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슈퍼맨이 아니다.


언론과 방송에서
경찰을 특유한 촉과 감각,
경찰의 예지력,
경찰의 예리한 눈썰미,
일당백,
경찰기지 발휘,
모세의기적,
온몸을 던져 검거한 슈퍼맨 경찰,
온몸으로 막아냈다.등

경찰이 무슨
슈퍼맨, 민능 특별한능력이 있는 것처럼
언론에서 부추기고
국민들이 착각하게 만들고
기대감을 높인다.

나중에 경찰에 슈퍼맨 능력을 요구하고
못하면 경찰이 그것도 못하냐며
비아냥 거린다.
경찰을 슈퍼맨으로 오인하는 것이다.
이렇게 부추기는 놈들이 아주 나쁜 놈들이다.

경찰을 호구로 만든다.
경찰을 슈퍼맨으로 만들어
시키는 것은 무엇이든 다 하고

타부처들이 위험하고 힘듵고 귀찮은 일은
전부 경찰에 떠 넘기고
경찰은 치안과 관련이 없는 일까지
모두 떠 맞고
시다바리 딱가리 호구가 된다.  

더군다나 지구대와 파출소 순찰요원은
직원 개인별 담당업무가 없고
개인이 모든 경찰업무와 타부처업무까지 해야 한다.
업무의 한계가 없는데 계속 가중시킨다.
경찰은 살인적인 업무강도에 시달리고
최악의 악성 민원은 모두 떠 맞는다.
경찰도 국민의 한사람이고 보통사람일 뿐이다.

타부처는 이런 경찰에
위험하고 힘든일을 모두 떠넘기고
이란것을 막아주고 방패막이 역할을 해야 할
경찰 지휘관들은 방치한다.
하위직 경찰관들이 죽나거 말거다
무시를 당하고 차별을 받거나 말거나
정말 나쁜 놈들이다.
이런 정부조직은 경찰이 유일하다.
최악의 직업이다.

경찰은
가장 많이 폭행당하고 다치거나 죽고
업무강도는 계속 높아지고
자살자도 제일 많고 퇴직자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