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목소리를 들어도 아! 누구다! 못하기때문에.. 항상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메모를.. 가끔 목소리를 잊어버려서 이름이랑 연결되지 않을때도.. 그럼, 메모장 비우기 들어갑니다. 아, 일단 성우랑 상관없는건데.. 뭐, 장쿰이에 쓸데없는 동물캐릭터가 나온다, 한국애니의 고질적인 문제다, 아동취향이다.. 뭐 이런 소리가 있던데.. 일단 거북이는 연생이가 궁에 들어올때 연생이 엄마가 준겨. 대장쿰 드라마에 나오니까 거북이 문제잡는 사람 있으면 존내 혼내주는거다. 그리고 푸드채널. 김도현님. 아우, 목소리는 익숙한데 이름이랑 연결이 안되더라. 안소연님. 이분은 성우가 되는 법 저자시지 아마? 그리고 mbc 요리보고 세계보고 김수희님. 아우, 진짜 지대로 맛깔스럽고 재치있는 진행. 보는 내내 먹고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가끔 남자 목소리 하시는데 그게또 지대 귀엽단말이지. 그리고 손종환님....목소리는 듣는 내내 안들리더라..(남자 나레이션이 있었단 말이여?) 그리고 sbs 돈이 보인다. 일단 나레이션 자막은 박지훈/이선주 이던데..나는 이선주님 덜덜덜하면서 봐가지고.. 김일님 프로였다는 소리가 있다더만.. 알고 싶은 횽들은 시간날때 보라구. 그리고 윤선생 영어 광고. 아, 그거 배한성씨가 특유의 목소리 자제하고 하신건지 아니면 구자형씨가 지대 부드럽게 하신건지 모르겠다. 내 생각엔 배한성씨같은데.. 그리고 공익광고였나? 에이형 간염주사인지 비형간염주사인지 맞자고 뭐 그런거던데.. 지대 호소력. 아우 요새는 저음의 차분한 여성 목소리가 CF의 대세인가? 김태희 나오는 김치 냉장고도 목소리 좋더만. 혹시 이분이 아웃백 하신건가? (고~ 와일드~ 이거) 그리고 칭기즈칸. 뭐, 이정구님의 포스는 말할 것도 없고.. 오고타이 지대 간지나네, 했더니만 애니에서도 익숙한 양석정님. 아우, 지대 간지였다. 소연님도 나온다던데 누군지는 모르겠드아. 칭기즈카는 KBS의 고참, 신참 성우들이 총 출동한 더빙 야심작같더라. 그리고 즈폰=알요리 투구게=뭐라하던데 하여간 즈폰 어쩌구 해가지고 요리이름인데 지대 폼난다. 덜덜덜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