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 때문에「팔리는 애니메이션」을 생각하고 있었다
[하라다] 야나가와씨는 왜 토에이 애니메이션에 입사한 겁니까?
[야나가와] 사실, 원래 좋아했던 것은 아동용 상업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아트 애니메이션이랍니다. 일본의 작품이라고 작가성이 강한 것을 즐겨보고 있었습니다.
[하라다]「프리큐어」에서 많이 머네요.
[야나가와] 결국, 그런 작품은 상업적인 폭발이 좀처럼 되지않는다. 그것이 몹시 유감하다, 그럼 널리 판매하려면 어떻게하면 좋을까, 발신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하는 점에 관심이 있어, 토에이 애니메이션에 들어왔습니다. 영상을 다각적으로 판매 기업으로서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중에서는 최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라다] 애니메이션은 자동차와 나란히할 정도로 세계에서 일본의 입지를 높이는 데에도 불구하고, 업계의 근무 환경이 나쁘고, 먹고 살기 힘든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일본은「장인의 나라」이라서 좋아하는 물건을 만드는 것은 세계에서도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한편, 미국과 한국따위에 비하면, 외부에서 파는 것은 정말 서투른다. 그런 상황에 안절부절못하고,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에 「팔리는 애니메이션」에 대해 생각되는 장소에 몸을 담갔던 것이다.
[하라다]토에이 애니메이션은 상당한 노포로,「프리큐어」도 15년 지속되는 장기 시리즈이지만, 그 프로듀서를 맡은 것에 대해서 부담감은 없었나요?
[야나가와] 전작인「HUG토! 프리큐어」가 15주년 작품 이었고, 그 이후이기 때문에 힘들지 않아요? 같은 소리를 여러분에게 듣기는 했지만, 제 자신으로써는 그렇게 부담감을 느끼지 않았어요.
프리큐어의 핵심 중 하나는「육탄전」
[하라다] 그래요? 가부키 배우도 부모의 이름을 계승한 후 압박감을 느끼겠지만, 너무 부담쓰러워하지 않고, 게다가, 위험을 무릅쓰고 여러가지 새로운 도전을 시도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야나가와] 두려움보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설레임 이 더 낫기 때문일까요. 원작없는 오리지널로서는 처음 시작하는 작품이라는 점도 있고, 아이들을 위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지, 어떤 컨셉으로 영상을 만들고 싶어하는지 등, 자신의 28년간의 경험과 생각이 높은 순도로 포함되어 있다는 점도 큽니다.
또한 매년 스테프가 바뀌어, 모티브와 캐릭터가 새롭게나오는 그 진폭이 바로 프로그램이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이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이 믿는「프리큐어 상」을 힘껏 전달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하라다] 기본적으로 매년 캐릭터와 무대가 일신되어 있습니다만, 바꾸면 안되는 컨셉트라고 할까, 브랜드론에서 말하는 브랜드의「코어 에센스」같은 것이 있나요?
[야나가와] 아직 제대로 언어화되지는 않았습니다만 한 가지 말한다면,「육탄전」일지도 모릅니다. 2004년 제1 작인「두 사람은 프리큐어」가 내걸었던 캐치프레이즈인「여자도 날뛰고 싶다!」에서, 기존의 소녀 이미지를 돌파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여아 애니메이션에도 마법을 사용한 적과의 전투가 있었습니다만, 육체를 이용하여 직접 부딪치는 일은 없었습니다.
「패미니즘을 내세운 작품」이라는 인식은 없다
[하라다] 그렇군요!「육탄전」이란 프로레슬링이나 미식축구 같군요(웃음).「미소녀 전사 세일러문」에도 전투씬이 있었지만, 여성스럽고 우아하고 우아했습니다. 프리큐어쪽이 더욱 격렬해요. 우리 딸이「육탄전」을 보고 자란다고 생각하면 장래가 두렵습니다...... 이「육탄전」라는 코어 에센스의 근저에는 페미니즘적인 생각이 있었나요?
[야나가와] 인터넷 속어로 말하자면「포리코레 막대기로 맞아도 안되기 때문에, 배려한다」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그때 그때 제작진이 아이들을 향해서「이런 것을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먼저 와있어, 결과적으로 사회의 흐름을 반영하는 그런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특히「패미니즘을 내세운 작품」이라는 인식이 없습니다.
단지 동성 선배로서, 프리큐어를 즐기는 많은 여자가 살기 좋은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강합니다. 젠더갭이 없어졌으면 좋겠고, 직업, 가족의 모습 등에서 선택을 좁히길 바라지 않는다. 살아가다가 위화감을 가졌늘 때, 그것을 달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맞서 나가려는 마음의 힘을 아이들에게는 키워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라다] 어디까지나 세대를 비춘 결과이다. 덧붙여서 「프리큐어」시리즈에는 여성 프로듀서가 많습니까?
[야나가와] 남성 쪽이 많네요
[하라다] 아! 그래요? 여아를 위한 프리큐어 세계에서도 남성 사회였어요!
[야나가와]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젠더 뉴트럴은 아니지만, 남성스러운 요소도 들어간 결과, 다른 여아 애니메이션과는 구별되는 테이스트가「프리큐어」의 분위기로 확립된 것은 아닐까요.
「남과 다른 것」 「남과 똑같은」재미와 기쁨을 표현
[하라다] 이번 프로듀싱에 있어서 과거의「프리큐어」시리즈는 얼마나 근거로 하고 있는걸까요.
[야나가와] 사실 별로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매년하는 일입니다만, 「프리큐어」는, 그 해 모인 스테프들이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가운데 발전해왔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시리즈를 의식하고 답습한다기보다는 매년 리뉴얼를 거듭해 새로운 것을 이치로부터 만든다는 이미지입니다.
[하라다] 세대의 반영이라고 말하자면,「스타☆ 트윙클 프리큐어(이하, 스타프리)」에서는 외계인 프리큐어(큐어 밀키)나 갈색 피부 프리큐어(큐어 솔레이유)가 있거나 합니다만, 역시 여기에는 지금, 글로벌한 테마가 되고 있는「다양성」의 테마가 내포되어 있나요.
[야나가와]「스타프리」뿐만 아니라, 개성과 다양성은 매년「프리큐어」에서 계속 테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우주인은「자신과 전혀 다른 존재」의 상징이에요. 지구인으로부터 보면 외계 생명체는 모두「이성인」이라는 말로 분류되어 버리지만, 우주의 별들에 다양한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있는 우주인으로부터, 지구인은「이성인」이라고 하는 것으로, 작중의 단어 선택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남과 다른 것」 「남과 똑같은」의 재미와 기쁨을 표현하고 싶고, 지구인 측에서도 어느 정도 변화를 줬습니다. 그래서 솔레이유의 아버지는 멕시코인, 어머니가 일본인으로 설정했죠.
기획서는「역대 프리큐어 중에서 가장 다국적」
[하라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엔터테인먼트에 다양성을 도입하는 것이 큰 테마가 되어왔는데요. 디즈니의「리멤버 미」는 히스패닉계가 정면으로 그려져 있었고,「스타 워즈/라스트 제다이」는 베트남계가 중요한 역할을 해냈어요. 아시아계 등장인물뿐인데도 대히트한 「크레이지 리치! 」라는 영화도 있었다. 일본에서도 도쿄를 중심으로"카쿠레 이민 (유학생 등 이민이라는 말로 취급받지 못하는 외국인)"이 급증하고 있으며, 공립 초등학교에서는 혼혈아들이 드물지 않아요. 그래서 그 설정은 지금의 세계에도 일본에도 맞는 테마라고 할 수 있지요.
[야나가와] 기획서에는「역대 프리큐어 중에서 가장 다국적」이라고 써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프리큐어」시리즈로 보면 꽤 포함시켰죠.
저도, 초등학교 시절에는 미국에 있었습니다만, 어린 시절에 보던 만화와 비교하면, 일본 애니메이션에 더욱 다양한 인종의 아이을 등장시키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계속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프리큐어」도 개성이 풍부하지만, 외형 • 출신 • 언어의 바리에이션을 더욱 넓이고 싶습니다.
[하라다] 그렇군요. 일본에 앞서 이민대국이 된 미국 생활에서의 경험이 활용되고 있군요. 그 밖에도 미국 생활의 경험이 활용되고 있는 점이 있을까요?
「주먹밥 장면」에서 미국의 초등학교를 기억하는 이유
[야나가와] 제2화에서 주인공 히카루(큐어 스타)가 라라(큐어 밀키)에게 주먹밥을 내미는 장면에서 라라는 일단 거부하지만, 결국 먹고 감동하는 거죠. 이것은 나의 미국 초등학교에서의 경험을 기억합니다.
일본의 학교에서도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모두와 다른 도시락을 가져가면 왕따당할 거잖아요. 그지만 저는 굳이 주먹밥을 가지고 갔는데, 학생 모두에게「스시다!」라는 말을 듣고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다양성」보다는「문화 교류」같은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스타프리」는.
[하라다] 그렇군요. 다양성이 진행된 결과, 이지메나 부정적인 결말에 빠지는 일도 실제 세상에는 있다. 하지만, 어린이를 위한 작품으로서 어디까지나 문화 교류라는 긍정적인 묘사법을 그리고 있군요. 그러고보니, 야나가와 씨는 초중이 후타바이고, 고교는 게이오여성인 거죠. 후타마 그대로 진학할 수도 있었는데, 굳이 뛰쳐나왔고. 고교 입시에서는 게이오여자로 붙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미국 학교에 주먹밥을 가지고 간 것도, 후타바도 충분히 좋은 학교인데 거기서 뛰쳐나온 것도, 어딘가 공통점을 느낍니다.
[야나가와] 자신의「한 곳에 머물러있을 필요는 없다. 외부 세계에 뛰쳐 나와 자신의 눈으로 여러가지 세계를 보고 싶다」와 같은 느낌은「스타프리」의「지구에서 우주로」라는 생각이 담겨져 있는 것이 있네요.
「프리큐어」에서 삶을 배우는 시대가 온다
[야나가와] 당시, 후타바에서 외부 고등학교를 응시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제가 게이오여자에 합격 한 것도 제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만, 그 이듬해에도 합격한 아이가 나왔죠. 당시만 해도 외부 고등학교에 응시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제가 외부 고등학교에 합격하니, 이듬해에도 밖으로 나가는 아이들이 나온 것 같습니다.
「스타프리」의 두 번째 에피소드는 그것에 가까운 이야기로, 프리큐어가 될 수 없다고 체념하고 있던 라라는, 히카루가 프리큐어로 변신하면서「나도 될 수 있다」라고 믿으며 변신할 수 있었다. 스스로 길을 열어주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선인이 열어주었기 때문에 자신도 지향한다는 것은, 분명하게 나온다. 특히 1화와 2화에서는 그것이 응축되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인간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이다」라는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만, 프리큐어는 바로「작은 걸음」을 내딛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하라다] 각오를 다지고 뛰쳐나와, 자신이 선구자가 되면 나중엔 뒷사람이 반드시 이어준다. 혹은, 개척자가 있으면 자신도 뛰쳐나와도 괜찮습니다. 그런 교육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일본은 매우 폐쇄적인 국가이고, 젊은이도 안정 지향적이머 보수적인 경향을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메시지를 특히 여아가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일본 사회에있어서 정말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 헤이세이 불황과 고령화의 영향으로, 일본인 전체가 내향으로 보수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작은 여자아이뿐만 아니라, 세상의 아저씨가「프리큐어」로부터 삶을 배우는 시대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일본 TV 애니메이션이 해외에서는 인기없다」는 사실인가
[하라다] 그런데, 좀 전의 문화 교류라고 하는 이야기로 이어지면, 일본의 TV 애니메이션이 해외에서는 인기없거나, 표현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해외로 가지고 갈 수 없는 경우가 있어서 자주 듣잖아요. 야나가와씨는 이 상황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습니까.
[야나가와] 어린이 TV 애니메이션에 한해서 말하자면, 표현도 비즈니스 모델도 글로벌 스탠다드에서 어긋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어디를 목표로 할 것 인가에 따라 생각합니다.
확실히 일본의 어린이용 TV 애니메이션은, 피부의 노출이 있거나 폭력 묘사가 있거나해서 어린이용 작품으로서는 해외 TV에서 방송하기가 힘들다. 게다가 국내의 어린이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은,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중요한 아이템을 실제로 상품 전개하고, 그것을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자리잡는 패턴이 많지만, 구미가 적다.
애니메이션, 장난감, 게임, 출판 등 다각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전체가 열을 띠기 때문에, 그 중 한 카테고리만 꺼내와서 해외로 가져간다해도 국내만큼의 폭발력은 없다. 애니메이션의 방송이나 전달뿐만 아니라, 제품의 유통 문제도 되는군요. 거기는 전략대로라고 할까, 꼭 자신이 개척하고 싶은 시장입니다.
일본 이외에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은「한국」
[하라다]「프리큐어」는 세계를 전개하고 있는 거죠?
[야나가와] 네. 아시아 지역을 메인으로.
[하라다] 아시아 지역을 메인으로 한 것은,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전략으로써 아시아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인지, 원래 서양권에서는 이 작품에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되어 있는 것인지, 어느 쪽입니까?
[야나가와] 배포가 확산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비지니스의 핵이 되고 있는 상품 전개에 대해서는 해외는 지금부터입니다. 일부, 한국과 태국 등, 완구 전개도 동시에 하고 있는 나라는 있습니다만, 싹이 트기 시작한 단계입니다. 우선 작품을 볼 수 있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하라다] 일본 이외에 가장 인기있는 국가는 어디입니까?
[야나가와] 한국입니다.
[하라다] 일본과 문화도 가깝군요. 서양은 믹스컬쳐가 많이 진행되고 있는 점도 있고, BTS(방탄소년단)는 처음으로 백인 십대 아이들이 황인종을 뒤쫓는 현상을 낳은 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본의 작품은 아시아까지」라고 제멋대로 단정짓고 있다
[하라다] 저는 일본의 콘텐츠 산업 전체가,「일본의 작품은 아시아까지 밖에 침투하지 않는다」라고 제멋대로 단정짓고 사고정지에 빠져있는 면도 있는 것 같아서 안 되더라구요. 프리큐어도, 일본의 여고생을 열광시키는 BTS 못지 않게 한국의 아이들을 열광시키길 바라면 좋겠고, BTS가 백인을 열광시키고 있다면 프리큐어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
적어도 오랬동안 세계에서 젊은이들을 연구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예를 들면 인도네시아인과 일본인 청년의 20년 전과 지금을 비교하면, 틀림없이 공통점이 많아지고 있어서, 감각도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동남아시아라고 하는 일본과 거리가 가까운 나라뿐만이 아니고, 서양에서도 마찬가지다. 최근 십수년간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글로벌 수준에서 젊은이들의 감성을 닳아가고 있습니다. IT 화 • SNS 화 • 글로벌화가 진전하고 있으므로,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야나가와] 그것은, 저도 느낍니다. 감각이 비슷하다는 것에 관해서 말하자면, 색상도 그렇구요. 지금 일본 완구 업계에서는「서프라이즈 토이」라는 수입 완구 장르가 굉장히 호조인데, 지금까지 일본에는 없었던 색상입니다. 사실「스타프리」디자인도, 의도해 구미쪽의 색채를 도입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하라다] 하하. 서프라이즈 토이는, 우리 딸도 좋아합니다. 얼마 전 뉴욕으로 출장을 가면, 그야말로 미국적이고 팝적인 색상의 서프라이즈 토이를 팔고 있었기 때문에 딸에게 선물로 많이 사왔다. 그런데, 귀국해보니, 그것은 일본의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이미 큰 인기를 끌고있어서, 일본에서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실망했습니다. 미국의 아이들도 일본의 아이들도 감성이 정말로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세계 역사상 가장「청소년과 어린이의 세기」
[하라다] 전세계 어린이 • 청소년들의 감성을 닮아가고 있다는 것은 일본의 애니메이션 산업에 있어서 굉장히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순수하게 통계의 이야기로서 지금은 세계 역사상 가장「청소년과 어린이의 세기」랍니다.
[야나가와] 그렇습니까?
[하라다] 예를 들면 미국. 백인에 한정하면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히스패닉을 비롯한 이민자들의 평균 연령은 매우 젊다. 유럽도 마찬가지. 어느 나라나 기본적으로 이민은 젋은 사람인 경우가 많기 때문. 동남아는 평균 연령이 20대인 국가가 많다. 중국은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절대값이 20대가 2억 명, 10대가 1억 9000만명도 있습니다.
초고령화 대국인 일본에 있으면 감각이 무뎌져 버립니다 만, 실은 지금 세계에서는「청소년 · 어린이의 세기」입니다. 게다가 그들의 감각이 글로벌하게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원래 아이들은 자국 고유의 문화에 아직 물들지 않은 만큼, 이국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젊은이를 봐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멋진 카페에서 지내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게 되어있으며, 전 세계의 젊은이들의 가치관이나 라이프 스타일이 정말로 균질화 되고 있다. 거기에 일본 애니메이션이 비집고 들어갈 여지가 큰 게 아닐까요. 그렇다고 해서, 못 들어갈 리가 없다.
Netflix 이후, 세계의 청년 조사가 매우 수월해졌다.
[하라다] 저는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 힘이 없다거나, 제작자금이 현장에 돌아가지 않는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짜증이 난다고 할까,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수령인인 아이의 수가 실은 세계적으로 많은 지금이야말로, 기회라고 생각하고 노력했으먼 좋겠다. 일본은 TV 애니메이션에 관해서, 다양한 경험이나 선행자 이익이 있으니까요. BTS가 생겨서 일본 애니메이션이 생기지 않은 것은 안타까운입니다.
[야나가와] 확실히 그렇네요. 어린이 눈높이에 서서 보면, 일본 고유의 그림이나 작풍은 그렇게까지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현지 TV에서 방송하게 된다면, 지방의 풍습 • 국민성과 맞지 않는 것 같은 판단을 하게 되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배포로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방법도 있고요.
[하라다] Netflix가 등장하고, 세계의 젊은이 마케팅 조사가 매우 편해졌어요. 왜냐하면, 이탈리아에 가도, 프랑스에 가도, 영국에 가서도, 미국에 가서도,「"스트레인저 씽스" 봣어?」 「보았는데. 그거, 재미있어」라는 공통 화제가 생겼습니다.
저것은 일본밖에 받지않아요, 그리고 프로가 마음대로 판단하든, 테라스 하우스는 세계에서 꽤 볼 수 있기도 하다.
비지니스의 진행 방식이나 자구미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일본 애니메이션은, 더욱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그야말로 지구에서 우주로 뛰쳐 나온「스타프리」처럼.
오늘은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많은 도전을 하고있는 새 시즌 프리큐어에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우리 딸을 최고로 두근두근거리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딸뿐만 아니라, 부모. 특히, 아버지도요.
프리큐어가 가장 인기있는 국가가 의외로 한국이라니, 이거 참 의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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