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클리즘을 하다보면 가끔 일반땅이 필요할때가 있음

특히 맨땅이나 구덩이같은걸 요구하는 건축물들을 지을때 좀 거슬릴때가 있다

본인같은 경우에는 풍차나 루트셀러를 집안, 혹은 집 옥상이나 지하에 만들때 자주쓰는 방법이 있음

특히 루트셀러는 꽤 유용한데 집밖에 있으면 요리재료 가지러 왔다갔다 하는데 여간 귀찮은일이 아니라 집안에 두면 굉장히 편해진다

일단 모래같은경우는 땅을 한번 판뒤에 매꾸면 흙으로 돌아가지만 모래나 흙도 아닌경우가 있음

예를들면 집안의 나무바닥이라던가, 건물이나 지하의 돌바닥 등등

이렇게 집하나 잡고 거주하던 도중 옥상에 풍차를 놓고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다

물론 집앞에 적당한 장소에 두어도 되지만 집 옥상에 풍차가 있으면 한층 더 감성적인 집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면 옥상에 풍차를 건설해보도록 하자

옥상에 풍차를 올리고 싶은데 필요한 조건이 있다

풍차를 만들려고 생각할 정도면 재료야 다 모아놨을테지만 '얕은 구덩이' 가 필요하다.

하지만 구덩이를 파려면 바닥이 흙, 모래 같은 팔 수 있는 재질이여야 하는데..

건물 옥상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단단한 돌이거나 철같은 재질이다

건물옥상은 주변에서 흔힐 볼 수 있는 평평한 옥상바닥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여기에 구덩이를 만드려면 일단 흙으로 바꾸어야 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바닥을 흙으로 바꿀 위치에 '도르래 장치' 를 건설하면 된다

이게 끝이다

건설 완료

건설한 도르래는 해체하면 깔끔하게 재료가 회수되고 바닥이 땅으로 바뀌는 마법이 일어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구멍도 파진다

지하에 흙을 만들고싶을때도 이런 방식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알아두면 가끔씩 써먹을 만 하다

이렇게 바닥을 흙으로 바꿔보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벽돌도 흙으로 바꿔주는 마법의 카타클리즘을 너도 지금 즐겨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