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란 곧에 가면 목사님이 이러시잖아! `믿씁니까?` 그러면 신도들이 이러잖아 `아멘` 헌데 횽아들은 이 믿음이란 것에 대해 생각해 봤어! 내가 진짜 사랑하는 여자한테 사랑고백을 할때라고 가정해봐봐! 그런데 어떤 멍청한 행이 이렇게 사랑고백을 했어! `` 나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믿습니다 .`` 이말에는 중요한 기독교의 모순이 있어. 사랑이란 것은 현재 느껴지는 것이고 과거의 경험이나 미래의 기대는 단 1%도 없는 상태인거야! 이 사랑이란 감정은 그래서 내가 없는 상태인거야! 그래서 어떻게 보면 깨달은 붓다의 즉여한 상태와 닮은 것이야! 하나 다르다면 붓다의 사랑의 대상은 모든 중생에 대한 사랑이지만, 횽아들의 사랑은 아름다운 여자나, 돈이나 명예등의 욕망이란 것에서 차이가 나지만 말이시. 그런데  기독교에서 말하는 믿음이란 것은 현존하는것이 아니야! 내가 천국을 믿는다!는 것은 말이 되잖아. 우리가 경험을 못한것이니까! 그런데 횽아들이 친구을 앞에다 두고 나는 너의 존재를 믿는다고 말해봐봐! 그라면 너 돈것 아니니? 하고 친구가 생각할것이야! 믿음이란것은 과거나 미래와 관련되어있어! 즉 현재는 아니란 말이지! 애인을 앞에다두고 사랑고백을 할때는 나는 너를 사랑한다!여야지 나는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믿는다! 라고 하면 현재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이 되는거야! 과거에 사랑했는데 지금은 아니다 나,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 너를 사랑할것이다가 되는것이지! 횽아들은 내말을 이해 하겠어? 기독교에서 신이란것은 사랑의 다른이름아니겠어? 그런데 신의 사랑을 믿으라니? 현재명백하게 체험될수밖에 없는 사랑을 과거의 경험이나 미래의 기대인 믿음에다 끼워맞춰놓은게 뭔 코미디야? 그런데 이 믿음이란걸 빼어놓으면 기독교는 존재할수가 없는거야! 어떻게 보면 불쌍한 종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