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플래이걸.. 인물 소개. 10남매의 5째 특출나게 이쁜것도 천재적인 재능은 더더욱  없는 지극히 평범한 아이.. 이경원.. 특별히 주목 받지도 못 한다. 학교에서도 있으나 없으나 똑 같은 존재감의 아이가 바로 경원이다.. 그런 경원에게도 잘 하고(본인 기준) 너무 하고 싶은 일이 있다... 바로 스타크래프트.. 초딩 6학년때 부터 둘째 오빠를 따라 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호기심에 한번 해봤는데 그 때부터 빠져들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경원의 실력은 고수정도 된다.. APM도 프로게이머 못지 않게 빠르다.. 경원의 꿈은 프로게이머가 되서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하는 것.. 그리고 경원이 동경하는(동경이라기 보다 좋아하는) 게이머와 대결해 보는것이다.. 그러나 경원은 여자라는 벽에 번번히 부딪힌다.... 단지 여자라서 게임단 입단 테스트를 보지도 못 하는 일이 허다했다.. 그러다 설상가상으로 집안 경제도 갈 수록 나빠져만 갔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경원은 결심한다... 여자라서 안되면 남자가 되겠다... 남장을 하고 프로게임단 입단 태스트를 받게 된 경원...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태스트에 통과하는데... 이름 : 이경원 성별 : 여 나이 : 17세(고2) 성격 : 조금 무뚝뚝하고 주변 일엔 별로 관심을 주지 않은다.          솔직하고 때론 돌출 발언도 하는 등 엉뚱한 면이 있다.. 주종족 : 저그 플래이 스타일 : 매우 공격적이고 가난한 플래이를 좋아한다.(꼭 누구 처럼) 존경하는 선배 게이머 : 홍지오...(너무 티나..;;) ------------------------------------------------------------------------- 다른 등장 인물은 다음에 또 올릴지는..;; 참고로 경원이는 프로게임단에 들어가서 프로게이머가 되고.. 거의 운으로 결승까지 올라가지만 결승전에서 0:3 셧아웃 되고 피씨방 리그 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다시 올라간 스타리그에선 정말 힘들게 결승까지 올라지만 자신이 너무 좋아하는 또 사랑하는 사람을 걲어야 하는 시련이 기다리고 있어... 그 사람에 모델은 홍진호다..-_- 여기서도 무관의 제왕이지...;; 너무 잔인한가.... 이 결승에서 누가 이길지는 아직 결정 못 했어.. 그리고 경원이역 가상 캐스팅좀 해줘.. 누가 좋을까? 성우야그 : 범기님은 콜라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