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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대왕 키루스 실린더 전문

책사풍후미나모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9.22 20: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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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대왕 키루스 실린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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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의 왕 나보니두스는 마르두크 신에게 정기적으로 드리는 제사를 중단했다.

그는 신들의 왕 마르두크에게 예배를 드리는걸 중단했다.

그는 마르두크의 도시 바빌론에 사악한 짓을 계속해서 저질렀다.

그는 바빌론 도시와 바빌로니아의 모든 신성한 도시들에 세금을 가혹하게

부과했다. 

나보니두스는 바빌로니아 제국의 모든 지방 도시들의 신전들을 털어서 

신전들에 모셔진 신들을 모두 바빌론으로 납치해왔다.

수메르와 아카드의 모든 사람들은 시체가 되버렸다.

바빌론인들의 고통스런 비명 소리에 마르두크 신이 격렬하게 분노하셨다.

마르두크께선 모든 땅을 조사하고 확인한 끝에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의로운 왕을 손으로 잡고 그의 이름을 불렀다.

안샨의 왕 키루스!

그는 그의 이름을 전 세계의 왕으로 선포했다.

그는 구티움(Gutium) 땅과 움만-만다Umman-manda(메디아)가 키루스에게

복종하여 절하게 했다.

키루스는 양치기가 되어 정의와 공의로 검은 머리 사람들인 수메르인들을 인도했다.

그는 키루스에게 그의 도시 바빌론으로 가서 바빌론을 해방시키라고 명령했다.

키루스가 바빌론으로 가는 길에서 그는 동료이자 친구가 되어 그의 곁을 따라다녔다.

키루스의 군대는 홍수와도 같이 몰려왔다.

싸움이나 전투 없이 키루스는 마르두크의 도시 바빌론에 무혈입성했다.

그는 바빌론을 고난에서 구했다.

마르두크를 숭배하지않은 나보니두스 왕은 키루스의 손에 포로가 되었다.

바빌로니아의 모든 백성,수메르와 아카드의 모든 땅, 모든 제후들과 총독들이 

키루스에게 절하고 키루스의 발에 입을 맞추었다.

그들은 그의 왕권에 기뻐했고 그들의 얼굴은 빛났다.

죽은 자들을 도우시고 고난과 어려움에서 모두 구원받게한 주님.

그들은 그를 기쁘게 맞이하고 그의 이름을 찬양했다.


나는 세상의 왕 키루스, 위대한 왕 , 강력한 왕 , 바빌론 왕 , 수메르와 아카드와 

동서남북 사방의 왕이다.

난 캄비세스의 아들이며 안샨의 왕 키루스 1세의 손자인 키루스 2세이며

안샨의 왕 테이스페스의 후손이다. 


바빌로니아의 주인님 '벨' 신(엔릴)과  나부 신(엔키)이 다스리는 영원한 왕권의 

계보를 내가 이어받았다.

나는 기쁨과 행복 속에서 바빌론 왕궁에 있는 나의 거처를 차지했다.

난 웅장한 마음으로 바빌론을 사랑하며 이것은 나의 운명으로 자리매김했다.

난 위대한 영주 마르두크에게 매일 드리는 예배에 참석했다.

나의 방대한 군대는 평화롭게 바빌론으로 진군했다.

나는 그 누구도 수메르와 아카드의 사람들을 놀라게하는걸 허용하지 않았다.

나는 바빌론 도시와 모든 바빌로니아의 신성한 신전들에 복지 혜택을 주겠다.

바빌론의 시민들에게 가혹하게 부과된 세금으로부터 면제해주겠다.

나는 그들을 해방시켰다. 나는 그들의 피로를 풀었다.

마르두크 신은 나의 선행을 기뻐하신다.


마르두크의 고귀한 말씀이 왕좌에 앉은 모든 왕들 곧 전세계에 미쳤다.

윗 바다에서 아랫 바다에 이르기까지 멀리 떨어진 땅에 사는 서방의 왕들과

텐트의 유목민족 왕들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무거운 공물을 내 앞에 가져왔다. 

바빌론에서 그들은 내 발에 입을 맞추었다.


바빌론,앗수르,수사,아카드,에슈눈나,잠반,메 투르누,데르, 티그리스 반대편의 

구티움 땅에 있는 오랫동안 버려진 신성한 중심 도시에

이르기까지 이 지역들에서 끌려온 모든 신들의 신상들을 도로 본래 거주하고 있던 

자리로 되돌려놓겠다.

그리고 나는 그 신들을 섬기는 모든 주민들을 그들의 집으로 돌려보내겠다. 

난 마르두크의 명령에 따라 나보니두스가 바빌론으로 끌고온 수메르와 아카드의 신들을

본래의 거처로 기쁘게 다시 정착시켰다. 


내가 도로 본래 자리인 신성한 그들의 중심지들로 돌려보낸 모든 신들이 

벨과 나부에게 매일같이 나의 날들이 길어지게하고 나의 복을 위해 

그들이  중재하며 물어볼 수 있길 바라노라 


나의 주인 마르두크에게 그들이 이렇게 말하길 바라노라. 

"당신을 존경하는 왕 키루스와 그의 아들 캄비세스는 


나는 마르두크 신에게 바치는 제물들 거위 오리 거북 비둘기 등 이전 제물들을 

더 많이 늘리겠다.

난 전 왕이 건축했지만 완성되지않은 바빌론을 두르는 장벽을 더 강화하여 

완료하겠다."

-책사풍후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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