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게 사는 애들이 남들 면전에서 대놓고 무시함

자기가 열등감 느끼고 살아서.

가난한 애들은 자기랑 1도 관련 없는 사람을 겉모습 슬쩍보고

비교질 존나 심한듯.

가난한 애들의 문제는 금전적으로 가난한것을 떠나서 정서적으로 가난하고

행동과 태도가 존나 가난하고, 무엇보다 애티튜드가 씹 가난함.

가난한 애들은 남들이 좋은 옷 입고, 좋은 차 타고 다니면,

자기랑 1도 관련 없는 사람인데 레이더 풀로 꽂혀서

스캔하더라 ㅋㅋㅋㅋㅋ

중산층 이상이면 대체로 남이 좋은 옷 입고 좋은 곳에 살면

부럽다는 생각 솔직히 하나도 안 든다. ㅋㅋㅋㅋㅋ

어차피 자기랑 관련 없는 남이고. 멋있게 산다고 생각하지.

중산층 이상 동네와 가난한 동네의 가장 큰 차이점은

겉모습으로 오묘하게 싸가지 없게 차별 대우 안 당함.

부자라고 언제나 좋은 옷만 걸치고, 비싼 수입차만 타는게 아니니깐

경제적인 문제는 일시적으로 가난하고 못 살수도 있는건데

레알 고착화 되서 하는 꼬라지가 존나 가난한건 극혐인듯.

흙수저 애들은 대체로 부모가 가난할 뿐만 아니라, 조상들도 가난하고

일가친척중 잘사는 사람이 한둘이라도 있을 법한데 친척들이 모두 못 사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가난이 되물림 되는게 단순히 가난 때문이라고 말하기는 힘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