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있지
기사 이름 빠졌다 뭐다 하지만 있지의 출연 유/무는
초반 프로그램 화제성 유/무랑 이어지기 때문에
무조건 나올거라 봄.
실력있는 그룹이기 때문에 나와서 손해볼거 전혀없음.
대형이라 안나온다하는데 킹덤에 같은 회사인 스.트레.이키즈나
YG 아이콘도 나왔었음.
2. 케플러
CJ에서 자사 아이돌 케플러 / 프미나 중에서 고민한거 같은데
둘 다 인지도 부족인데 퀸덤 끼는거 자체가 논란이 될거 같아서
그나마 무대에서 경쟁력있는 케플러를 선택한거 같음
엠넷 서바 출신 그룹중 유일하게 멤버들중 뚝딱이 포지션이나
음치멤버가 없음. 즉, 평균 실력이 ㅍㅌㅊ 이상이라는 뜻
만만치 않은 신인그룹 포지션으로 출연 예상
3. 비비지
사실 퀸덤이란 프로그램에 여자친구라는 그룹이 굉장히
잘어울렸다고 퀸덤1할때부터 생각해서 만약에 시즌 2를 방송한다면
꼭 나왔으면 하는 그룹이라 생각했는데
비비지라도 나와서 다행이라 봄
갑작스런 해체에 제대로된 해명도 못했는데
방송거리로 엠넷이 초반에 어그로 좀 끌거같음
여기서 의문은 히트곡미션이나 바꿔부르기 미션에서
여자친구 곡들도 자신들 곡으로 사용할까 인데
아마 사용할거 같음.
4. 브레이브걸스
기사로 미리 스포된 네 그룹중 가장 출연이 불확실한 팀이라고 생각함
그이유는 멤버 민영의 컨디션때문..
그룹 내 메인보컬과 메인댄서 둘 다 맡고 있는
핵심멤버인 민영이 퀸덤 녹화전에 회복할 수 있을지가 난제임..
이것과 별개로 롤린 역주행 이후 그 열기에 반해
길게 가지 못할거같은 브브걸에게 퀸덤은 좋은기회라고 생각함
하지만 걱정되는것은 퍼포먼스적으로 춤실력이
라인업 내 타 그룹에 비해 약할텐데 이 점이 걱정임
연차가 꽤 쌓인 그룹이니 다른 매력으로 잘 승부할거 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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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진 기사로 미리 라인업 스포된 4팀
남은자리는 2팀인데 대충 네 팀 예상해봄
5. 우주소녀
최근 쪼꼬미의 엠카 재출연으로 비춰보았을때
엠넷과 스타쉽의 화해가 성사된것으로 보아
출연가능성이 높아진 그룹임.
돌판에 있는 덕후들은 대부분 알지만
대중들에게는 애매한 인지도이기 때문에
퀸덤에서 대중성을 얻어가는 것이 나쁘지 않을것이라 판단됨
또한 보유한곡도 많아 경연에 유리함
6. 드림캐쳐
우선 팀 본인들도 퀸덤 출연에 긍정적으로 표현함
하지만 문제는 만년 해외 한정 1티어 그룹임
그러기 때문에 퀸덤 출연으로 인해 국내인지도를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될거라고 생각함.
또한 살력도 좋은 편이고 팀의 컨셉도 독특한 편이기 때문에
출연한다면 경연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줄거 같음
7. 이달의소녀 & 8. 에버글로우
두 팀 모두 드림캐쳐처럼 해외인지도도 높고
퍼포먼스가 강한 팀이라 퀸덤 출연시 좋은 무대를 많이 보여줄거 같음
하지만 애매한 인지도 때문에 과연 퀸덤에 낄 수 있을지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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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이렇게 8팀 중에서 6팀으로 분명 라인업이 꾸며질것으로 보임
그리고 에이핑크는 연차로 보았을때 나와서 이득 볼게 없겠지만..
만약 브브걸 출연이 불발된다면 중견걸그룹 포지션으로
엠넷이 반강제 출연시킬 수도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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