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크소울 패러디 답게 뒤진자리에 소울 다 흘리고 다시 부활하더라.

그 자리 돌아가서 회수하는 거도 동일.

스승은 한번 깝쳤다고 손절치려나 했는데 다행히 호감도 시스템같은게 있는건 아닌듯 

못따먹으면 그냥 못따먹은대로 원래대로 돌아가나봄.

암튼 그래서 일단 훗날을 기약하고 마녀의 집 나와서 위쪽으로 올라왔는데 

딱봐도 아까 언급했던 사자새끼로 보이는 게 있음.

쫄보쉑 덤벼라

이새끼 이름답게 공격 아예 안하고 회피만 존나하는데 마법은 필중인듯해서 거의 한 5분동안 샌드백 팸;

하수도 입갤. 아까 로스트 앰파이어 가는 길이 대충 이 하수도 통해서 그 위로 어쩌구 했으니 일단 맞게 가는 듯?

오오 화톳불 오오..

보니까 비행참피가 보이면 그 근처에 화톳불이 있는 듯 함.

일단 잠깐 태초마을로 돌아가서 정비좀 해야겠음.

돌아오니까 참피새끼도 숲에서 대기타고 있고 왼쪽 하단에 아까까지 못보던 캐릭이 하나 보임.

말을 거니까 '소울 공급' 이라는 심상찮아보이는 선택지가 보이는데...

이거 씨발 딱봐도 야스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동정을 비행참피오나홀로 하긴 좀...

왼쪽 아래는 엘리자베스.. 라는데 이거 페그오에서 할로윈마다 나오는 바토리년인가?

용도는 돈으로 스텟 아이템 구매 하는 상인 npc로 보임.

이쪽도 범한다 선택지가 잇긴 했는데 얘도 도로시마냥 존나 쌜거 같아서 일단 보류.

암튼 다시 하수구로 돌아와서 돌아다녀보니 뭔가 팡머같이 생긴 새끼가 보임.

시발 하수구라 쥐새끼들이 몹인가 했더니 원흉이 있었구만

뭐하고 있냐니까 대충 교회가 이새끼 포함 이놈저놈 이교도라고 쫓아냈다는듯 함.

그래서 쥐새끼들을 조종해서 복수할꺼임 이러고 있는데..

이새끼 반동이네?

이 반동노무 쉐끼!

시발 반동새끼도 존나 쌔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음.

폰틀리에 업데이트 된거 숙제하고 자야함.