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님들..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지.. 남들 다 나가노는데 저 혼자 지금 이렇게 컴 앞에 앉아서 이거저거 하다가 음악을 들으려 하니 마땅한게 없네요.. 저의 요즘 관심사는 gov't mule, the black keys, derek trucks band, the free 와 같은 블루스 락 b.fleischmann, ms john soda, postal service와 같은 일렉코어 가끔듣는 하우스,dnb,라운지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왠지 쪽바리 음악이 듣고싶네요.. 저 port of notes의 like i lay down 이 노래 무지 좋아하거든요.. 선입견을 가져서 될게 아니드라구여,, ㅠㅠ 추천은,, my little lover특유의 새마을 찬가 분위기 혹은 port of notes의 세련된 분위기 or 관조적인 이지리스닝 을 느낄수 있는 뮤지션으로 추천 해주셨으면 해요.. 횽님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전 이만 남은 눈물 닦으러,, ㅠㅠ 자주 들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