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스타워즈 방송된 것을 살펴보면 84년에 KBS에서 에피소드 4. 90년에 MBC에서 에피소드 4,5,6 2003년쯤과 2005년에 MBC에서 에피소드 4.5.6 이번에 KBS에서 에피소드 4,5,6 방송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두다 집에서 녹화하였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최고의 주연인 다스베이더의 목소리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84년 김병관 90년 김기현 2003, 2005년(2003년더빙 재방송)에 박지훈 이번에 이봉준 이었습니다. 김병관, 김기현, 이봉준 모두 다스베이더 더빙에 어울렸고 여기에는 다스베이더 특유의 울림소리도 제대로 효과가 되었습니다. 최저의 개판 더빙, 목소리는 2003, 2005의 박지훈 소리. 한마디로 엽기적인 다스베이더 목소리였습니다. 박지훈이야 PD가 시키면 하는 것이겠지만 도대체 그 목소리를 다스베이더로 사용하는 2003년의 MBC 더빙 PD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단지 스타워즈의 더빙뿐만아니라 다른 영화로 비교해보아도느끼는 것인데 더빙기술, 성우개인능력 성우자원면에서 MBC가 KBS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아니 절대 못따라갑니다. 어떤 사람이 올린 글을 보니 MBC와 MBC 연기아카데미라는 곳이 연결이 되어있고 이곳에서 공급을 받는데 성우의 자질과 능력보다는 다른 어떤 것이 우선되어 문제가 많다고 하였습니다. MBC는 시청자의 이런 의견을 참고하여 더빙기술 좀 높이고  성우자원도 넓게 확보해서 시청자들이 외화 보는데 영화에 몰입하게해주십시오. MBC 외화보면 맨날 그목소리가 그 목소리야.  짜증나게. 멀티플레이어 성우만 기용하나봐 성우 그러니까 목소리 배우가 아니라 그저 대화내용을 전달하는 변사같애.... MBC 더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