사례 중 60%를 밑돌았으며 해결된 사례에서도 디스인플레이션은 3.5년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물가충격이 1년 이내 안정화된 사례는 10% 정도였으며, 이는 '완벽한' 디스인플레이션 사례가 아니었다 이는 아시아 경제위기와 일본의 사례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의 외환위기나 신흥국이 겪었던 대침체는 금융안정에 위해를 가하거나(대침체) 수출이 크게 타격을 입는 등(한국 외환위기) 경착륙을 초래하기도 했다 해결되지 않은 사례(47건) 중 90%(42건)은 조기 축포, 그러니까 빠른 피벗에 의해 나타났다 이는 J. Powell이 말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다가가(는 것 같아보인다)는 그림이 유지되는" 큰 확신을 얻을 때 피벗하는게 '조기 축포'로 이어질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 인플레이션을 성공적으로 목표치로 되돌린 사례에서 비춰진 중앙은행은 공통적인 특징을 나타냈는데, 바로 실질금리가 1% 수준에서 양의 값을 유지했다는 점, 그리고 준칙에 의거한 통화정책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한편 통화정책과 함께 재정긴축은 통계적으로 미미하게 인플레이션 안정화를 설명했는데, 저자들은 이를 '70s P. Volcker의 사례와 같이 재정정책을 능가하는 수준의 통화정책을 채택한 사례와 혼잡한 재정정책, 이를테면 에너지 보조금과 같이 교역충격에 영향을 미치는 구성요소에 의해 설명된다고 한다 다음으로 기대인플레이션의 고정은 인플레이션 안정화를 잘 설명한다 그러나 기대인플레이션이 안정돼있다고 해서 향후 물가충격이 나타났을 때 긴축 기조 전환이 없는 경우 이를 대체할 수준은 되지 못했다 그림 10에서 이어지는 통화량의 명시적인 감소 역시 인플레이션의 안정화를 잘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연하자면 6월 이후 FOMC에서 FED의 정책수단을 금리 결정에서 통화량 조절로 전환하는게 아니냐는 논쟁이 발생할수 있다는 전망이 있었는데 이는 미국의 통화량의 감소가 더뎌지고 오히려 증가하는 이러한 현상에 대한 풀이로 해석된다 지켜봐야 할 문제 중 하나다 한편 최근 BOK와 BOJ를 비롯한 중앙은행들의 정책 태도를 지적하며 환율 약세를 지적하는 여론이 존재하는데, 환율 약세는 긴축적 통화정책에 의해 외환보유고를 급격하게 낭비하지 않고 해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무역적자의 경우 공통적으로 겪는 현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임금의 경우는 어떨까? 인플레이션을 해결하지 않은 사례에서 명목임금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질임금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저자에 따르면 해당 데이터에서만 1973-2014년 데이터를 활용해 표본이 비교적 적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한다 역사적으로 디스인플레이션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해결한 사례에서 경제적인 퍼포먼스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수 있다는 가설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인플레이션을 해결한 사례에 비춰볼때 이러한 고통은 해결했을 경우 '단기적'이었으며, 중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을 해결하지 못한 사례에서 더 큰 고통을 수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저자들은 이렇게 결론짓는다 "역사적 규칙성이 존재하는 한, 오늘날의 경제는 장기간 인플레이션에 빠질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일관되게 긴축적인 통화 및 재정정책'이 필요하며, 빠른 피벗을 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인플레이션을 해결하는 것보다 해결하지 않는 비용이 더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를 위해선, 비둘기파적 편향에서 벗어나야 한다
작성자 : 낭만증권고정닉
전세계에서 업보를 쳐맞고 있는 게임 개발자.jpg
이번에 텐센트 산하 개발사에서 "아레나 브레이크아웃"이라는 FPS 게임의 PC판이 나옴작년에 모바일 게임으로 나오고, 이번에 PC로 클로즈 베타를 시작했는데총기 개조 UI인벤 UI총기 종류와 모션, 스태미너 및 부위별 체력 시스템, 방어구, 총알까지시스템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타르코프를 대놓고 파쿠리해서 유명해짐거기서 끝이 아니라 맵 기본 제공 및 핑 찍기 기능, 상황별 의료템 자동선정 핫키, 탈출 후 사후강평과 동선복기, 사망 시 공격자와 주고 받은 피해 등 온갖 데이터들을 상세하게 볼 수 있고매칭도 6배 이상 빠른데다 잔로딩도 없고 텐센트의 뱅가드급 커널레벨 공산당 감시 프로그램 '안티-치트 익스퍼트(ACE)'를 사용해 핵까지 잘 잡는다는 소리가 들리면서 탈콥의 완벽한 상위호환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음https://youtu.be/p5LfGcDB7Ek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ft&no=2161017&page=1사실상 제대로 혜택을 받고 게임을 하려면 '미완성' '7년째 얼엑인' 게임을 40만원 에디션으로 사야하며그 와중에 150달러 에디션에서 모든 DLC 제공을 약속하더니 그보다 상위 에디션인 250달러 에디션을 내놓으면서P2W 요소를 떡칠하고 'PVE 모드는 DLC가 아니라 게임모드임' 같은 말장난으로 유저를 우롱한다던지판치는 핵도 방치하고 느린 업뎃과 무수한 불편요소를 견뎌야하는 탈콥과 다르게아브아는 무료 + 빤스만 기간제라는 미친 가성비로 아직 클베임에도 탈콥 신규 유입을 쪽쪽 빨아들이는 중인데게임을 데이터마이닝한 레딧의 어느 유저가 아브아의 코드에서 탈콥 보스 키워드가 나왔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그냥 게임 요소 몇개 파쿠리한 게 아니라 코드 자체를 송두리째 날먹해서 만든 작품 아니냐며 논란이 가중됨니키타는 어지간히 똥줄이 탔는지 1년 가까이 고집 피우고 있던 게임 요소를 롤백하고 편의성 개선 패치를 제공하며트위터에서 한달에 두세번 할까말까 하던 포스팅 간격을 하루만에 6~7개의 글을 싸대면서 부쩍 늘어난 활동량을 과시하고 있으나짱깨산 표절작 따거코프는 킬캠과 아군 관전을 약속하며 7년째 미지원 기능인 원본겜 탈콥과 보법이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음분이 안풀리는지 니키타는 아브아의 탈콥 표절 의혹이 커뮤니티에서 나올때마다 이를 인용하며 "게임계의 올바른 질서를 위해 게이머 여러분이 경계의식을 갖고 신경써달라"라고 읍소하는 중인데"알빠노, 너의 문제야, 꼬우면 고소하던가""병신 니키타 꼴좋다 느금마 ㅋㅋㅋ""너도 아브아 매칭시간 좀 표절해봐라""소송비 모금 에디션도 만들어보시던가 ㅋㅋ""이새끼가 개쳐망해도 꼬시고, 개과천선해서 게임 정상으로 만들어도 좋으니 윈윈임"식으로 커뮤니티는 냉정하게 반응하는 중한 유튜브 댓글에 따르면 원래 아레나 브레이크아웃은 니키타랑 협업하여 만들던 타르코프 모바일판이었으나 니키타가 변심하여 취소한 된 프로젝트를 스탠드얼론 게임으로 피보팅해 만든거라고 함 이말이 맞다면 탈콥판 다크앤다커나 마찬가지라는 건데 사실인지는 검증이 안 되니 가짜뉴스에 속지 않는 중붕이들이 팩트체크 해보도록 하자
작성자 : Araghast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