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회 이달의 뮤지션 Placebo( 또 수정;)

EOs(125.179) 2011.04.08 17:54:55

조회 3727 추천 0 댓글 94

90년대 초 결성하여 현재까지 활동중인 영국출신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감성적인 기타 리프와

매력적인 보컬이 특징인 밴드.

신나는 곡도 많지만 멜랑꼴리한 발라드 곡도 괜찮다.

밴드 활동 초기에는 프론트맨인 브라이언 몰코의 중성적인 이미지에 어울리는

글램 록적인 성향이 강했으나(특히 2집 Without you I\'m nothing)

3집부터 얼터너티브 쪽으로 노선전환을 하더니

지금 와서는 중성적인 느낌은 거의 다 없어졌다.

현재 멤버

사진 제일 왼쪽에 있는 놈은 5집 투어 이후 탈퇴한 드러머

밴드 구성원

Brian Molko

메인 보컬, 기타, 키보드, 하모니카, 작곡 작사 및 기타 잡것

지금도 그렇지만 활동 초기에는 중성적인 이미지가 워낙에 강했다.

(2집 활동 때 분장과 패션을 보면 더 확실하게 감이 올듯)

(본인은 당시 분장과 패션을 정말로 싫어한다 ㅋㅋ)

실제로도 양성애자.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은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힘들다.

Stephan Olsdal

기타, 베이스 기타, 키보드

활동초기에는 주로 베이스를 쳤는데

앨범이 나올수록 파트가 워낙 많아져서

이젠 기타를 치는 때가 훨씬 많아졌다;

동성애자.

Steve Forrest

드럼, 퍼커션

6집 투어 시작 직전 새로 영입된 젊은 피.

6집의 전체적인 느낌이 쌔진건

아마 이 녀석의 Po드럼wer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드럼은 현재까지 총 2번 교체되었다.

1집 녹음후 같이 활동하다 몰코의 퇴폐적인 생활에 치를 떨고

탈퇴 해버린 Robert Schultzberg(앨범에는 Love Rob으로 소개가 되어있다.)

(얘 사진은 못찾겄소...)

그리고 탈퇴한후 다른 밴드에서 영입된 Steven Hewitt

(5집 투어까지 같이 활동함. 그 후 음악적인 견해차이로 탈퇴한것으로 알려짐.)

6집 투어 시작전 2008년에 새로 영입된것이 젊은피 Steve Forrest

Steve Forrest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전부 왼손잡이였다.

나머지 기타 자잘한 섹션은 내가 잘 모르는 관계로 생략

앨범 소개

다른 밴드도 그렇지만

플라시보는 특히 앨범별로 온갖 버전이 존나게 많게 존재한다.

2CD 껴주는게 한두개여야지 ;;

귀찮으니까 그냥 처음 나온 정규앨범만 소개하겠음.

싱글 같은 경우 플라시보의 주 고객이 프랑스 인간들이라

그쪽에만 특별히 싱글 컷 된 것도 몇개 있다.

1집 Placebo

96년에 나온 셀프 타이틀 데뷔작

디스토션 잔뜩 먹인 거친 기타 리프가 살아있다.

이 때 몰코의 목소리는 거의 여자;

1. Come Home

2. Teenage Angst

3. Bionic

4. 36 Degrees

5. Hang On To Your IQ

6. Nancy Boy

7. I Know

8. Bruise Pristine

9. Lady Of The Flowers

10a. Swallow

10b. H.K. Farewell (Hidden Track)

싱글 컷 된곡은 1,2,4,6,8

2집 Without You I\'m nothing

98년 발매

1집으로 달아오른 플라시보가 날개를 활짝 펴개 된 계기가 된 앨범

실제로 평단과 팬들로부터의 반응도 좋았음.

1. Pure Morning

2. Brick Shithouse

3. You Don\'t Care About Us

4. Ask For Answers

5. Wothout You I\'m Nothing

6. Allergic (To Thoughts Of Mother Earth)

7. The Crawl

8. Every You Every Me

9. My Sweet Prince

10. Summer\'s Gone

11. Scared Of Girls

12a. Burger Queen

12b. Evil Dildo (Hidden Track)

싱글 컷 된곡은 1,3,5,8,12(France only 불어버전)

3집 Black Market Music

첫 싱글로 커트 된 Taste in Men이 좀 반응이 있긴 했지만

2집만 못하다는 평이 많다.

1. Taste In Men

2. Days Before You Came

3. Special K

4. Spite & Malice

5. Passive Aggressive

6. Black-Eyed

7. Blue American

8. Slave To The Wage

9. Commercial For Levi

10. Haemoglobin

11. Narcoleptic

12a. Peeping Tom

12b. Black Market Blood (Hidden Track)

싱글 컷 된곡은 1,3,6,8

4집 Sleeping With Ghost

3집에 이어서 긴 침체기가 이어진듯한 시기

그래도 괜찮은 곡은 많다.

1. Bulletproof Cupid

2. English Summer Rain

3. This Picture

4. Sleeping With Ghosts

5. The Bitter End

6. Something Rotten

7. Plasticine

8. Special Needs

9. I\'ll Be Yours

10. Second Sight

11. Protect Me From What I Want

12. Centrefolds

싱글 컷 된곡은 2,3,5,8,11(France only 불어버전)

4집 발매당시 그전까지 커버한곡들(물론 싱글 B-side로 나왔지만)

을 모아놓은 Covers를 2CD로 껴서 발매한 버전이 있는데

결국 작년에 따로 발매됬다.

1. Running Up That Hill

2. Where Is My Mind?

3. Bigmouth Strikes Again

4. Johnny And Mary

5. 20th Century Boy

6. The Ballad Of Melody Nelson

7. Holocaust

8. I Feel You

9. Daddy Cool

10. Jackie

1번은 디지털 싱글로도 발매됬음.

Once More With Feelings Singles 1996-2004

1. 36 Degrees

2. Teenage Angst

3. Nancy Boy

4. Bruise Pristine

5. Pure Morning

6. You Don\'t Care About Us

7. Every You Every Me

8. Without You I\'m Nothing (Featuring David Bowie)

9. Taste In Men

10. Slave To The Wage

11. Special K

12. Black-Eyed

13. The Bitter End

14. This Picture

15. Special Needs

16. English Summer Rain (Single Version)

17. Protege-Moi

18. I Do

19. Twnety Years

그냥 베스트 앨범 정도라고 생각하는게 더 편할듯...

4집까지 싱글컷 된곡에

2가지 신곡을 추가해서 발매했다.

19번은 싱글 컷 되었다.

5집 Meds

2집 이후로 이만큼 작곡력이 살아난 시기가 없다.

2집과 더불어서 필청 음반

1. Meds (feat. Alison Mosshart)

2. Infra-Red

3. Drag

4. Space Monkey

5. Follow The Cops Back Home

6. Post Blue

7. Because I Want You

8. Blind

9. Pierrot The Clown

10. Broken Promise (feat. Michael Stipe)

11. One Of A Kind

12. In The Cold Light Of Morning

13. Song To Say Goodbye

싱글 컷 된곡은 1,2,7,13

6집 Battle For The Sun

오래 활동 해온 Steven Hewitt이 탈퇴하고

새 드러머 Steve Forrest가 영입된후 레코딩된 앨범.

전작들과 비교해보면

확실하게 드럼쪽이 강해진것을 알 수가 있다.

그간 플라시보의 감성에 익숙해져 있으면 약간 괴리감이 느껴질 수 있다.

1. Kitty Litter

2. Ashtray Heart

3. Battle For The Sun

4. For What It\'s Worth

5. Devil In The Details

6. Bright Lights

7. Speak In Tongues

8. The Never-Ending Why

9. Julien

10. Happy You\'re Gone

11. Breathe Underwater

12. Come Undone

13. Kings Of Medicine

현재 싱글 컷 된곡은 2,4,6,8

앞으로 더 나올지는 좀 지켜봐야 할듯.

몇주 전에 B-side 모음 앨범이 발매됬는데

(1996-2006)

이게 2CD 분량에 괜찮은 곡이 꽤나 많으니

한번 쯤 들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CD 1

01. Dark Globe

02. Hare Krishna

03. Been Smoking Too Long

04. Hug Bubble

05. Flesh Mechanic

06. H K Farewell

07. Slackerbitch

08. Eyesight To The Blind

09. Miss Moneypenny

10. Waiting For The Son Of Man

11. Then The Clouds Will Open For Me

12. Mars Landing Party

13. Leeloo

14. Needledick

CD 2

01. The Innocence Of Sleep

02. Ion

03. Aardvark

04. Theme From Funky Reverend

05. Leni

06. Bubblegun

07. Dub Psychosis

08. Little Mo

09. Evalia

10. Drink You Pretty

11. Soulmates

12. Detox Five

13. Uneedmemorethanineedu

14. Lazarus

너희들 보기 좋으라고 유투브 다 집어넣었는데 안된데 ㅜㅜ

눙물 ㅜㅜ

대신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rock&no=1355565&page=1&bbs= 에 동영상 올려놨음

그 외 참고 사이트는

Placebo 공식 홈페이지 www.placeboworld.co.uk

그리고 61회까지는 공지에 있으니까

62회 이달의 뮤지션 Badfinger : https://gall.dcinside.com/rock/1308999

63회 이달의 뮤지션 Green Day : https://gall.dcinside.com/rock/1316347

64회 이달의 뮤지션 The Jam :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rock&no=1331509&page=1&bbs=

65회 이달의 뮤지션 New Order :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rock&no=1340675&page=1&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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