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밝혀둘께 난 무종교인이고... 기독교의 절대자는 하나님이고 그는 전지전능하시다고 말하잖아.. 그러면 자유의지를 준대로 나의 의지대로 의지를 믿고 살아가도 어짜피 그건 하나님의 의지 아냐?? 그게 하나님의 의지를 벗어난다면 전능이 아니잖아... 그리고 궁금한건... 사탄을 싫어하는 이유가 뭐지??? 절대자는 어떤 것도 그의 밖에선 있을 수 없잖아. 즉 사탄조차도 절대자의 안에서.. 그의 필요에 의해 창조된 존재 아냐?? 물론 우리의 현실에서 피해를 주니 싫어한다고 말할 수도 있어.하지만 그건 우리가 싫어하는거지 믿음의 차원에선 싫어할 하등의 이유가없는거 아냐?? 또 하나... 성경은 정확한 진리의 참명제들만을 깔끔하게 적어둔 책이 아니잖아.. 결국 그건 수천년간 많은 사람들에 의해 자의적으로 해석되고 바뀌고... 만약 그 자의적인 해석조차도 전부 그분의 뜻이라면... 그래서 모든 해석이 사실은 다 그분의 뜻이라면.. 스피노자식 범신론과 어떤차원이 다르지??? 그리고 한국의 기독교는.. 왜 교회라는 어떤 모임적 장소를 중요시 해?? 사실 집단과 어떤 모임을 중요시하는건 구교 아냐?? 신교는 그것의 속박에 반대해...개인의 자유적이면서도 성서적인 신앙을 중요시하는거잖아... 3줄요약 왜 그 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