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네이트는 게코쪽에선 론트램퍼 때문에 유명해졌다
사육장의 게코는 자연상태와 달리 제한된 먹이의 공급으로 필수영양소의 결핍이 생길 수 있어
칼슘외에도 미네랄과 비타민의 보충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론트램퍼는 자신의 저서The Herpetoculture of Leopard Gecko 99페이지에서 바이오네이트를 베이비게코때부터 사육장엔에 둔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성적으로 성숙한 게코에게는바이오네이트 대신  Osteo-Form SA Powder를 준다고 동일한 저서에서 밝히고 있다.

론트램퍼는 랙시스템을 운용하는 것은 더 많은 수의 게코를 브리딩 목적으로 효율적으로 사육하는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그의 랙시스템에서 언더베드박스를 사육장으로 쓰고 그 안에 피트모스를 깐 플라스틱박스를 습식은신처이자 산란장으로 제공한다.
그는 바이오네이트나 물 역시 플라스틱 음료수 병뚜껑(조금 넓은 형태의 것)에 넣어 제공한다.

론트램퍼가 썻으니 바이오네이트가 최고의 게코용 영양제인 것은 아니다. 그는 바이오네이트가 다른 영양제에 비해 영양적으로 뛰어나다고 말하지 않는다. 론트램퍼는 그것이 플라스틱병 뚜껑처럼 그의 시스템에 적절하고 경제적이고 실용적이기 때문에 쓰는 것이다.

바이오네이트가 국내에서처럼 고가의 영양제였다면 론트램퍼는 자신의 시스템에 그것을 쓰지 않았을 것이다.  저렴하고 영양이 충분한 다른 것을 찾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