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성철 스님이 한말이 있죠 천주교와 원불교는 대학교를 나와야  스님격인  신부님과 교무를 할수있는데  절에 중은  한자도 못읽고 사회에 도피처로 삼고  입산한다  불교도 학력을 최소한 고등학교(안되는 사람은 절에서 공부시켜서 검정고시라도 합격하여 )졸업으로 하향선을 그어야 한다... .. 물론 목사님도 정규사년제 나오죠 신학대학 하지만  그들의 자립(성직자가 되었을때) 원불교와 카톨릭은 모든 헌금을 중앙으로 보낸후 월급을 받아 생활합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 가정을 가질수없고 교리 자체도  스님과 마찬가지로 결혼은 금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신부나  교무는 사회에서 어떠한 불미스런 일로 오르내리는 일이 없습니다  신부 서품받기가 까다롭고 계속 묻습니다 사회모든것들을 포기 할 것인가  교무도 마찬가지입니다...대부분 거의 모든 사람들은 중도에 포기 하지 않으면 끝까지 그길을 가죠 그럼 그들의 월급을 얼마나될까요 제가 알기론  교무는 육십만원 정도이고  신부님은 팔십만원 정도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돈들도 자신을 위해서 쓰는게 아니고 거의 사회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쓰죠 입을 옷과 먹을 것만이 그들의 소비품이지요   안타깝게도 불교도 훌룡한 종교이지만 또 많은 스님들이 감투며 부와 모든것을 버리고 청빈하게 생활 하지만  유혹이란 쉽게 떨치기 힘들죠 왜냐하면  절의 돈을 중앙에서 관리 하는게 아니고  지주가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절들은  외부인사에게  회계를 맞기기도 하지만  그건 특이한 경우이고요 거기서 부패가 조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쩌면 그것을 이용하려고 사기 스님이 되신분들도 있을거고요 교회 역시 마찬가집입니다 교회 목사님들은 반은 성직자이면서 반은 집을 책임 져야 하는 사회인이지요 또한 물질에 대한 이해가 여타 종교와 다릅니다  하나님의 축복속에  많은 부를 누리기를 기도하죠 교리에서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지만  이사회의 물질 만능주의가 가장 많이 침투한 종교가 교회입니다 기복신앙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 스님은 봤어도  목사님은 본적이 없습니다... 두종교를 비교해서 누가 낫다 이걸을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종교 자체의 철학이  불교는 수행하는거고  기독교는  축복속에 살다 천당에 가는것이기 때문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러다면  두종교의 스님이니 목사님중에  자신의 종교에 대한  사후이후의 믿음은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확고한 믿음은  불교쪽이 더 강한것 같습니다  만약  목사님들이  영혼의 천국에 임할것을 확신한다면 모든것을 버리고 헌신하면서  이세상의 아픈사람들을 위해서 돌볼것 같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움켜지고 가진것을 놓지 않으려 하는 쪽이많을것 같습니다 유산으로 자식에게 남겨주고 어떤 스님들이  재산을 축척해 자식에게 넘겨줬다는 소린 못들었습니다   만약  개신교 목사들에게  엄한 금욕의 생활을 하라 하면  그들이 현재의 숫자를 위지 할까요 저는 하여 성철 스님이 말한것처럼  한국 기독교가  목사님들이  사회인이 아니여야 한다고 봅니다.. 누가 진정한  성직자일까요   성철스님과 말많은  다윗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