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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사전을 읽고 병설리를 달면 음성이라는 학계의 보고가 나왔습니다.

주유소 2006.06.22 00:12:14
조회 715 추천 0 댓글 2


이번 업데이트 내용 WE 시리즈 이시다 아키라(石田 彰) 로리계(Loli界) 구자형 박영희 EBS 논문 시와 음악이 있는 밤 안소연의 성우되는 법 REC 사카이 카나코(酒井 香奈子) 무스 추가 你好 nǐhǎo 오히사시부리데스네. 논스톱처럼 에덴동산인 미친 대학교와는 다른 현실의 대학교의 시험과 과제의 압박이라는 풍파속에서 패잔병이 되어 돌아온 주유소이올시다. 에~ 이제 방학 시즌이지요. 태양이 작렬하는 베케이션은 개뿔소뿔딱풀, 다음주까지 장마랩디다. 새벽공기 마시면서 빨래 널면 기분이 아주 좆키에 새벽에 빨래 너는 버릇이 생겼지요. 그래서 오늘 새벽에 이제 방학때 집에 내려가기전에 대청소나 하고 가려고 이불과 요를 빨았습니다. 네이버 날씨에서 이번주까지 조낸 덥다고 했거든요. 이불 말리려고 옥상에 가보니까 씨폴라포 비가 오네. 그래서 다시 네이버 날씨 가봤는데 어제까지만 해도 주말까지 맑음 표시였던게 전부 구름이거나 비 표시로 변경. 그리고 설명 "이제 장마 시즌이당 ㅋㅋㅎㅎ" 네이버 날씨 이 애자스페셜한것들아. 이번주는 내내 맑고 덥다며. 차라리 좀 흐려진다고 하면 말을 안한다. 갑자기 바꾸는건 무슨 EBS같은 짓거리냐. 어이씨 빨랫대 옥상에 하나밖에 없는데. 울지못해 웃는 피에르가르뎅이구나. 그래도 낮에는 바람 많이 불어서 기회를 틈타 이불과 요 둘다 말리는 경이적인 일을 해냈습니다. 옷빨래감은 비때문에 도저히 널수 없어서 원래 살던집에다 널 예정. 빨래감 들고 살던집에 올라가는 기분을 생각하니 참 아름더럽군요. 아주 Singin' in the laundry(빨래감)구만. 신난다 아하. 개같다 아하. 우산을 몇개 던져봐라 진 켈리. 우와아아앙! 하지만 청춘은 그런거에 굴복하면 안되지요. 네 그래서 말레이지아에서 흥겹게 공부하다가 잠시 귀국한 소울 브라더 김 군과 함께 국토순례도 하고 영화도 보고 팝아트 미술전도 가보고 만화책/게임으로 날밤까고 목욕탕에서 비누도 줍고 여관방에서 몸도 섞고 할겁니다. 마지막 목욕탕 다음글부터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더위먹어서 헛게 보이는 거니까 아이스크림 끓여드시면 치료하시기바랍니다. ♬BGM: To The Sky Beyond - Ken Ishii --------------------------------------------------------------------------------- 일러두기 이 사전은 반드시 유머감각을 가지고 보아야 한다. 이 사전은 객관적이지 않다. 설명의 간결성을 위해 일일이 설명을 다 달지 않았다. 필자의 자료부족으로 인해 잘못된 점도 있다. 잘못된 점이 있으면 리플 등으로 지적해주면 감사하겠다. 성우와 관련된 사전인지라 쓰다보니 애니,영화에 대한 그다지 쓸데없는 정보도 많이 있다. 게다가 필자가 중요내용 요약이라는 개념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에 타 사전과 달리 단어한개당 내용이 무지하게 길다. 이점도 양해해주길 바란다. 개그 센스가 좋은 분들의 투고 환영. 〔참〕은 '~을 참고하시오'라는 뜻이다. 이 사전 외의 자료일 수도 있다. 〔유〕는 유사한 단어라는 뜻이다. 〔동〕은 같은 뜻을 가진 단어를 말한다. 〔반〕은 반대어를 뜻한다. 〔투〕는 투고한 사람을 나타낸다. '아이디어 제공'이라는 표시는 그 사람의 투고를 그대로 쓰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보기〕는 단어가 사용된 예나 상황을 뜻한다. 〔Note〕는 단어에 대해 잠깐 말할 사항이 있는 경우 넣은 작가의 말이다. 감기- 성우들에게 있어서 공포의 대상이자 공공의 적. 기침감기든 목감기든 간에 성우에게는 치명적이라 심하게 걸리면 더빙을 미뤄야 하는 사태로까지 발전하게 되며 흔치않는 확률이지만 재수가 없으면 간만에 들어온 배역을 다른사람에게 넘겨야하는 불쌍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유〕월드컵 〔투〕녹차티백 님과 록비 님의 아이디어를 섞음 〔Note〕성우팬들에게는 성우의 색다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도 하다. 몇몇 마이너세력은 감기걸린 목소리를 듣고 즐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강수진- 그야말로 시대를 잘 타고난 대표적인 열혈성우. 80년대~90년대 초반에는 백순철씨,장세준씨가 소년연기 부동의 넘버원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백순철씨는 부인의 교통사고 치료 차 미국으로 떠나고 장세준씨는 비행기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셨다. 당시에 두분보다 자연스런 소년연기를 할수있는 성우가 부족했고 그 공백을 채울 사람이 필요했는데 그가 강수진이다. 자연스런 소년연기는 기본이요, 위 두분보다 더 어린 소년연기가 가능한데다 열혈역을 하기 좋은 발성력, 발군의 개그센스 등을 겸비했기때문에 비유하자면 인텔 펜티엄4급의 성우였다. 결국 그의 다작시대의 황금기가 열렸으나 90년대말쯤 성우에 대한 인지도,지식이 많은 팬들이 생기자 그들에게 다굴에 가까운 비난을 받게되었다. 최근에는 배역도 많이 줄었지만 사자는 늙어도 포효는 늙지 않은 것처럼 이누야샤 등으로 아직도 건재하며 열혈역에서는 언제나 넘버원을 차지하고 있다. 두번의 큰 실수의 아픔을 가지고 있다. 〔참〕강수진의 실수 〔Note〕강수진씨의 어린 아들,재원이의 이름은 재물 재(財)자에 근원 원(原)자라고 한다. 수진님의 센스인지 사모님의 센스인지 합작센스인지 잘 모르겠다. 강수진의 실수- 자기 일생에 큰실수 둘중하나가 바로 미스틱아이즈 부른거라고 회고했다. 나머지 하나는 이누야샤 코스프레를 한 거라고 한다. 일부 팬은 가위바위보는 삼세판에 고스톱은 쓰리고, 오답선지에 모르는 문제는 무조건 삼번이라고, 이누야샤 코스프레를 하고 미스틱 아이즈를 불러 인생의 큰 실수를 세 개로 만들기를 은근히 기대하고 있다. 〔참〕미스틱 아이즈 〔투〕호랭 강철의 연금술사- 주연 캐릭터 쪽은 좋은 성우진이었지만 나머지 배역은 자문자답이라는 광대극과 중복캐스팅으로 말아먹은 작품. 작품의 인기와 규모에 비해 조금은 기대에 미치치 못하는 것이 아쉽다. 일부팬들에게는 주연들 성우가 좋으니 나머지는 아무래도 좋다는 식의 태도를 보이는 듯하다. 여전히 손정아의 연기는 일품이다. 건담- 이래저래 바람 잘 날이 없는 말많은 작품이다. 다른애니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건담은 국내방영소식 들어오면 더빙판으로 해라,자막판으로 해라라는 식의 논쟁레벨이 장난 아니다. 이 때문에 애니원에서 공평하게 더빙판&자막판으로 기동전사 건담 SEED를 방영하였으나 방영 후에도 더빙판 지지 시청자와 반대 시청자(대부분 일빠)끼리 서로 물고 죽이고해서 말그대로 피가튀고 살점들이 춤을추는 논쟁이 되었다. 자막은 무난했고 더빙판도 양호한 편이었으나 몇몇 캐릭터의 목소리가 나이에 비해 높아보인다는 점과 중요배역 중복캐스팅이 옥의 티라고 할 수 있다. 일빠들의 전쟁터를 만드는 원인이기도 하다. 인터넷전쟁발발원인상 수상. 〔Note〕더빙판 SEED의 미덕은 엄상현의 OS재구축이다. 〔참〕엄상현 〔참〕일빠 건방진 천사-현재 퀴니에서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내용은 황당하기 서울역에 그지없으나 성우진만은 성갤인들을 훈훈한 온기로 데워주고있다. 양정화, 성완경, 여민정 등 캐릭터 하나하나에 미스없는 연기로 인기몰이중. 퀴니의 미친듯한 짱구재방송에서 8시를 훈훈하게해주는프로그램.엄상현의 변태스런 소년연기나 신용우의 차갑고도 카리스마있는연기, 정명준의 평범한소년 연기등을 음미할수있으며 양정화의 심금을 울리는 소녀연기, 성완경의 적절한 양아치학생 연기등은 눈에 저절로 습기를 차게만들기도한다. 물론 양석정의 비열한듯한 목소리도 일품이다. 단점이라면 엑스트라에 중복성우진이 들어간다는것. 〔투〕스모커 게임더빙- 그야말로 노가다의 산물. 캐릭터의 성격설정, '기합'이나 '비명' 좀 길면 '주문'이 거의 전부인 대사, 이벤트 위주로 뚝뚝 끊기는 스토리 탓에 나오는 대사의 불안정, 질적인 명을 고려한 개별녹화,개별녹화로 인한 싱크로 하락, 외외로 만만치 않은 대사량 등등 여러가지 핀치가 걸려서 의외로 사람죽이는 작업이다. 마그나 카르타의 녹음이 끝난뒤의 신동식PD의 절규. "차라리 극장판 3개를 동시에 녹음하는 게 더 속 편하겠어요!" 〔Note〕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dbm386.egloos.com/415656 고정닉- 고정닉네임의 약자다. 보통 갤러리에 처음 들어올때엔 아무런 닉을 쓰다가 어느 순간 어느 한 닉을 고정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로 인해 탄생한 단어라 생각한다. 고정닉이 생기게 되면 다른 회원들이 기억해주어 자동적으로 활동수가 많아지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투〕베호이미 〔Note〕하지만 닉을 고정적으로 사용하지 않지만 성갤의 많은 회원들이 기억하는 회원이 하나 있는데 그가 바로 무스다. 아무런 닉을 사용하지만 특유의 문체로 바로 눈치를 채는 성갤인들이 많다고. 공채- 성우가 되는 관문, 시험. 채용하는 곳은 방송국이며 일단 뽑히면 몇년간 전속이었다 프리랜서로 전향할 수 있다. 뽑는 시기, 수는 각 방송국마다 다르며 한 방송국 내에서도 유기적인 경우가 많다. 보통 경쟁률은 1000단위 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낸다. 하지만 일부 계층에서 공채가 아닌 소속사체제로 전환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투〕교소 광역계 1(廣役界)- 성대의 한계를 보여주는 성우분들로써, 대표적으로 최덕희, 정미숙, 양정화, 강수진 분이 계시다. 〔투〕괴기한놈ㅡㅡ 광역계 2(狂役界) (미친 X 계열)- 한마디로 미친 연기의 달인. 투니버스 1기 성우 이명선 분께서 유일한 본좌이시다. 디란두나 앙리처럼 살짝 맛 간 캐릭터들을 연기한 손정아도 고렙. 〔투〕괴기한놈ㅡㅡ 님과 Typhoon7 님의 아이디어를 섞음 구자형- 1992년 KBS 23기 공채 성우로 친구가 성우 시험 응모 원서를 넣어주어서 그게 성우가 된 계기라고 한다. 많은 성우들로부터 "후배지만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성우" 혹은 "동료지만 존경심이 드는 성우" 등등의 말이 나올 정도로 상당한 개념인 중에 본좌라고 불리우고 있다. 기본적으로 부드럽고 나직한 목소리 톤을 지니고 있는 건조 계열 목소리의 성우이며, 주로 맡는 역들은 슬레이어스의 제로스, 이누야사의 미륵, 카우보이 비밥의 스파이크, 봉신연의의 양전 등 주로 쾌남이라는 느낌을 주는 캐릭터들을 연기하지만,  창세기전 3의 버몬트 대공과 나루토의 이타치와 같은 냉철남 연기로 모두를 덜덜덜하게 만들기도 한다. 키아누 리브스 전담 성우이기도 하다. 〔투〕적절 〔Note〕구자형님의 변태연기를 듣고싶다면 에어마스터를 참고하기 바란다. 디씨 성우갤 유저 상처가 자신의 목소리가 구자형님이랑 똑같다면서, 다른 이들과 대화할때 목소리는 연기라고 주장하는데 확인할 길이 없다. 국어책 읽기- 목소리는 둘째치고 감정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에서 더빙하는 생기는 현상이나 그 결과물을 일컫는다. 감정이 없으니 목소리도 보통은 좋게 들리지 않는다, 인기만 많고 연기력따위 업ㅂ는 연예인이 더빙하면 100% 생기는 현상이다. 그중 하나인 김민종, 채시라, 윤석화, 노영심, 신현준이 더빙한 극장판 애니 돌아온 영웅 홍길동이 있다. 필자는 당시 홍길동이 그나마 연기 좀 하는 연예인들이 몇몇 나와서 나름대로 괜찮은 캐스팅이라고 생각했는데 대부분 사람들의 부정적 반응을 보고 어리둥절한 적이 있다. 조사한 결과 대부분 스토리가 초반에 잘 달리다가 중반에 넘어졌다고 비유하고 있다. 이때 당시에 윤석화, 노영심, 신현준의 인기가 별로 없었기도 한것이 작용한거 같기도 하다. 〔Note〕빨간 모자의 진실은 연극계에서 기초를 쌓은 분들이 더빙하여 예외에 속한다. 김기현- 성우와 연기자 두 방면에서 성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거머쥔 방송에 얼굴을 드러낸 대표적인 원로성우. 강인한 느낌의 목소리로 보는 이를 압도해 '장포스'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드라마 '의가형제', '제 5공화국'에 출연하였고 애니더빙등에서는 작품수를 셀수가 없다. 모 아이스크림 업체 CF를 통해 굵은 목소리로 개그를 하는 것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아마 30대들은 은하철도 999의 차장, 10대~20대들은 스파이크 비밥의 제트로 각인되있을듯하다. 명대사로는 제5공화국의 장태완 장군의 "야 이 반란군 놈의 새끼야! 니들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 지금 전차를 몰고 가서 네놈들의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가 있다. 〔동〕장포스 〔투〕Typhoon7 님의 아이디어를 섞음 〔Note〕MBC 브레인 서바이벌에서 중저음 안성기라고 불렸다.당연히 프로종영과 장포스 덕분에 그 별명도 없어져 버렸다. 김 사단- 김정규PD 사단의 약자로 한 마디로 김정규PD씨의 편애모드를 비꼰 말이다. 처음에는 엄상현, 윤미나, 전광주로 시작했으나 최근에는 '엄상현, 윤미나, 전광주, 성완경' 그리고 노인 역으로 '온영삼, 배정민, 배주영, 홍진욱, 임주현, 박지훈' 이렇게 애니 한편을 때워도 될수 있을 정도로 구성되게 되었다. 하지만 박지훈이 사건 일으키고 다른 곳에는 못 나와 멤버엔 빠지게 되었다. 초기땐 나름대로 좋았으나 가면 갈수록 이 PD씨가 연출한 작품엔 꼭 나오는 성우분들때문에 "사실 이 PD, 아는 성우분들 연락처가 이거 밖에 없어서 그런거야."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김 사단 멤버와 그의 단점들을 알고 싶다면 저절로 안습모드가 되는 십이국기와 강철의 연금술사 샤먼킹을 보길 추천한다. 〔참〕김정규 〔투〕베호이미 〔Note〕가나다순으로 김 사단 멤버를 정리하였다. 몇명은 정확하지는 않다. 박지훈(사단 內 노인 길드.현재 탈퇴) 배정민(노인 길드) 배주영(노인 길드) 성완경 엄상현 온영삼(노인 길드) 윤미나 임주현(노인 길드) 전광주 전태열 홍진욱(노인 길드) 김서영- 데뷔 시절에는 망치,길손이,도라에몽 등 어린소년 역을 많이 맡았으나 후에 투니버스 등에서 스카웃 된뒤 그녀가 연기한 캐릭터의 연령별은 카레이도 스타의 소라 꼬마마법사 레미의 마조리카 등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여 성장계의 모범이 되고있다. 외모도 동글동글한게 귀엽게 생겨 팬들이 많다. 〔참〕성장계 포스 김선혜- 개인적인 차가 있겠지만 여자 성우중 가장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분이 아닌가한다. 물론 외모뿐 아니라 외모에 비례하는지 괴짜가족의 퉁이(후구오), 우당탕탕 닥터지의 한주미, 성숙미 넘치는 아줌마 웨다 등 실력과 이중인격면에서도 프로급이다. 최근에는 최덕희의 뒤를 이어 날뛰는 초딩탐정 코난을 열연중이다. 논콜마요, 트롬세탁기, 오뚜기 사골곰탕, PCA생명, 코리아나 자인, 삐콤씨 광고모델로 출현한바 있으며 베지밀 달력모델로 엘레강스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후에 김기현 이후로 연기자로 데뷔할 확률이 높은 성우. 김승준- 멋진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시대를 잘못타서 강수진씨의 그늘에 가려버린 성우. 허나 그건 어디까지나 평민들의 이야기이고 성우계에서 본인이 "내 유일한 라이벌은 강수진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할정도로 범우주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강수진의 열혈무식한 캐릭터와 대비되는 캐릭터인 냉철한 미청년 캐릭터 캐스팅 1순위이다. 이누야샤의 적절한 오프닝을 꼭 들어보기 바란다. 〔참〕남자 성우의 목소리 타입 〔Note〕제르가디스 in 슬레이어즈(SBS), 서태웅 in 슬램덩크(SBS판) 주의 사항 스폰지 밥이라는 캐릭터도 가능 〔투〕셜록 님,Typhoon7 님의 아이디어를 섞음 김영선- 1995년 MBC 공채 성우. 사실 성우보다는 연극을 하고 싶어서 대학교때부터 독일어 연극을 해왔고 연극에 대한 정규 교육을 받으려고 MBC 아카데미를 다니던 중 MBC 성우 파업때 대타로 나간것이 성우가 된 계기이다. 처음엔 94년 대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가 안정적인 직장을 원해서 기아자동차 연구소에 들어갔다가 관두고 MBC 공채성우로 재데뷔(?)하였다.   상큼하고 맑은 음색을 가진 남자 성우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의 칼린츠, 나비효과의 에반(더빙) 등등... 이 외에 많은 경력을 자랑하는 성우 중에 하나이다. 주로 미소년~미청년 역 중에서도 특히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최유기의 손오공과 같은 귀여운 소년, 후르츠바스켓의 소마 쿄우(송대협)같은 다혈질 성격의 캐릭터도 굉장히 잘 소화한다. 최근 넷마블의 '핑크맞고'에서도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가끔 온게임넷 같은 채널에서도 나레이션을 들을 수 있다. 상큼계 단연 1위 본좌이기도 하다. 하여금 성우겔러 부리가 떠오르게 한다. 〔투〕적절 님과 부리 님의 아이디어를 섞음 〔Note〕재능방송에서 캣독의 독 역로 출연한 것은 대부분 알고있지만 캣으로 출연하신 장광과 같이 오프닝 곡까지 불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 하다. 헤어스타일이 지나치게 짧고 엄청 마른 몸매시다. 성우계의 이윤석. 김일- 박치기왕 프로레슬러와 동명이인인 성우. 금발 벽안의 미청년(+돈 많은 집 자제등 럭셔리한 역할) 캐스팅시 지목 1순위이며 망가지는 역할은 주로 여자 밝히는 버터같은 이미지로 표현. 요즘은 흑인 배우들 전담하시는 것 같으며 최근 내셔널세큐리티의 마틴 로렌스역할도 멋지다. 〔참〕상디 in 원피스, 쿠르츠 웨버 in 풀메탈패닉(애니원 버젼) 〔동〕장미, 장미의 남자 〔투〕Typhoon7 님,앨 님,카에 님 김장- 이름을 들으면 50%의 확률로 웃게되는 이름을 가진 자칭 성우계의 권상우. 허나 이름과는 달리 실력, 외모는 상위권에 위치한다. 1997년 투니버스 공채 성우 중 소년연기를 가장 괜찮게 낸다는 이유로 그의 자질을 눈치챈 투니버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힙입어 여러가지 배역에 캐스팅되었다. 그러나 초창기에 목소리는 좋은데 연기력에 난점을 보여 천지무용 IN LOVE의 천지(미사키 텐치)같은 역은 구자형씨로 착각한 사람이 많을 정도로 순탄지가 않았다. 그러나 투니버스는 계속 그를 밀어주었고 그결과 인지도와 연기력이 급격히 상승했고 애니메이션 팬과 성우 팬의 호감도도 상승하여 사실상 강수진의 다작시대를 와해시킨 장본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케로로중사의 쿠루루상사 같은 개그캐릭터도 연기할수 있다는걸 보여주었다. 머리를 내렸을때 정면으로 바라보면 레고가 된다는 특성을 보인다. 김정규- 바람의 검심, 이누야샤, 라제폰, 샤먼킹, 십이국기, 강철의 연금술사 등 애니원/챔프의 수많은 작품을 연출하여 한때 챔프를 주름잡게한 유명 PD다. 초창기에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8인방(엄상현, 윤미나, 배정민, 성완경, 전광주, 온영삼, 배주영, 전태열)을 발굴하여 유명 성우로 오르게 하는 등의 여러 업적을 남겼다. 이후 저 8인방은 김정규 PD가 자주쓰는 성우분들이 된다.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심한 중복 캐스팅과 특정성우 편중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성우팬들의 빈축을 샀으며 결정적으로 강철의 연금술사의 극강 중복과 자문자답 광대짓 연출을 볼 수 있게 해서 팬들의 혹평을 들었다. 후의 라제폰 연출로 어느 정도 비난이 사그러들긴 했지만, 요즘엔 과거의 영광에 비해 통 나오지 않는 PD이다. 김정규 PD가 맡은 프로그램을 보면, 주연격 캐릭터의 배역은 싱크로가 좋으나, 조연격 캐릭터의 배역은 안보고도 예상할수있게으니 말이다. 듣기로는 제작에서 편성부로 옮겨서 연출은 안하게 되었고, 중복챔프라는 악명을 떨쳐낼러고 노력하는것같다. 그치만 지브리 작품이나 대작(기준 불명)은 자기가 연출할거라고 한다. 많은 오점을 남기기는 했으나, 잊혀져있었던 본좌 8인방을 발굴해내었다는 것이 가장 큰 업적으로 꼽힌다. 〔참〕김 사단 〔투〕제티스 님과 감성 님의 아이디어를 섞음 〔Note〕더불어, 왠만한 오프딩과 엔딩에는 3중 자막이 나오고있다. 애니맥스에서 방영하는 진 월담 월희도 캐스팅 보니깐 딱 김정규PD다. 김정호- 대동여지도를 만든 사람과 동일한 이름을 가진 원로 성우. 대표적인 개그캐릭으로는 보노보노의 너부리,카리스마 캐릭터로는 드래곤볼의 피콜로가 있다. GTO에서 교감선생으로 원로성우중 드물게 처절한 연기를 펼친 바 있으며, 투니스에서 방영중인 드래곤볼Z 2부에서 신과 무천도사로 출연하였으나 피콜로도 출현하지 못해 좀 시원섭섭하다. 〔Note〕필자는 피콜로를 보면 반사적으로 너부리가 떠올라서 좀 난감하다. 계란- 성우를 비롯한 목소리 많이쓰는 직업을 가진분들의 필수 아이템. 모든 성우가 계란을 먹는 것은 아닌데다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른다. 그래도 효과가 있으니가 먹는거 아닐까 사료된다. 〔동〕달걀 〔Note〕필자친구가 운좋게 방송국 견학을 갔는데 어떤분이 혼자서 계란한판을 다 먹어가며 중얼거리며 연기연습을 하고 있다고 했다. 안타깝게도 성우인지 연기자인지 확인할 길이 없다. 나문희- 드라마나 영화에서 억척같은 시골집어머니부터 고풍스런 부잣집어머니까지 여러 어머니역을 잘 소화시키는 원로배우. 왜 이사람을 성우사전에 거론하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1961년 MBC 라디오 공채 성우 1기 출신인데다 한국성우협회 명예회원이기 때문이다. 〔Note〕안타깝게도 성우시절의 자료는 구하지 못했다. 남자 성우의 목소리 타입-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다.    유습계열(油濕系列): 말그대로 기름과 물기가 있는 목소리를 말한다.       목소리가 기름지기 떄문에 상대적으로 울림과 불륨감이 있고, 소리에 촉촉함과 물기가 많이 녹아있고 소리에 따뜻한 느낌이 많이 있는,       소위 '성우'하면 떠오르는 목소리가 바로 이 유습계열이다.       그러한 특징으로 인해 주로 서구 외화 쪽에 매치가 잘 되는 분들로 사람에 따라서 조금은 느끼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 목소리다.       보통 성우 매니아들 사이에서 버터계열이라고도 불리운다.       이강식씨,이정구씨,김일씨가 대표적이다.    건조계열(乾燥系列): 유습계열과는 정반대다.       말 그대로 건조한 목소리로서 기름기와 물기가 많이 빠진 메마른 목소리로서, 연기를 잘못하면 책 읽는 듯 딱딱하게 될 위험성도 많은 목소리다.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듣기힘든 유습계열과는 달리 늘상 들을 수 있는 일상적인 목소리인 편이기 때문에 유습계열보다는 강한 개성을 어필하기 조금 힘들 수가 있다.       하지만 최근의 흐름은, 성우도 일반인들과 비슷한 음색을 선호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근래 늘어나고 있는 목소리 타입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분으로 백순철씨,故 장세준씨,구자형씨,엄상현씨 등이 있다. 〔투〕지나가던사람 님의 아이디어를 섞음 〔Note〕성우 무크지 소리사랑에서 발췌했음을 밝혀둔다. 그리고 꼭 저 두가지 계열만 있는건 아니며 극건조도 있을 수 있고 극유습도 있을 수 있다. 냉철계(冷哲界)- 무슨 일이 있어도 이성을 유지하는 냉정하고 침착한 캐릭터 연기의 달인 > 김승준이 이 계열의 본좌급으로 있다. 〔투〕Typhoon7 네이버폰-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인터넷폰 프로그램. 네이버 회원들끼리는 무료라는 특성 때문에 몇몇 성갤 가이들이 은근히 애용하고 있다. 전화을 제외하고 성갤 가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다. 〔투〕적절 녹음실- 앞면은 유리로,나머지면은 방음벽으로 이루어진 방을 말한다. 수많은 마이크,재떨이,소파등등이 있으며 새집증후군 걸리기 딱 좋은 구조이나 환풍구,공기청정기 등등이 구비되어있어 그렇지도 않다. 보통 더빙을 즐겁게,최선을 다해서 하실것이므로 오래있어도 열역학 제2법칙을 받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사실 누군가 더빙중에 열역학 제2법칙을 일으키면 더빙이 엉망이 되서 욕먹기 딱좋을것이고 힘들어서 망쳤으면 망쳤지, 미치지 않은 이상 아무도 일부러 그런짓 하려들지 않을 것이다. 〔Note〕열역학 제2법칙이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엔트로피(무질서도)가 증가하는 현상이다. 논문- MBC5기 성우 김용식이 <국어 매체 언어의 음성 연기 연구>라는 제목으로 쓴 논문이다. 경희대학교 3층의 아무도 안 간다는 학위논문실에 2006.2월 발행으로 되어있으며 라디오 더빙, 나레이션, 영화 게다가 애니메이션 등등 여러가지 더빙에 대한 발성법 등의 노하우가 수록되어있다. 애니메이션 더빙 편에는 애니메이션의 역사, 기법 뭐 등등까지 다 적어 놓았다고 한다. 이것으로 올 초 성우협회 소식지에 김용식은 경희대학교 국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고 나왔다. 성우계 역사적으로 중요한 고대문서. 〔투〕브랜든웹 님과 maxa 1.0 님과 ㄴㅇㅁ 님과 ㅋㅋㅋㅋ 님의 아이디어를 섞음 〔Note〕김용식은 80일간의 세계일주, 몬스터, 봉신연의 등에 출현하였으며 전설의 고향이 나레이션으로도 유명하다. 눈화- 성우 우정신을 일컫는 호칭으로, 성갤 챗방 비번이기도 하다. 디시인사이드 성우갤 유저 '상처'가 처음 꺼낸 말. 사실상 별 다른 뜻은 없고 인지도가 조금 떨어지는 우정신의 인지도가 조금이라도 올라갈까 싶어 고안해낸 것으로, 성우갤 유저라면 눈팅유저조차도 눈화를 안다는 설이 있다. 근데 중요한 건 상처는 눈화를 아는데 눈화는 상처를 모른다는 것. 〔투〕적절 님과 상처 님의 아이디어를 섞음 〔Note〕덕분에 상처는 우정신님 공식 마케터(?)가 되었다. 뉴타입- 애니메이션 전문잡지이나 사실상 건담 전문잡지였다. 나머지는 부록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최근에는 건담글 비율은 줄고 다른 애니글의 비율이 높아져 애니메이션전문 잡지가 되었다. 신동식 PD의 칼럼 비밀은 아닌 이야기가 연재되고 있다. 초창기에는 일본 성우 관련글도 '가끔' 다뤘지만 최근에는 국내 성우글도 꽤 자주 실어준다. 성우겔러들을 즐겁게 해주는 몇 안되는 잡지중 하나.   ㄷㄷㄷ- 성우분들의 본좌급 연기가 듣는이로 하여금 심장이 고동치고 손발이 주체할수 없이 떨리는 생리현상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보기〕자횽님의 변태연기 완전 ㄷㄷㄷ. 〔투〕SUM99 대원씨아이- 국내 3대만화책출판업체(대원씨아이,서울문화사,학산문화사)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곳. 만화책 출판뿐아니라 애니DVD발매,뉴타입 발매 등 만화와 관련된 대부분의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헌데 최근들어 국내에서 더빙,방영된 애니를 DVD로 출시할라치면 더빙판은 빼고 원판만 수록해서 몇몇사람들의 언성이 높다. (나머지는 부록등으로 땜질한다) 사실 최근의 대부분 DVD관련업체가 원판만 수록하는 경우가 많으나 상대적으로 대원이 많이 발매를 하다보니 그 그림자에 가려진 다른 기업이 먹어야할 욕까지 대원이 먹는듯 싶다. 더빙 계왕권-원작 영화/애니보다 더빙판이 더 뛰어난 경우나 창작물의 더빙 완성도가 높은 경우를 말한다. 작품이 인지도가 높은 것이거나 청자 혹은 시청자가 좋아하는 것일수록 더빙 계왕권이 적용되면 뇌속에서 기쁨이 300dB로 요동치며 보통 80%의 확률로 길이길이 명작 더빙으로 평가된다. 〔투〕shah 〔보기〕엑스파일 Don La Fontaine(돈 라 폰테인)- 한국 홈쇼핑에 홍시호가 있다면 헐리우드 영화에는 예고편의 제왕이라 불리는 돈 라 폰테인이 있다고 할수있다. 1964년, 영화사 직원이었던 그는 한 서부영화의 카피문구를 담당했는데 카피문구를 완성했으나 더빙할 성우가 사정상 못오게 되자 자기가 '땜빵'으로 그 카피문구를 더빙하였다. 그리고 그의 인생은 Fly To The Sky가 되었다. 현재 그는 일주일 평균 60편의 예고편 및 광고 나레이션을 더빙하는데 계산해보면 하루에 보통 12~17편,1년이면 약 3천편을 작업하는 것이 된다.. 40년 경력답게 1편 녹음 하는데 리허설없이 10분도 채 걸리지 않지만 영화사에 그에게 투자하는 돈은 적게는 576달러, 많게는 2천달러를 지불한다. 즉, 하루 2~3시간만 일해도 1년이면 최고 78억원을 벌 수 있다는 뜻이니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벤쳐기업이다. 아마 전세계를 통틀어서 성우중에서는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이 아닌가 싶다. 60대의 나이지만 라 폰테인 효과가 아직도 먹힐 정도로 여전히 건재하다. 명대사로는 'This Summer','Coming Soon'이 있다. 〔Note〕라 폰테인 효과는 '10만원 주고 일반 성우에게 맡기느니 100만원 주고 폰테인에게 맡기겠다'는 헐리우드의 거의 필수공식 중 하나로 그의 경력과 같은 기간인 40년째 지켜지고 있는 공식이다. 그에게 명성을 가져다준 40년간 철통같이 지켜온 더빙 철칙은 이러하다. 1.노스트라다무스 류의 어설프고 허황된 예언을 설파하는 영화는 작업하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아주 위험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2.포르노 영화는 작업하지 않는다. 차라리 연기를 하라면 하겠다. 3.1번과 2번을 제외한 모든 영화에 대해서는 아무리 허접한 영화라도 녹음한다. 아무리 별 반개 짜리 허접한 영화라도 이 세상 어떤 누구에겐 인생 최고의 별 다섯개짜리 영화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4.소리지를만한 곳엔 가지 않는다. 5.절대금연. 6.절대금주. 돈벼락- 무적코털 보보보의 메이저 캐릭터. 손원일이 간만에 연기하는 개그캐릭터이다. 이전엔 손원일이 개그를 하시면 귀여워 보인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 이 돈벼락이란 놈은 비정상이란 말이 모욕(?)일 정도로 미친놈이라 귀여운 개그는 거의 기대 안하는게 좋다. 돈벼락은 정신 세계와 사고관은 기존에 보여주던 개그 캐릭터들과 절대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개념이나 지능따윈 없고,남자 주제에 여주인공 행세를 하려는 것외에 모든 행동이 문자로 표현할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이로 인해 손원일이 기존에 주로 연기하던 미남캐릭터 캐스팅빈도는 줄어들고 개그캐릭터 캐스팅빈도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참〕무적코털 보보보, 손원일 〔Note〕귀여운 개그를 하긴하는데 그리 자주 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필자의 경우 다른 보통 개그의 후유증 때문에 별로 귀엽게 들리지 않는다. 굳이 건담의 명대사를 사용해서 한줄 요약을 하자면 "이전의 손원일과는 다르다, 이전의 손원일과는!!" 이 정도 되겠다. 돈벼락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곳을 참고하기 바란다. http://gomdol1012.egloos.com/2216247 두근두근 동물랜드- 투니버스에서 방영중인 무적코털 보보보 3화에 나온 노래중 하나로 HBK 적절한 홍범기가 스카시 밴드 보컬, 프린스로 출현해서 부르는 노래. 성우갤 사람들 사이에선 연어송으로  유명한 노래다. 코러스 부분의 가사인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아방가르드한 가사, 홍범기의 적절한 고음처리와 꺾기로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다. 하여금 많은 사람들을 연어의 늪에 빠지게 만들어 몇몇 성우갤 사람들 사이에선 성우갤 지정 주제가로 채택하자는 말이 있다. 〔참〕무적코털 보보보, 홍범기 〔동〕연어송 〔투〕네기 님과 동물랜드 님의 아이디어를 섞음 〔Note〕이후 홍범기의 별명 콜라곰 외에 락범기라는 별명이 붙었다. 필자도 이걸 듣고 척추가 울 정도로 감명깊게 들어서 가사를 올려본다. 두근두근 동물랜드(연어송) 호~랑~이 사자 코끼리~ 카~멜레~온 하마 기린 원숭이 캥~거~루 오리 백조~ 돌~고~래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침~팬치 오~랑~우탄 코~알~라 타조 판~다 까마귀~아 호~랑~이 사자 코끼리~ 카~멜레~온 하마 기린 원숭이 캥~거~루 오리 백조~ 돌~고~래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연어~~~~~~~~~~~~~~~~~~~~~~~~~~~~~~~~~~~~~~~~~~~~~~~~~~~~~~~~~~~~~~~~~~~~~~~!!! 럭키짱- '언어의 마술사' 김성모 화백의 대표작. 어떤 한권은 40단콤보라는 기술로 시작하여 끝을 낸 100권에 가까운 그야말로 근성의 작품이다. 몇몇 마이너 애니매니아나 성우겔가이들이 은근히 애니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작품. REC- 일본 만화가 하나미자와 큐타로의 공식 데뷔작이며 성우를 다룬 몇 안되는 만화이다.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우연한 기회로 서로 만난 성우의 꿈을 쫓는 스무살의 소녀 '아카'와 평범한 샐러리맨 '마츠마루'의 기묘한 동거생활을 그린 따끈따끈한 러브 스토리. 국내쪽에서는 그냥저냥 했지만 일본에서는 나름 흥행이 좋았는지 10분가량에 9화완결인 애니로 방영되었다. 특이한 점은 극중에서 성우 지망생인 아카의 성우로 2006년에 데뷔한 사카이 카나코(酒井 香奈子)라는 신인성우를 캐스팅했다는 것. 게다가 데뷔작이라고 하니 스토리와 관련되있는 참 재밌는 캐스팅이라고 할수 있다. 전체적으로 성우에 대한 얘기와 러브(염장) 스토리를 적절히 넣었다는 평을 주를 이루고 있다. 러브 스토리니까 당연히(?) 므흣한 장면도 가끔 나온다고 한다. 현재  대원씨아이에서 5권까지 출판됐다. 〔참〕사카이 카나코(酒井 香奈子) 로리계(Loli界)- 아직 성인이 되기전의 여자 아이, 특히 10대 이하 혹은 10대 초반의 초절정 귀여운 미소녀를 연기하는 계열로, 이 계열의 본좌로는 카드캡터 체리에서 체리역의 문선희님이 계시다. 이 외에도 장금이의 꿈에서 연생이와 아이엠 샘에서의 다코타 패닝역의 박소라님과 정글은 언제나 흐린뒤에 맑음에서 마리 역으로 나오신 류점희님도 상당한 고렙. 〔동〕동생계 〔투〕적절 롹범기- 무적코털 보보보 3화에서 스카시 밴드 프린스로 출연해서 두근두근 동물랜드(이하:연어송)을 부른 홍범기에게 감동받아 붙인 몇몇 성갤인들의 호칭. 좀 더 강조하기 위해 롹범퀴라고 하기도 한다. 〔참〕두근두근 동물랜드, 무적코털 보보보, 홍범기 〔투〕베호이미 마봉춘- MBC의 주말 예능프로인 강력추천 토요일에서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등 출연자들에게 문제를 제출하는 목소리로만 등장한 것 외에는 알려진 게 없는 사람이었다. 때문에 출연진들은 그녀에게 다소 촌스러운 마봉춘이라는 별명을 즉석에서 붙였고 누가 질문을 해도 "사내방송입니다"라고 기계적으로만 반응할 뿐 여태껏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성겔에서 성우냐 아나운서냐 하는 작은 논란이 있었지만 얼마전에 그 정체를 드러냈다. 2004년 12월에 MBC에 입사한 나경은 아나운서(25세)이며 현재 '섹션TV 연예통신'과 '요리보고 세계보고', 라디오 'FM4U 뮤직스트리트 3부' 등을 진행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쓸데없는 말을 안해서 기계인 줄 알았다"면서 "절제된 목소리가 마치 노현정 아나운서를 연상시킨다"고 말했다. 마스터 키튼- 우라사와 나오키 원작의 만화책을 애니화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된 적이 있다. 일단 주인공 키튼 役부터 오세홍이 맡아서 키튼이란 캐릭터의 연기를 아주 잘해주셔서 많은 팬들에게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거기다 이자명의 상큼한 유리코도 좋은 평가를 받았고 다니엘 役에 유해무 찰리 役에 노 민 타이헤이 役에 온영삼등 주연 성우진부터 베테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다가 그외에 많은 성우분들이 게스트로 출연하셔서 외화포스를 풍기기도 하였다. 그러나 아직 OVA를 방영해주지를 않아 아쉬워 하는 팬들도 있다. 〔투〕베호이미 맛대맛-일요일 아침 SBS에서 해주는 요리대결 프로그램. 현재 나레이션 하시는 안지환,정미연의 맛깔스러운 설명을 들으면 화면을 안봐도 입안에 침이 콸콸 고이는 프로그램이다. 자매품(?)으로 김일의 MBC 찾아라 맛있는 TV가 있다. 〔Note〕이따금 보고있자면 '그만 좀 쳐먹어라 ㅆㅂㄹㅁ'라고 말하고 싶다. 몬스터- 현재 투니에서 방영하고 있는 애니로 본좌급 성우들만 나오셔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작품. 카우보이 비밥과 원판을 뛰어넘었으면 뛰어넘었지 절대 꿇리지 않는 더빙작. 42화까지 방영한 상태에서 80분이 넘는 성우분들과 더불어 외화급 퀄러티를 자랑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애니. 그리머가 등장하기전엔 본좌 성우 오세홍을 원한 사람이 많았으나 결국 오인성이 맡아서 아쉬워했던 팬들도 많았지만 오인성의 색다르면서 편안한 연기를 들을 수 있어 기뻐하는 팬도 있다. 완결까지 100명 이상의 성우분들이 나오실거라 신PD가 언급하여 또 한번 기대를 받고 있는 애니이기도 하다. 50화까지 102분 나오셨다. 〔투〕네기 님과 베호이미 님의 아이디어를 섞음. 무스- 성우겔러리의 민폐꾼이자 흔히 말하는 찌질이이다. 예전에 자신은 '198년'에 태어났다고 밝힌 적이 있어서 그래서 몇몇 성우갤 사람들 사이에선 한때 무스 옹(翁)이라 불리었던 적이 있기도 하다. 성우에 대해 직접적으로 욕을 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좀 말도 안되는, 이른바 개념이 없는 어거지성 글을 자주 올려 스타 아닌 스타가 된 인물. 최근엔 본명인 무스를 안 사용하고 필명을 여러개 사용하고 있지만 성겔을 며칠 눈팅만 해도 글만 보고 무스인지 아닌지 알수 있다. 참고로 란마는 비디오테이프로 가지고 있고 베르사유의 장미는 DVD로 소장하고 있고 그리고 마법소녀 리나는 투니버스 판으로 밖에 소장하고 있어서 무진장 아쉬워하고 있다. 그의 글이 성우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는 싶은데 잘 표현하지 못해서 그러는 것이라는 설도 있다. 최근엔 결혼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안구에 습기가 찬다. 어떠한 글이든 남들로 하여금 자동으로 스크롤을 내리게 만드는 신묘한 마력의 소유자이다. 〔투〕네기 님의 아이디어를 섞음 〔Note〕초보 성겔러 가이에게 무스글을 구분하는 팁을 주자면 짤방이 유난히 크기가 작고 짤방 바뀌는 패턴이 일정하다는 점이다. IP도 당연히 일정하다. 무적코털 보보보- 투니버스 신작중 하나. 개인적으로 괴짜가족 이후 가장 막나가는 개그만화가 아닌듯 싶다. 원작 만화책은 작화는 별로지만 정신나간 개그 하나로 일본에서 연재중인 소년점프에서 그 인기순위 제치기 어렵다는 상위권 작품들인 데스노트,헌터X헌터,테니스의 왕자 등을 넘기고 몇년째 순위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그래도 대부분의 팬들이 '애니화까지는 안되겠지'했지만 결국엔 애니화 되고 말아서 팬들은 경악했다. 게다가 코야스 타케히토, 미도리카와 히카루 등등 평소 초절정 꽃미남역을 주로 맡던 성우분 다수가 이런 정신을 개관광당한 만화에 주연,조연,악역이나 카메오역(대표적으로 세키 토모카즈)으로 참여해 더욱 경악할수 밖에 없었다. 팬들은 경악했지만 주연,조연 할거없이 혼신의 연기를 다해 그들을 보고 할말을 잃었고 그 결과 방영한지 얼마 안되 시청률 10%까지 기록하며 최대 6위까지 오른 경력도 있다. (이는 일본 애니 시청률 상위권 5개는 사자에상,마루코,코난,원피스,신짱등등 대부분 고정되어 있다는 걸 볼 때 올라갈 수 있는 최고점까지 올라갔었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국내에서는 성완경과 손원일이 캐스팅되어 완경,원일 팬들을 정신대공황터널행 특급열차를 강제승차시키게 만들었다. 게다가 나루토에서 자부자와 카카시역으로 섹시한 목소리로 열연을 한 뒤에 보보보를 방영해서 효과가 2배로 되지 않나싶다. 국내쪽 역시 일본판 못지않게 주연,조연진 모두 훌륭하니 처절한 연기라는걸 알고 싶다면 필히 시청해야할 작품. 〔참〕대부분 자료의 출처 http://gomdol1012.egloos.com/l13 보보보 국내 더빙에 대한 가장 적절한 자료 http://blog.naver.com/airato/70002264021 〔Note〕보보보 작가 사와이 요시오는 디자인 학과 출신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캐릭터에 개성이 넘치고 이게 인기요인 중 하나가 아닌가싶다. 미스틱 아이즈- 에스카플로네 엔딩송이요, 강수진의 실수중 하나. 이노래엔 대한 일화가 재미있다. 에스카 플로네 오프닝을 최덕희랑 이선이 녹음중이었는데 그 때 강수진이 옆에서 '재미있겠다-' 했더니 PD가 '한 번 해볼래요?' 라고 해서 불렀다고 한다. 연습도 제대로 안 하고 문자 그대로 한 큐에 갔다고 한다. 그래서 정말 아니라서 '설마 방송되겠어.' 생갔했는데 방송되는 시츄에이션이 발동되었다. 그래서 강수진씨는 노래 방송되는거 듣자마자 피디한테 전화걸어서 방송 No~ No~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도 한 큐에 이정도 고퀼리티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강수진의 노래방 점수를 알만하다. 안타깝게도 음질구리고 1분밖에 안되는 데모버전밖에 없지만 디시 성우겔 비공식 주제가이다. 여담으로 일본에서도 일본판 미스틱 아이즈 부른 가수가 와다 히로키가 부른거다, 세키 토모카즈가 부른거다라는 논쟁이 있었다. (사실 두 사람 각자 버전별로 다 불렀다.) 애니엔딩송치고는 참 사연 많은 음악이다. 〔Note〕이외에도 부른 노래로 드래곤 라자에서 열연한 랩이 있다. 평은 무난한 편이며 중간에서 잡음(?) 넣는 한호웅의 목소리도 압박적이다. 〔참〕강수진의 실수 〔투〕카토 님, 맞아 님, 만년청년 님, ㄴㄴ 님,상처 님 박영희- 요약하자면 만년공주이다. 공주 같은 캐릭터는 모조리 다 한 청순가련의 본좌. 샬랄라 공주 (시간탐험대 / MBC) 루비너스 왕녀 (엘하자드 / 투니) 밀레나 공주 (에스카플로네 / SBS) 코코아 공주 (소년기사 라무 / MBC) 클라리스 공주 (루팡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 MBC) 프린세스 클레르 (프린세스 츄츄 / 애니원) 수정공주 올리에 (피그마리오 / MBC) 메르리즈 공주 (피그마리오 / 비디오) 발라 공주 (개미 / MBC) 세실 공주 (요술공주 밍키 / SBS) 바닐라 공주 (부메랑 파이터 / MBC) 타트라 공주 (마법기사 레이어스 / 비디오) 아르티나 공주 (화이트 다이아몬드 / 게임) 마리 앙트와네트 (베르사이유의 장미, 세느강의 별 / MBC) 인어공주 (세계명작동화 / MBC) 엄지공주 (세계명작동화 / MBC) 잠자는 숲속의 공주 (세계명작동화 / MBC) 공주 (세계명작동화:장화신은 고양이,황금거위,티티새 수염왕 등 / MBC) 샴푸 (란마 / MBC) 루 (프린세스 츄츄 / 애니원TV) 채민서 (미르모 퐁퐁퐁 / 챔프, 애니원TV) 이 외에도 많으며 스타워즈에서도 레아 공주 역도 하였다. 〔투〕흠흠.. 님과 ... 님과 다쓰베이더 님의 아이디어를 섞음 박지훈- 후배폭행사건및 자막방송 파동으로 인하여 성우 역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김. 더불어 역설적이지만 한국 성우계의 고질적 병폐를 환기시킴. 2005년 11월 은퇴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아직도 건제하다. 개인적으로 구원받고 다시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동〕박지랄 배한성- 컴퓨터 형사 가제트의 가제트를 맡은 성우. 가제트를 보면 알수있듯이 이분은 '만능'이다. 1985년 KBS 최우수 남자 성우상을 수상하였으며 2004년 한국성우협회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현재는 한국성우협회 이사장과 서울예술대학 겸임교수로,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중이다. 〔투〕ktw 님의 아이디어를 섞음. 변사 [辯士]- 성우의 시초라고 볼수 있는 직업. 1920년,나운규 감독등등 국사책의 감초위인들이 무성영화(녹음이 따르지 않는, 유성영화가 생기기 이전의 영화)를 만들면서 저절로 생기게 된 직업이다. 무성영화가 나온 이후 외국에서는 자막을 통해 해설과 대사를 전달하였으나 한국에서는 1900년대 초 외국의 활동사진(영화의 옛 호칭)이 들어온 이래 변사가 무대 옆에서 스크린 장면에 맞추어 혼자 대화를 주고받으며 해설까지 곁들였다. 무성영화와 더불어 혜성같이 등장한 신업종인 변사는 일류배우를 능가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극장 앞 간판에 써 붙인 변사의 이름을 보고 입장 여부를 결정할 정도여서 변사는 흥행을 살리고 죽이는 존재이기도 하였다. 영화가 발달한 오늘날에 보면 우스꽝스럽겠지만 당시 변사의 목소리만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훌륭한 오락이자 예술이었다. 변사와 더불어 스크린 앞 오케스트라박스에서 영화의 분위기를 돋우던 밴드도 1930년대 중반 유성영화가 수입, 제작되면서 차차 자취를 감추었다. 〔Note〕네이버 백과사전과 눈으로 보는 한국역사14권 (중앙교육연구원 출판)P.122~123을 참고했음을 밝혀둔다. 번역- 말 그대로 우리말로 바꾸는 작업을 뜻한다. 번역가의 센스,재치에 따라 애니의 퀼리티가 줄어들수도 높아질수도 있는 중요한 작업이다. PD의 센스와 재치도 연관된다. 이거 잘못되면 성우가 아무리 열연을 해도 별 소용없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그 예로 해적판 강철의 연금술사와 학산문화사에서 정식라이센스 발매한 강철의 연금술사 퀼리티는 큰 차이를 보인다. 〔투〕카에 님의 아이디어를 섞음 〔Note〕만화책 번역가중 인기가 많으신 분은 서현아,이은주,금정(본명  김미정) 등이 있으며 PD로는 신동식,석종서 PD가 유명하다. 유명한 애니번역가로는 마법소녀 리나(SBS), 천공의 에스카 플로네, 몬스터(추정)를 번역하신 윤경아와, 스쿨럼블 등 적절한 번역을 한 정은이 있다. 빨간모자의 진실- 다들 한번쯤 엄마 품에 안겨 귀에 못이 박도록 읽어봤을 동화, 빨간모자를 추리극으로 각색한 애니메이션. 국내 극장에 걸리는 애니메이션이라 당연히 연예인이 주연으로 더빙했다. 허나 이번엔 약간 특수한 케이스인데 강혜정,김수미,임하룡씨 등 대학시절부터 연극계에서 활동하시던 연기파 배우들이라 이번에는 좀 볼만한 연예인 더빙이 될려나하고 기대를 받고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외화더빙임에도 불구하고 김수미의 억척스런 사투리 연기에 좋은 호응을 얻었다. PD가 신동식PD라서 투니출신 성우들도 출연한다. 〔참〕연예인 사과- 일본애니 오버맨 킹게이너의 감독,토미노 요시유키가 계란에 맞먹는다고 하는 성경초반에 나오는 붉은 과실. 그의 말에 따르면 계란은 목구멍만 뚫어주지만 사과는 목소리도 맑게해준다고 한다. 필자가 직접 먹어봤는데 단거 먹으면 생기는 단물만 목구멍에 들어차서 별 도움이 안되는것 같았다. 그냥 헛소리이거나 사과품종에 따라 그때그때 다른 모양이다. 사카이 카나코(酒井 香奈子)- 2006년 첫 데뷔때부터 마지카노와 REC이라는 애니에 캐스팅이 되었으며 REC에서는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주역을 따낸 신인여류성우이다. REC 캐스팅 기자회때부턴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올 하반기에 작품 4개를 동시더빙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현지에서도 '대형신인'이니 해서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으니 시미즈 아이처럼 될성 부른 떡잎 성우. 참고로 얼굴, 목소리 둘다 귀엽다 -///-; 공식홈페이지 주소를 올리니 참고하기 바란다. http://www.rams.jp/kana 〔참〕REC 사우스 파크- 심슨과 같은 미국애니로 국내에선 투니버스에서 자막방송을 하였지만 한 에피소드때문에 징계심의먹고 바로 중단하차한 불운의 애니이기도 하다. 제작자인 트레이 파커와 매트 스톤이 더빙에도 참여한 작품이기도 한데 다른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2명이서 각종 주,조연 무려 1인 21역이나 되는 결과를 보여줬다. 그런데도 어색하지 않은 거 보면 이들도 참 대단한 것 같다. 〔투〕베호이미 살색비디오- 52회 서울코믹월드에서 사인회겸 토크쇼를 위해 오신 강수진이 더빙했다고 고백한 전설의 비디오. 강수진의 에로연기의 극치를 느낄수 있지만 인물들 얼굴은 안나오고 오직 살색투성이인 비디오라고 한다. 총 2개가 있으며 가지고 있거나 구한 사람한테는 강수진이 직접 큰 상품을 준다고 말한바 있다. 물론 이 비디오의 행방은 누구도 알수 없다. 여튼 이 비디오에서 열연(?)한 덕분에 에로연기력이 상승한 강수진은 타이타닉에서 잭 역을 맡아 에로연기를 예술로 승화됐다고 전해진다. 〔Note〕타이타닉 더빙 당시 로즈역을 맡은 최덕희曰 "너랑 나는 몸만 안섞었지..." 1/35- 현재 한국성우협회에 등록된 성우와 활동중인 성우의 대략적인 비율. 현재 한국성우협회에 정식가입된 성우는 13000~14000명인데 실제 활동성우는 300~400명 정도이다. 더구나 성우로 뽑히는 사람들이 대략 1/100 이라면 그 중에서도 그걸로 벌어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은 1/1000이다. 한국성우계에서 큰 문제점중 하나. 성완경- KBS23기, 1967년 6월 25일생. 버키와 투투등 꽤 오래된 더빙작에서도 간간히 들을수있으며 GTO의 오니즈카가 인기작품이다. 현재는 건방진 천사 소가겐조나 나루토의 모모치 자부자, 스쿨럼블의 하리마 등 무게있는 목소리로 더빙열연중이다. 시영준님과 깡패,악당등을 연기하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최근에는 보보보로 팬들을 암흑의 낭떠러지로 밀고계시는듯 하였으나 텀이 생겨서 방영이 중단되고 말았다. 다행히도 일시중단이고 후에 2기를 방영한다고 하니 안심.(근데 공백기간이 꽤 길다고 한다.) 보보보가 끝난후엔 스쿨럼블OVA, 건방진천사 등에 나오셨다. 무게있고 비중있으며 많지않은 저음을 가지셨으나 약간의 부족함으로 김승준님, 강수진님등에 밀려 안타까움이 쓰나미치는듯하다. 스스로 만화광이라 지칭하시는듯. 사실 10년간 무명이었고 최근에 10년간의 설움에서 벗어난 인간극장에 나올법한 성우이다. 연극배우겸 성우의 대표적인 사람이며 지금도 연극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경력을 토대로 개그캐릭터, 터프캐릭터 모두 잘 소화해내고 있으니 그야말로 만능 사기 유닛이다. 〔투〕스모커 〔Note〕스모커 님의 친구아버지의 친구가 성완경이라 싸인 하나 받고 싶다고 한다. 또한 대세가 되고있어서 완경님빠인 스모커는 좋아죽을거 같으며 학교에서 완경님하악하악하다가 분필을 맞았으며 여자완경님이라는별명을 가지고있다. 미친듯이 완경님목소리를 음미하고있지만 성완경은 스모커를 모른다는것이 상당한 상처인듯하다. 성우 [聲優]- 라디오 방송에서처럼 얼굴은 보이지 않고 목소리만으로 연기하는 배우. 텔레비전이 나오기 이전에는 라디오 전문배우를 의미했으나 외국 텔레비전 영화 및 극장용 영화가 텔레비전에서 방영되자 그 원어의 발성 소요 시간에 맞추어 번역된 한국어 대사로 목소리만 연기하는 성우가 늘었다. 오늘날 성우 대부분은 이들이다. 목소리를 더빙(dubbing)하는 데는 번역가가 미리 대사를 스톱워치로 문장마다 시간으로 재어 번역하고, 성우는 화면에 맞추어 그 대사를 취입한다. 시간적으로 일치시키는 기술이 중요하며 대사의 번역, 감정표현 등 연구의 여지가 많다. 〔Note〕네이버 백과사전에서 발췌했음을 밝혀둔다. 성우 겔러리- 정식 명칭은 디시인사이드 성우겔러리. 국내에 있는 성우관련 커뮤니티중 캐스팅뱅크 다음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성우에 관해서는 지식인역할을 할 정도로 성우매니아들이 많이 포진되어있다. 루리웹 초보게시판처럼 그림 못그렸다고 리플로 욕하고 삭제시키는 일 찌질함 없이 모르는 것도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점도 장점. 무스와 최근에 같이 출현한 유리에라는 찌질이 몇명이 물을 흐리는게 문제지만 천하무적의 관리자(이른바 알바)가 게시물 삭제신공을 시전해서 정의의 이름으로 잘 응징해주신다. 성우계에 관해서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한사람의 것이 아닌 우리모두의 네버랜드 같은 곳. 일본성우에 대해 좀 거부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한 반동분자(?)와의 전투끝에 깨달음을 얻어 일본성우에 대해서도 말할수 있게끔 되어 평등한 곳이 되었다. 〔동〕성겔 성우극회- 방송 공중파 3사인 KBS,MBC,SBS와 교육방송인 EBS,대교방송에 하나씩 있는 단체. 이 중 KBS가 방송사 중 역사가 제일 긴만큼 성우수도 많아서 유일하게 매년 성우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홈페이지는 대부분의 각 회사 공채성우들의 사진과 음성을 제공하여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짤방용 사진을 퍼가기 좋은 곳. 〔참〕KBS 성우대상 성우 최상의 조합- 한때 유행하던 최상의 조합 만들기 유행에 따라 성게 가이가 만든 조합이다. 다음과 같다. 이용신님의 노래 김선혜님의 미모 김장님의 별명 김기현님의 장포스 엄상현님의 OS 재구축 김승준님의 적절한 오프닝 구자형님의 변태연기 정혜옥님의 동물연기 여민정님의 이중인격 이명선님의 소리지르기 강수진님의 열혈 양정화님의 색기 김서영님의 성장계포스 강희선님의 지하철안내방송 홍시호님의 홈쇼핑나레이션 홍범기님의 자동홍조로그인 성우 최악의 조합-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 법. 성우 최상의 조합(빛) 이후에 19181919 가이가 만든 성우 최악의 조합(어둠)이다. 이용신님의 패션감각 박지훈의 주먹 안지환의 말실수 마수리의 해리포터 애니챔프의 삼중자막 MBC의 난감한 편성 신동식PD의 이용신님 편애 현영의 배역먹자 강수진님의 코스프레 김승준님의 一人九役(일인구역) 투니버스의 무한반복 최덕희님의 13일의 금요일 성장계(成長界)- 주인공이 화를 거듭할수록 점점 정신적으로나 실력등 성장해나가는 유형을 말한다. 〔참〕김서영 〔투〕교소 셰익스피어 인 러브- 2002년 KBS에서 방영된 소연의 외화 더빙 데뷔작. 이외에 송도영,홍시호,유민석,박민아,임수아,이윤선 등등이 출연하였다. 소연의 배역은 술집 여자였고 베드씬이 있기 때문에 녹음내내 부끄러웠다고한다. 하지만 불쌍하게도 선배가 "베드씬,그거 잘렸어"라는 청천벽력같은 말을 들어야 했고 결국 혹독한 신고식과 방영된 영화를 보고 한 동안 OTL되셨다고 한다. '그런 경험이 지금의 저를 성장시켜 준거라고 믿고 싶어요'라고 고백하셨다. 소리사랑- 한국 최초의 성우 무크지. 원래 양정화, 엄상현의 동인지를 만들자는 것으로 시작된 '유령회사 헤지혹'을 설립한 것이 계기라고 한다. 아무래도 인디잡지이다 보니 디자인 등은 그리 좋지않지만 그만큼 내용을 하나는 초보팬들,매니아들 모두 만족시킬 정도로 할애하여 정말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인기가 많아서 창간호는 인터넷에서도 한곳밖에 안팔았지만 인기에 힘입어 서점 입고도 가능하게 되었다. 비록 이 잡지의 출판은 작은 발걸음이지만 후에는 큰 발자국이 될 것이다. 〔참〕보이스러브 공식사이트 http://voicelove.egloos.com 손원일- 무뚝뚝하고 Cool한 청년역할이 딱인 성우. 개그캐릭터로 개그를 하면 귀엽게 들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거랑 상관없이 여러 남자다운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최근 나루토의 카카시로 인기급상승중이고 카카시가 초딩들에게 인기가 많아지자 손원일의 아들이 "우리아빠가 카카시다!!"라고 말한게 화근이 되서 집에 오면 아들이 친구들에게 받은 사인용지에 사인을 해주느라 손이 물집으로 개발살나신적도 있다고 한다. 옛날 사진을 보면 상당히 귀엽게 생기셨다. 허나 최근 사진을 보면 60년 히피처럼 머리를 길게 기르신걸보니 역시 세월은 무서운 것이다. 한국성우중 유일하게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남자. 〔동〕손도사, 이외수, 교주님 〔Note〕맨 마지막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면 건담 SEED를 보기 바란다. 〔투〕Typhoon7 님의 아이디어를 섞음 슬레이어즈(スレイャ-ズ)- 1989년 일본 소설가 칸자카 하지메(神坂一)의 동명소설 원작의 판타지 애니메이션.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 투니버스 '말괄량이 전사'로, 97년 SBS '마법소녀 리나'로 소개된 적이 있다. 언제나 주체 못하는 성격 때문에 어디를 가든 사고만 치고 다니는 우리의 주인공 납작가슴 리나 인버스, 그리고 그런 그녀를 종종 따라다니는 (머리속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모르겠는) 가우리 가브리예프, 세이룬의 왕녀로 언제나 정의 정의 하고 다니는 아멜리아, 그리고 원래대로 몸을 돌리기 위해 언제나 기쓰고 돌아다니는 제르가디스.. 아직도 SBS판이냐 투니판이냐 하는 연기력 논쟁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확실한 것은, 투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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