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용신 씨 목소리 들었을땐 싫지도 좋지도 않은 쪽이었지만 비율로 따져보면 아무래도 좀 싫은 쪽. 이유는 없고 취향 차이였겠지. 근데 계속 듣다보니까 좋아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별다른 거 없이 정말로 학원 앨리스를 챙겨 보았을 뿐이거든요. (여민정님 하악하악 하던 시절이라 그랬던걸로 추정) 그리고 든 생각. "흐음 적응이란 무서운 거네... 마인드 컨트롤을 할필요도 없게 됬잖어" 그러고 보니 시영준님도 이런 케이스로 좋아하게 되었지. 근데 말이지라 솔직히 지속적인 목붕(목소리 붕괴)이라고 해도 결국 마음먹기에 따라 달린것이거등요. 원효대사님하의 조낸 Cool한 스켈레톤헤드 워터도 그렇고 말이에요. 어떤 분야든 간에 마인드 컨트롤이나 적응력이 중요한거 같아. 이른바 포지티브 포지티브. 그만큼 무서운 녀석. (그렇다고 딱히 이걸로 피해보거나 한적은 없지만.) 결론 : 지극히 '공감하면→추천'틱한 상투적인 뻘글이었습니다 짜잔~ 그러니 실습과제로 작붕 아니 목붕을 듣고 마인드 컨트롤로 "우홋! 멋진 목소리"라고 생각, 극복한 사례를 써봅시다. 자 내일은 성우사전이나 써야지. 시험이고 과제고 다끝났으니 버닝~ 시험결과? 아아~ 안들려~ 안들려~ 부록으로 근성 마나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